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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배산~오봉산

2020년12월24일 오랫만에 뒷동산 듬배산과 오봉산을 다녀왔다.듬배산과 오봉산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과 도림동에 위치한 산이다 산행거리:약6km 2시간 ▲인천광역시 남동구 도림동에 위치한 인천오봉산 제1봉 조망테크(해발105m) ▲인천광역시 남동구 도림동에 위치한 인천오봉산 제1봉 조망테크(해발105m)에서 소래산(295m)과 서창택지지구 조망 ▲인천오봉산 제1봉 조망테크(해발105m)안내도 ▲인천오봉산 제5봉 쉼터 정말 오랫만에 듬배산과 오봉산을 올랐다, 듬배산은 해발약80m정도의 얕은산이다,물로 오봉산도 해발100m정도에 불과하지만 도심속의 녹지를 잘 보존하고있는 도시민의 쉼터이자 체력단련장이기도 하다,가까이에서도 이렇게 운동할만한 산이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고 행복이다

나의 이야기 2020.12.24

남한산(南漢山)최단코스

2020년12월20일(일)南漢山~南漢山城 벌봉(蜂峯)515m산행을 최단코스로 다녀왔다. 남한산성(南漢山城)은국가지정문화재:사적제57호,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2014년등재,1636년 병자호란때 삼전도의 치욕으로유명하다~ 청나라에 싸워보지도 못하고 굴욕을당한 인조임금,역사공부를 할수있는 관광지이기도하다. 南漢山城을 여러번 와봤지만 오늘은 벌봉이 목표다.벌봉(蜂峯)을 찿은이유는 블랙야크 100플러스 인증장소가 벌봉이었기 때문이다. 산행들머리: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망월사 나는 망월사 일주문위에 조그만 주차장에 차를세워두고 된 비알을 올라 어렵게 정상적인 등산로를 만날수있었다,이곳은 등산로가 없으니 벌봉을 최단코스로 인증하실분이라면 망월사 오르는 급경사길에 장경사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 장경사에 주차를 하면..

명산100플러스 2020.12.24

백두대간 선자령

2020년12월15일(화) 영하20도강추위속 백두대간 선자령(仙子嶺)1,157m 올해 첫번째 눈산행을 다녀왔다 하늘은 맑아 조망은 최고였으나 칼바람과 한판승부를 벌여야했을정도로 서있기조차 힘들었고 매서운 칼바람이 무지하게불어 얼어죽을뻔 했어도 마누라와 함께한 즐거운 나들이 산행이었다. 산행코스:대관령832m~선자령1,157m~원점 왕복10km 3시간20분 ▲산행들머리 대관령휴게소에서 강릉방향 대관령(大關嶺)고개 강릉시 표석 대관령은 삼국시대부터 관련 지명이 史書에 기록된 곳으로, 대관령 옛길은 오래 전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로서, 영동지역민들에게는 관문이자 강릉의 진산인 곳이다. ▲대관령(大關嶺)고개 강릉시 표석 ▲대관령(大關嶺)고개 강릉시 표석 ▲대관령(大關嶺)고개 해발832m 표지 ..

백두대간 2020.12.16

명승 제74호 '대관령(大關嶺)옛길'

2020년12월15일(화) 영하20도강추위속 백두대간 선자령(仙子嶺)1,157m 눈산행을다녀왔다. 산행중 대관령(大關嶺)옛길(강원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일원 ~어흘리일원)이 명승제74호임을 알게되었다. 지정일:2010년11월 지정면적:519,156제곱미터 오늘 산행은 하늘은 맑아 조망은 최고였으나 칼바람과 한판승부 서있기조차 힘들게 매서운 칼바람이 무지하게불어 얼어죽을뻔 했어도 마누라와 함께한 즐거운 나들이 산행이었다▲명승 제74호 '대관령 옛길'👇2023.12.23 대관령 옛길 명승 제74호▲명승 제74호 '대관령 옛길'▲대관령고개 해발832m표지판 대관령은 삼국시대부터 관련 지명이 史書에 기록된 곳으로, 대관령 옛길은 오래 전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로서, 영동지역민들에게는..

