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896m

2017년9월20일(수)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에 있는 동산으로 정기 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코스:성내리 무암저수지-드라마촬영느티나무-무암사-남근석-성내리 갈림길-성봉804m-누운남근석-성봉-중봉892m-새목재갈림길-동산896m정상-새목재성내리갈림길-새목재-무암계곡-무암사-성내리(원점)

산행거리:산길샘앱상 약14km,  산행소요시간:휴식시간포함 약6시간,  산행인원:28명

 

▲무암계곡  주차장 표지석

무암계곡은 무암산(霧巖山)에 있는 계곡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무암사는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산 1번지에 있는 조계종 고찰로서 사찰 건너편에 큰 암석이 있는데 맑은 날씨에는 산과 바위가 일체로 보여 바위가 뚜렷하지 않으나 운무가 산을 덮으면 바위가 뚜렷이 보이면서 마치 노승이 팔짱을 끼고 서 있는 것 같다 하여 무암사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무암사의 무암(霧巖)이 무암(霧岩)으로 변하여 ‘무암(霧岩)’ 계곡으로 표기된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에서 무암사로 올라가는 계곡의 좌우에는 골짜기가 많은데 골짜기마다 별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무암계곡  무암사 가는길  드라마촬영 느티나무

▲무암계곡    무암사 가는길 좌측  배바위

▲무암계곡   무암사 오르는길

▲무암계곡  무암사 지나  남근석 갈림길 이정표

▲남근석 오르면서  건너편 작성산 풍경

▲남근석 오르는 급경사 계단구간

▲남근석 오르면서  조망되는 충주호

 

▲남근석 오르면서   건너편 성내리에서 오르는 암릉 풍경~일부9명은 저길로 올라왔다는것

▲남근석 향하는 막바지 로프구간

▲남근석 오르면서  조망되는 무암사

▲남근석 오르면서  작성산이 손에잡힐듯 가깝게 어깨높이로 모이고

▲남근석 향하는 일행

▲남근석 향하는길은 경사가 심하다는점

▲드디어  동산의 볼거리 남근석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근석과 인증은 필수지요

▲남근석  ~산행하면서 남근석이란 바위를 많이 만나지만  이처럼 근사한 남근석은 동산 남근석이 가장 멋진것 같네요

▲남근석과 선두 4인방 인증

▲남근석 지나 동산으로 향하는 암릉

▲지나온 남근석과 암릉 뒤돌아보기~건너편 작성산844m

▲암릉과  청풍호 조망

▲계속되는 급경사 로프구간

▲계속되는 급경사 로프구간

▲계속되는 급경사 로프구간

 

▲계속되는 급경사 로프구간

▲계속되는 급경사 로프구간

▲멀리 암릉에  남근석까지 보이네요  ~뒤따르는 일행

▲건너편 작성산

▲청풍호 조망

▲성봉804m 정상  이정표~ 성봉에서 학현리쪽으로 급경사 하산을 하다보면 누운남근석으로 가는길인데

중간에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으로 약1km 정도 하산을 하면 해발 약500여m 지점에 누운 남근석을 만나게 됩니다_해발고도로 800여미터 에서 500여미터까지 급하강후 다시 원점으로 올라가야하니 체력이 약한 사람은 힘든 코스라고 보면됩니다

▲누운남근석을 만납니다  이곳의 해발높이가 산길샘앱상으로 550m 정도 입니다~누운남근석도 장관이네요

▲누운남근석을 보게되니  카메라셔터를 자꾸만 누르게 됩니다

▲누운남근석을 배경으로 셀카  인증샷을 남기고  급히 원점 성봉으로 다시 올라가야합니다

▲누운남근석을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아보고  ~내려온 길을 다시 오릅니다

▲누운남근석을 보고  성봉으로 오르면서 건너편 신선봉 풍경

▲망덕봉과  얼음골 금수산 방향 조망터 노송

▲망덕봉과  얼음골 금수산 방향 조망

▲다시 올라온 성봉

▲중봉892m 정상  성봉부터 중봉구간은 암릉 소나무 숲을 지나게되고  중봉부터 동산까지는 참나무 활엽수림의 울창한 육산을 걷게됩니다

▲동산 정상896m ~중봉에서 동산 정상까지는 호젓한 완만한 숲길이 이어집니다

▲동산 정상896m 에서의 인증을 남깁니다~이곳에서 일행과 만나  하산을 시작합니다

▲동산 정상896m 에서 하산길 만나는  새목재  상학현 갈림길 이정표

▲동산, 새목재,중봉 갈림길 이정표~이곳에서  우리는 새목재로 향합니다

▲새목재 향하는길 등산로 풍경

▲새목재 이정표~직진을 하면 작성산으로 향하게되지만 우리는 무암사로 향합니다

▲새목재 에서  무암계곡  등산로~울창한 원시림을 걷게 됩니다

▲무암계곡 풍경

▲무암계곡 풍경

▲무암계곡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