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지 92

명승제3호 완도 정도리구계등(莞島 正道里 九階燈)

2021년11월2일(화) 전라남도 여행길에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3호 "완도정도리구계등"을 보기위해 완도군 정도리를 찿아갔다. ▼명승제3호 완도 정도리구계등(莞島 正道里 九階燈) 안내판-명승지 지정일:1972년7월 ▼명승제3호 완도 정도리구계등(莞島 正道里 九階燈)~완도읍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며, 구계등 이름의 유래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파도에 밀려 표면에 나타난 자갈밭이 여러 층을 이루고 있다. ▼명승제3호 완도 정도리구계등(莞島 正道里 九階燈)~구계등은 남해의 거친 파도에 깎이고 다듬어진 다섯 종류의 둥글고 아름다운 갯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활모양으로 넓게 깔려 있다. ▼명승제3호 완도 정도리구계등(莞島 正道里 九階燈)안내판 ▼명승제3호 완..

명승지 2021.11.02

명승제50호 영월 청령포 (寧越 淸泠浦)

2021년3월15일(월) 강원도 평창군과 영월군에 걸쳐있는 동강 백운산 산행을 갔다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50호로 지정된 청령포를 구경하고왔다. ▼명승제50호 영월 청령포 (寧越 淸泠浦)주차장 영월군관광안내도 영월 청령포는 어린 나이에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의 유배지로 서쪽은 육육봉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고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섬과 같이 형성된 곳으로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 전하는 노산대, 망향탑 돌무더기 등 슬픈 역사가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명승제50호 영월 청령포 (寧越 淸泠浦) 주차장 두견새우는 청령포 노래비 ▼명승제50호 영월 청령포 (寧越 淸泠浦) 매표소 성인 3,000원 ▼명승제50호 영월 청령포 (寧越 淸泠浦)~배를타고 건너가야 소나무숲이보이는곳이 청령포숲입니다..

명승지 2021.03.15

명승제30호 죽령(竹嶺)옛길

2021년2월1일 국립공원소백산 산행을 갔다가 죽령휴게소에서 영주쪽으로 죽령옛길을 걷고왔다. 竹嶺(죽령)옛길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30호 였다. 竹嶺(죽령)은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하며 영주와 단양을 연결하던 옛길로 옛길을 따라 흐르는 계곡과, 길게 늘어져 있는 수목 터널이 주변에 펼쳐지는 소백산 주요 능선 등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있어 명승지로 2007년12월17일 지정되었다. ▼해발696m단양군쪽 죽령휴게소에 위치한 죽령표석 ▼해발696m단양군쪽 죽령휴게소 ▼해발696m단양군쪽 죽령휴게소~청풍명월의 고장 충청북도 ▼해발696m죽령 ▼해발696m경상북도쪽 영남관문죽령 표지석 ~여기서부터 경상북도 영주시입니다 ▼경상북도 영주시쪽 죽령 주막풍경 ▼죽령(竹嶺)옛길 『죽령 옛길』은 에 ‘신..

명승지 2021.02.01

명승 제74호 '대관령(大關嶺)옛길'

2020년12월15일(화) 영하20도강추위속 백두대간 선자령(仙子嶺)1,157m 눈산행을다녀왔다. 산행중 대관령(大關嶺)옛길(강원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일원 ~어흘리일원)이 명승제74호임을 알게되었다. 지정일:2010년11월 지정면적:519,156제곱미터 오늘 산행은 하늘은 맑아 조망은 최고였으나 칼바람과 한판승부 서있기조차 힘들게 매서운 칼바람이 무지하게불어 얼어죽을뻔 했어도 마누라와 함께한 즐거운 나들이 산행이었다▲명승 제74호 '대관령 옛길'👇2023.12.23 대관령 옛길 명승 제74호▲명승 제74호 '대관령 옛길'▲대관령고개 해발832m표지판 대관령은 삼국시대부터 관련 지명이 史書에 기록된 곳으로, 대관령 옛길은 오래 전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로서, 영동지역민들에게는..

