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0월 26일 속초 양양 여행중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100에 위치한 낙산사 구경을 하면서 낙산사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낙산사와 홍련암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27호였다
추억속 카메라에 담겨진 낙산사의 모습을 펼쳐봅니다
▲낙산사 義湘臺~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되어있고 홍련암과 함께 멋진경관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지제27호로지정되어있습니다
▲낙산사 義湘臺~명승지제27호 , 관동팔경중 한곳 동해일출경으로 유명한곳
▲낙산사 義湘臺~송강 정철(1536~1593)의 관동별곡에 소개된 관동팔경중 한곳
▲낙산사 義湘臺 노송 ~동해 바다와 홍련암을 배경으로~2005년 양양산불에 용케도 살아남았네요
▲홍련암 입구의 마음을씻는물 ~한모금 마셔봤습니다
▲홍련암 입구의 마음을씻는물 ~인증샷도 남겨보고
▲홍련암을 배경으로
▲홍련암 동종
▲홍련암옆 蓮河堂 이라고 현판이 붙어있는 스님들 기거하는건물같네요
▲홍련암 모습
▲홍련암 가는길 건물 風磬
▲紅蓮庵
▲紅蓮庵 편액
▲紅蓮庵~관세음보살좌상
▲紅蓮庵~곡물로 시주를 대신하는모습
▲紅蓮庵~ 두분 누군지 뒤태로 아시지요 정성을 다해 관세음보살님을 향해 큰절?~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紅蓮庵에서 義相臺를 배경으로
▲紅蓮庵에서 의상대 지나 보타전 가는길 이정표
▲낙산사 보타전 가는길 연못~ 동전을 많이도 던졌네요
▲洛山寺 地裝殿~지장보살을 주불로 모신 전각이지요
▲洛山寺 寶陀落(보타락)이라고 현판이 걸려있는데 대개는 보제루라고 되어있지요
▲洛山寺 寶陀殿~양양산불당시 화마를 피했다고 하네요
▲洛山寺 寶陀殿
▲洛山寺 寶陀殿~ ▲ 여의륜관음은 여의보주와 윤보의 공덕으로 일체 중생의 고통을 구제하고 소원을 성취시키는 관음이며,마두관음은 말머리를 이고 있는 관음으로 주로 축생을 교화한다고 나와 있네요
▲洛山寺 寶陀殿~
천수천안관세음보살(千手千眼觀世音菩薩)은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과, 열 한 개의 얼굴을 하고 있어 중생의 괴로움을 그 눈으로 보고,그 손으로 구제한다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천(千)은 광대무변(廣大無邊)의 뜻이며, 수없이 많은 중생의 고통소리를 보아야 하므로,그렇게 많은 눈이 필요하고, 수많은 중생에게 손을 내밀어 구제해야 하므로 그렇게 많은 손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징한답니다
▲洛山寺 寶陀殿~
보타전 관세음보살 뒤 관음의 화신인 듯 생생한 느낌을 주는 1500개의 목각 관음상이 보타전 내부를 장엄하게장식하고있어 .예전에는 불상을 보고 크게 감동을 느낀 적이 없었는데, 이곳 보타전 관세음보살을 보니 느낌이 다르게 감동이 옵니다.
▲洛山寺 寶陀殿~외관 모습을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아보고
▲洛山寺 해우당 .
▲洛山寺 보타락
▲洛山寺 보물제1723호 해수관음공중사리탑
▲洛山寺 보물제1723호 해수관음공중사리탑 설명
▲洛山寺 보물제1723호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洛山寺 보물제1723호 해수관음공중사리탑
양양 낙산사 공중사리탑은 예술적인 측면으로만 보자면 일급의 석조물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다음의 몇 가지 사실은 충분히 주목할 만하다.
첫째, 건립의 절대연대가 1692년으로 밝혀져 비슷한 시기의 승탑을 비롯한 관련 석조물의 편년에 소중한 준거가 된다는 점에서 소중하다.
둘째, 매우 드물게 현존하는 이른바 승탑형 불사리탑의 새로운 예가 추가되었다는 점도 평가할 만하다.
셋째, 양식적으로나 세부에 있어서나 조선시대 왕릉의 장명등과 유사성이 다분하여 양자 사이의 교류 관계, 나아가 절집 석조물과 그 밖의 석조물의 양식적인 영향 관계를 살필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할 수 있다합니다
▲洛山寺 볼거리 해수관음상 배경으로 인증 ~ 해수관음상 높이 16m, 둘레3.3m, 최대너비6m
▲洛山寺 해수관음상과 108법륜석 설명
▲洛山寺 해수관음상
▲洛山寺 동종~화재당시 녹아내린 동종을 새로 조성했네요
▲洛山寺 해수관음상 조성기록비
▲洛山寺 해수관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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