명승지 2020.12.16

광교산 형제봉

2020년12월9일(화)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시에 위치한 광교산 종루봉과 형제봉 산행을 다녀왔다. ▲오늘산행의 들머리 하광교 소류지 ▲종루봉과 망해정 안내 ▲종루봉의 망해정 ▲종루봉아래 김준용장군 전승지및 비 문화재청 안내판 ▲지나온 종루봉과 백운산 송신탑 ▲광교산 형제봉정상석 ▲광교산 형제봉정상석 오늘 산행한 광교산은 원래 시루봉을 가려다가 헷갈려 길을 잘못선택하여 형제봉을 찍고 원점하산을 하였다

근교산행 2020.12.09

성호 이익선생묘(星湖 李瀷 先生墓)

2020년11월1일 안산시에 위치한 성호 이익선생묘역을 스마트폰에 담아보았다, 이익선생묘(李瀷先生墓)는 경기도 기념물 제40호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555에 있으며 조선말기의 실학자 이익(李瀷, 1681∼1763)의 묘이다. ▲안산시 일동 555에있는 실학자 이익(李瀷, 1681∼1763)의 묘 ▲星湖 이익(李瀷, 1681∼1763)의 묘 ▲星湖 이익(李瀷, 1681∼1763)의 묘비 묘비는 이익의 사후 204년이 되는 1967년에 건립되었다. 비의 규모는 높이 146㎝, 너비 57㎝, 두께 26㎝이며 묘비의 재질은 오석(烏石)이다. 전면에는 ‘성호선생이공휘익지묘 증정부인고령신씨부좌 증정부인사천목씨부좌(星湖先生李公諱瀷之墓 贈貞夫人高靈申氏祔左贈貞夫人泗川睦氏祔左)’라 새겨져 있다. 뒷면 묘갈명의 글은..

왕릉 묘 2020.12.09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2020년12월3일 결혼32주년기념으로 조촐하게 단둘이서 충청북도 단양과 경상북도 문경시로 여행을 다녀왔다.여행중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를 구경하고왔다.입장료3,000원 자가용으로 스카이워크바로앞 주차장까지 올라올수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모습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오르면서 내려다보는 알파인코스터인가 타는사람이 있네요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오르면서 내려다보는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오르면서 짚와이어타는곳내려다봅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 신발터는곳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 유리바닥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에서 바..

가족여행 2020.12.03

천연기념물제292호 문경화산리반송(聞慶 華山里 盤松)

2020년12월3일 충청북도 단양과 경상북도 문경시 여행중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제292호로 지정된 문경화산리반송(聞慶 華山里 盤松)을 구경하고왔다.위치: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화산리942번지 천연기념물제292호 지정일: 1982년11월9일 반송(盤松)은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소나무와 비슷하지만 밑동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없고 전체적으로 우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어렵게 어렵게 찿아간 천연기념물제292호 문경화산리반송(聞慶 華山里 盤松)우람한 둥치모습 마을길로 약3km 가량 들어오다보면 우람하게 생긴 소나무가 눈에들어보는데 바로 요님이 천연기념물 반송 ▲천연기념물제292호 문경화산리반송(聞慶 華山里 盤松) 문경 화산리의 반송은 화산리 계곡으로 들어가는 산길 옆에서 자라고..

천연기념물 2020.12.03

명승제45호 단양석문(丹陽 石門)

2020년12월3일 충청북도 단양여행중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45호로 지정된 단양석문을 구경하고왔다. 명승제45호 지정일 2008년9월9일 「단양 석문(丹陽 石門)」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자연유산으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문 자체의 형태도 특이하고 아름답지만,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농가의 전경이 마치 사진 프레임을 보는 듯이 아름답다. ▲명승제45호 단양석문 ▲명승제45호 단양석문 ▲명승제45호 단양석문 ▲명승제45호 단양석문 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 자연경관자원 중 동양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학술적 가치도 클 뿐만 아니라, 석문 안에 살았다는 마고할미의 전설..

명승지 2020.12.03

명승제44호 단양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

2020년12월3일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상북도 문경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중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44호 단양도담삼봉을 구경하고왔다.(명승지 지정년월2008년9월9일) 「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다. ▲단양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 도담삼봉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원추 모양의 봉우리로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크고 높은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단양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 ▲단양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명승제44호 안..

명승지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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