명승지 92

명승제38호 장성 백양사 백학봉

◈2024년 10월 19일(토) #호남정맥 2차 6구간 산행중 장성백양사 백학봉을 11년 만에 다시볼수있었다 ◈산행코스▶:추령~유군치안전쉼터(인증)~장군봉~연자봉(인증)~신선봉(100명산 인증) ~까치봉분기점~소등근재~순창새재~백암산 상왕봉(100명산 인증)~백학송전망대(인증)~백학봉~약사암 ~백양사~주차장 ◈산행거리/시간: 17.6km / 6 시간 58분. ☆들머리:추령주차장(전북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727-1) ☆날머리:백양사주차장(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누구와:종달새산악회 호남정맥 도전팀 ⬇️백양사 에서 백학봉 조망⬇️백양사 에서 백학봉 오르면서 조망⬇️백양사 백학봉 약사전⬇️백양사 백학봉 풍경 ⬇️장성 백양사 백학봉 명승 안내판長城 白羊寺 白鶴峰 2008년 2월 5일 명승으로 ..

명승지 2024.10.20

명승제29호 구룡령옛길

2023년7월1일(토) 백두대간 구룡령,갈전곡봉 구간 산행중 구룡령옛길이 명승제29호인것을 알게되었다. 👇구룡령옛길 이정목 👇구룡령옛길 명승제29호 안내판👇구룡령옛길 시작지점 목교👇구룡령옛길 시작지점👇구룡령옛길 시작지점 목교👇구룡령옛길 정상👇구룡령옛길 정상구룡령 옛길은 양양군 서면 갈천리에서 홍천군 내면 명개리를 잇는 고갯길이다. 고갯마루가 해발 1,013m로 양양군과 고성군 지방의 옛사람들이 서울에 갈 때 주로 이용했다. 현재 차량이 다니는 구룡령 길이 56번 국도로 개설되면서 옛길은 보행자들이 다녔던 그대로 남아 있다. 구룡령 옛길은 설악산, 점봉산, 오대산 등 백두대간이라는 장벽으로 인해 왕래하기 힘들었던 양양 지역의 영동 사람들과 홍천 방향의 영서 사람들에게 두 지역을 연결해준 유일한 통로였다. ..

명승지 2023.07.01

명승제13호彩石江,赤璧江 (채석강,적벽강)일원

2023년1월11일~12일 1박 2일 가족여행 1.은파호수공원. 2.명승 제116호(名勝齊116號) 부안직소폭포일원(扶安直沼瀑布一園). 3.채석강일몰. 4.SonoBelle리조트변산. 5.채석강. 6.적벽강. 彩石江, 赤璧江 (채석강, 적벽강) 명승 제13호. 7.天然記念物제123호 부안후박나무군락. 8.부안죽막동유적 사적 제541호. 9.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58호 水聖堂(수성당)을 구경하고 왔다. 👇彩石江(채석강) 명승 제13호가 위치한 변산반도국립공원 👇彩石江(채석강) 명승 제13호. 👇彩石江동굴 1976년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4년 명승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 서쪽 끝의 격포항(格浦港) 오른쪽 닭이봉(鷄峰)일대의 ..

명승지 2023.01.12

명승제116호 扶安直沼瀑布一園

2023년 1월 11일 가족여행을 변산반도로 갔다. 여행일정으로 부안직소폭포 관광 중 부안직소폭포일원(扶安直沼瀑布一園)이 名勝第116號로 지정된 것을 알게 되었다. 👇부안직소폭포(扶安直沼瀑布) 직소폭포의 웅장한 모습과 여러 못을 거치며 흐르는 맑은 계곡물 등 풍광이 아름다워 예부터 즐겨 찾는 경승지임. 폭포 및 그 주변이 화산암에서 생겨난 주상절리와 침식지형 등으로 구성되어 지질학적 가치가 높으며, 자연환경 또한 잘 지켜져 있음. 강세황(姜世晃, 1713∼1791)의 우금암도(禹金巖圖)와 송병선(宋秉璿, 1836∼1905)의「변산기(邊山記)」등 많은 시객과 문인들이 글과 그림을 통하여 직소폭포 일원의 경관을 즐겨왔고, 가뭄에 실상용추(實相龍湫)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 또한 높아 2021..

명승지 2023.01.11

명승제94호 한탄강 멍우리협곡

2022年12月2日(금) 마누라와 함께한 가족여행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柱狀節理) 길 순담 매표소부터 잔도 길 따라 드르니 매표소까지 왕복 7.2km 트래킹 후 멍우리협곡명승 제94호 포천 한탄강 명소를 어렵게 찾아갔다. 👇멍우리협곡 명승 제94호 👇멍우리협곡 유래 👇멍우리협곡 주상절리 길 안내판 👇멍우리협곡 명승 제94호 👇멍우리협곡 명승 제94호 안내판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한탄강 멍우리 협곡 명승 지정 경기 포천의 한탄강 멍우리 협곡이 국가지정문화재의 하나인 명승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강변을 따라 용암이 굳을 때 부피가 수축되면서 주상절리(柱狀節理)가 잘 발달해 수려한 경관을 보여주는 멍우리 협곡을 명승 제94호로 지정했다고 6일 말했다. 협곡 구간에는 침식(浸蝕)과 박..

