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貞陵(정릉)

신용짱 2019. 8. 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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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월14일(목)북한산 산행을 가는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울의  貞陵(정릉)을 찿아갔다

정릉은 태조 이성계에게  버드나무잎을 띄운 물을준 일화로 유명한 조선태조의 두번째 부인 신덕왕후 강씨를 모신 능이였다



 

▲서울정릉을 가는길은 대중교통으로 4호선지하철 성신여대입구역6번출구로나와  100m 직진 버스정거장에서 마을버스 22번을 타고 종점하차 약 150m정도  걸어가면 이렇게 매표소가 보입니다

▲정릉안내도~입장료는 1,000원을 지불하고 입장 

▲정릉  세계문화유산 알림(사적제208호)

▲정릉~홍살문

▲정릉~ 정자각:제향을 모시는 건물

▲정릉~ 정자각




▲정릉~ 수복방설명

▲정릉~ 수복방

▲정릉~ 비각 설명

▲정릉비~ 능의 주인을 알리는 비

 

▲정릉~ 비각

▲정릉~ 능침 또는 능상 이 올려다보이고

▲정릉~ 정자각내부모습도 담아봅니다

▲정릉~ 정자각내부모습도 담아봅니다




▲정릉~ 수라간 설명




▲정릉~ 수라간

▲정릉~ 정자각을 다시한번 담아보고

 

▲정릉~능침이있는 곳으로 올라왔습니다~ 석양이 가장 바깥쪽에 그리고 문인석이 있네요

▲정릉~능침 정면에 위치한 장명등

▲정릉~좌측에 위치한 석양과 문인석

▲정릉~ 좌측의 망주석과 능침모습

조선 태조 이성계의 두번째 부인인 신덕왕후(?∼1396) 강씨의 무덤이다.

원래의 자리는 정동에 있었으나 의정부에서 왕의 무덤이 모두 도성 밖에 있는데 정릉만이 도성 안에 있고, 무덤이 크고 넓다는 논란이 있어서 도성 밖 현재의 자리로 태종 9년(1409)에 옮겼다.

태종은 무덤을 옮긴 후 정자각을 없애고, 홍수에 의해 없어진 광통교를 다시 짓는데 정릉의 병풍석 등 석물을 실어다 만들게 하였다. 무덤을 옮긴지 수백년간 정릉은 왕후의 무덤이라기 보다는 주인없는 무덤에 불과하였는데, 현종 10년(1669)에 송시열의 상소에 의해 정릉이 회복되었다.

정릉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세우지 않고, 호석과 양석이 각 1쌍으로 줄어들고, 무석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왕후의 무덤에 비하여 빈약하지만 조선왕조 최초로 만들어진 왕비의 무덤이다.

정릉의 사각장명등이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무덤인 현릉.정릉의 것을 따르고 있는 것을 보면, 조선왕릉은 고려왕릉을 규범으로 삼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릉~ 좌측의 망주석을 크게 담아봅니다

▲정릉~ 곡장과  능침 좌측에있는 석양과 동물석

▲정릉~ 능침정면에 있는 혼유석과  우측 망주석

▲정릉~곡장으로 둘러쳐진 능침 모습

▲정릉~소개

▲정릉~둘레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