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3일(화)100대명산 북한산국립공원 숨은벽코스 산행을 다녀왔다
북한산 옛명칭인 삼각산이 명승제10로 지정되어 있네요
삼각산(三角山)은 북한산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산봉으로서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87.0m)로 구성되어 있다.
▲명승제 10호 삼각산
▲백운대 올려다본 모습
▲백운대 향하면서 만경대모습
▲백운대 향하는 일행
▲백운대 향하는 일행
▲백운대 향하는 일행
▲백운대 향하는 일행
▲백운대 향하는 일행
▲백운대 향하는 일행
▲백운대 ~삼각산 설명-이곳이 명승제10호라네요
▲백운대 향하는 일행
▲백운대 향하는 일행
▲백운대 향하는 일행
▲백운대 도착한 일행
▲백운대 3.1운동암각문 설명
▲백운대 3.1운동암각문
▲백운대해발836m정상에선 일행
▲백운대해발836m정상 인증
▲백운대해발836m정상
▲백운대에서 하산하면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백운대에서 하산하면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고구려 동명왕의 왕자인 온조와 비류가 남쪽으로 내려와 한산에 이르러 부아악에 올라가서 살 만한 곳을 정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니, 바로 이 삼각산을 말한다. 그리고 무학대사가 조선의 수도 후보지를 찾으러 순례할 때 백운대로부터 맥을 밟아 만경대에 이르러 서남 방향으로 가 비봉에 이르니 한 석비가 있었는데 거기에 “무학이 길을 잘못 들어 여기에 이른다”는 비석이 있어서 길을 다시 바꾸어 내려가 궁성터(오늘의 경복궁)를 정하였던 곳이 바로 이 삼각산이다.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 중국으로 끌려가면서 남긴 김상헌의 싯귀에 있듯이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라는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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