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지

명승제32호문경聞慶(문경)새재

신용짱 2018. 12. 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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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10월13일(화)인천처음산악회 창립1주년기념 정기산행(제13차정기)으로 문경새재에있는 주흘산1,108m(100대명산, 인기명산순위73위)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주흘관(제1관문)-교구정-조곡폭포-조곡관(제2관문)-꽃밭서들-주흘영봉1,106m-주흘주봉1,075m-혜국사-여궁폭포-제1관문(주흘관)-주차장>  산행거리:약14km,  산행소요시간: 6시간, 산행참여인원:40명

 

 

『문경새재』는 조선 태종 14년(1414년) 개통된 관도 벼슬길로 영남과 기호지방을 잇는 영남대로 중 가장 유명하며 조선시대 옛길을 대표한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초점(草岾)’으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령(鳥嶺)’으로 기록된 길로 조선시대 영남도로에서 충청도(한강유역권)와 경상도(낙동강유역권)를 가르는 백두대간을 넘는 주도로의 역할을 했다.

 

▲산행들머리~문경새재도립공원 아리랑길

문경새재는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 등 3개의 관문과 원(院)터 등 주요 관방시설과 정자와 주막 터, 성황당과 각종 비석 등이 옛길을 따라 잘 남아 있고, 경상도 선비들의 과거길로서 수많은 설화가 내려오고 있는 등 역사적, 민속적 가치가 큰 옛길이다.

 

▲산행들머리~ 선비의상

 

▲산행들머리~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산행들머리~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산행들머리~ 과거길

주흘산, 조령산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식생 경관과 옛길 주변의 계곡과 폭포, 숲길 등 경관 가치가 뛰어나며, ‘옛길 걷기 체험“, ”과거길 재현“ 등 옛길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매년 개최되고 있어 현대인들이 조선시대 옛길 문화 및 선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훌륭한 옛길 자원이다.

 

▲산행들머리~ 문경새재 제1관문(주흘관)

 

▲ 문경새재 KBS 셑트장입구

 

 

 

▲조령산 등산로입구

 

 

 

▲교구정과 교구정 소나무

 

▲교구정과  교구정 소나무

 

▲교구정

 

▲조곡폭포

 

▲조곡폭포

 

▲조곡폭포

 

▲조곡폭포

 

▲제2관문(조곡관)

 

▲제2관문(조곡관) 성벽

 

▲꽃밭서들

 

▲주흘산 고목

 

▲주흘산 고목

 

▲주흘산 고목

 

▲주흘영봉 1,106m

 

▲주흘영봉 1,106m

 

▲주흘영봉 1,106m에서의 조망

 

▲주흘주봉1,108m

 

▲주흘주봉에서 문경시내방향 풍경

▲조령옛길 어사또가 쉬어간자리 표석

▲조령연풍옛길 서낭나무 설명

▲조령연풍옛길 서낭나무

▲조령연풍옛길 서낭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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