명승지 2020.12.16

명승제45호 단양석문(丹陽 石門)

2020년12월3일 충청북도 단양여행중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45호로 지정된 단양석문을 구경하고왔다. 명승제45호 지정일 2008년9월9일 「단양 석문(丹陽 石門)」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자연유산으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문 자체의 형태도 특이하고 아름답지만,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농가의 전경이 마치 사진 프레임을 보는 듯이 아름답다. ▲명승제45호 단양석문 ▲명승제45호 단양석문 ▲명승제45호 단양석문 ▲명승제45호 단양석문 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 자연경관자원 중 동양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학술적 가치도 클 뿐만 아니라, 석문 안에 살았다는 마고할미의 전설..

명승지 2020.12.03

명승제44호 단양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

2020년12월3일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상북도 문경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중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44호 단양도담삼봉을 구경하고왔다.(명승지 지정년월2008년9월9일) 「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다. ▲단양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 도담삼봉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원추 모양의 봉우리로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크고 높은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단양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 ▲단양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명승제44호 안..

명승지 2020.12.03

명승제31호 문경토끼비리

2020년12월3일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상북도 문경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중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31호 문경토끼비리길을 걸어보았다.명승지 지정년월:2004년12월17일 『문경 토끼비리』는 석현성 진남문에서 오정산과 영강으로 이어지는 산 경사면에 개설된 천도(遷道 : 하천변의 절벽을 파내고 건설한 길)로 영남대로 옛길 중 가장 험난한 길로 알려져 있으며, 에 의하면 고려태조 왕건이 남쪽으로 진군 시 이곳에 이르러 길이 없어졌는데 마침 토끼가 벼랑을 따라 달아나면서 길을 열어주어 ‘토천(兎遷)’이라 부른데서 유래한다고 전한다. ▲고모산성과 문경토끼비리 이정표 ▲문경 진남교반 안내도 ▲고모산성과 문경토끼비리 이정표 ▲고모산성과 토끼비리가 있는 오정산(烏井山)등산안내 ▲문경시 진남교반 고모산성안내도 ▲문경..

명승지 2020.12.03

명승제20호 제천의림지와 제림(堤川 義林池와 堤林)

2020년6월18일 강원도 원주시와 충청북도 제천시에 걸쳐있는 감악산945m 산행을 갔다가 오는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오래된 저수지인 의림지 와 제림을 둘러보았다. 의림지와 제림은 우리나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20호로 지정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된 충북 제천시의 의림지 풍경 제천의림지와 제림(堤川 義林池와 堤林):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대 수리시설인 의림지와 그 제방 숲인 제림 그리고 주변의 정자와 누각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역사적 경승지이다. ▲국가지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된 충북 제천시의 의림지 한바퀴 돌아보기 제림을 향하는길 ▲국가지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된 충북 제천시의 의림지 풍경 의림지는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오랜 역사를 지닌 수리시설로 삼국사기..

명승지 2020.06.18

옥순봉,구담봉 최단코스

2020년4월22일 충청북도 단양군과 제천시에 걸쳐있는 옥순봉,구담봉 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코스:계란재옥순봉.구담봉공원지킴터-구담봉갈림길-옥순봉-구담봉갈림길-구담봉-구담봉갈림길-계란재옥순봉.구담봉공원지킴터 산행거리:약5.8km. 산행소요시간:약3시간30분, 산행인원:7명 ▲산행들머리-계란재 옥순봉.구담봉공원지킴터 ▲산행들머리-계란재 옥순봉 명승제48호 안내판 ▲옥순봉.구담봉 갈림길 이정표 ▲옥순봉 해발286m 정상석 ▲옥순봉 해발286m 정상석 ▲옥순봉 해발286m 정상석 ▲옥순봉 해발286m 정상석 ▲옥순봉 해발286m 정상석 ▲옥순봉 해발286m 정상석 ▲옥순봉 해발286m 정상석 ▲옥순봉 해발286m 정상석 ▲옥순봉 해발286m 정상석 ▲옥순봉 해발286m 정상석 ▲옥순대교와 충주호 ▲충주호 건너 ..

명승지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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