명승지 2022.12.02

명승제34호 보길도윤선도원림(甫吉島尹善道園林)

2022년6월16일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 여행 으로 "명승제34호 보길도윤선도원림(甫吉島尹善道園林)"을 구경하고왔다. ▼보길도윤선도원림(甫吉島尹善道園林)~이 곳은 조선시대 시인인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 1587~1671)가 제주도로 가다가 보길도의 자연에 감동하여 만든 원림으로 51세이던 인조 15년(1637)부터 이곳에 머물며 ‘어부사시사’ 등 많은 시문을 남겼다. 그는 낙서재를 짓고 건너 개울에 연못을 파 ‘곡수당’을 세우고, 건너 산 중턱에 작은 ‘동천석실’을 만들었다. 계곡의 동북쪽에는 ‘세연정’을 세워 책을 읽고 뱃놀이도 하며 자연을 벗 삼아 지냈다. 보길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이 원림은 우리나라 고유의 자연관과 성리학의 사상이 함께 녹아있으며,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모습에서..

명승지 2022.06.16

명승제8호 백령도두무진(白翎島 頭武津)

2022년4월26일 白翎島(백령도) 여행중 열번째 관광코스로 명승제8호 백령도두무진(白翎島 頭武津)을 구경하고왔다. ▼명승제8호 백령도두무진(白翎島 頭武津)풍경 ▼명승제8호 백령도두무진(白翎島 頭武津)풍경 백령도는 남한의 서북단에 있으며 14번째로 큰 섬이다. 이 섬 북서쪽 포구가 두무진인데,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긴 모양이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명승제8호 백령도두무진(白翎島 頭武津)관람로 이정목 ▼명승제8호 백령도두무진(白翎島 頭武津)관람로 이정목 ▼명승제8호 백령도두무진(白翎島 頭武津) 두무진에는 수억년동안 파도에 의해서 이루어진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다. 30∼40m 높이 암벽에는 해국(海菊)이 자라고, 해안에는 염..

명승지 2022.04.29

명승제93호 화적연(禾積淵)

2022년4월18일(월) 경가도 포천군 한탄강 최고의 절경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93호 화적연(禾積淵)을 구경하고 왔다. ▼화적연(禾積淵)풍경~화적연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있는 연못이라고 되어있다 ▼화적연(禾積淵)명승제93호 표지 ▼화적연(禾積淵)입구에 세워진 한탄강지질공원 안내판 ▼화적연(禾積淵)입구에 세워진 한탄강지질공원 종합안내판 ▼화적연(禾積淵)입구에 세워진 화강암 침식과 화적연 안내판 ▼화적연(禾積淵)입구에 세워진 화적연의 유래와 전설~화적연은 순우리말로 볏가리소 라고 한다 뜻은 벼화 쌓을적 연못연 자를 써서 볏짚단을 쌓아놓은 듯한 연못을 의미한다.화강암 바위가 한탄강을 휘몰아치는 곳에 우뚝솟은 모습이 마치 벼짚단을 쌓아놓은 모습을 하고있어 이름이 붙여 졌다는데 화적연과 관련해서 많은 전설이 ..

명승지 2022.04.18

명승제15호 남해가천마을다랭이논

2021년12월19일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금산과 응봉산 설흘산 산행중 남해가천(南海 加川)마을 다랭이논을 구경하게되었다. 남해가천마을다랭이논이 명승제15호인것을 알게되었다. ▼가천마을 주차장입구 아름다운다랭이마을 표지석 ▼가천마을 ▼가천마을 다랭이논 ▼가천마을 ▼가천마을 ▼가천마을 ▼가천마을 논, 산림 및 바다의 자연적 요소와 가천암수바위, 밥무덤, 설흘산 봉수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섬)와 같은 문화적 요소는 명승적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가천마을 삿갓배미설명 ▼가천마을 ▼가천마을 야생화 해국 ▼가천마을 다랭이논 다랑이 논은 벼농사를 짓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만든 논으로 인간의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이곳은 바다를 앞둔 설흘산과 응봉산의 가파른 산비탈에 지형에 맞춰 100..

명승지 2021.12.22

명승제71호 남해지족해협죽방렴(南海 只族海峽 竹防簾)

2021년12월19일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금산과 응봉산 설흘산 산행중 이동하면서 지족해협죽방렴을 먼발치에서 구경하게되었다.남해지족해협죽방렴(南海 只族海峽 竹防簾)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71호라고 한다. ▼남해지족해협죽방렴(南海 只族海峽 竹防簾)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71호 지족해협은 시속 13-15km의 거센 물살이 지나는 좁은 물목으로, 멸치를 대표어종으로 하는 이 일대의 어로작업은 ‘죽방렴’ 으로 불리는 고유한 어획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23개소의 죽방렴이 설치되어 있는 우리나라 전통적 어업경관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죽방렴이란 명칭은 대나무 발 그물을 세워 고기를 잡는다는 의미에서 비롯된 것으로 대나무 어살이라고도 하며, 물때를 이용하여 고기가 안으로 들어오면 가두었다가 필요한 만큼..

명승지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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