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28일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을 다녀오는 하산코스로 설악산 천불동계곡으로 하산을 하면서 천불동계곡과 비선대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01호로 지정된것을 알게되었다
▲천불동계곡은 비선대(飛仙臺)에서 대청봉(大靑峰)으로 오르는 7km의 계곡으로 설악의 산악미를 한곳에 집약하듯, 와선대(臥仙臺)를 비롯하여 비선대 ·문주담(文珠潭) ·이호담(二湖潭) ·귀면암(鬼面岩) ·오련폭포(五連瀑布) ·양폭(陽瀑) ·천당폭포(天堂瀑布) 등 수려하고 빼어난 경관들이 계곡을 따라 이어져 자연 경관적 명승 가치가 뛰어난 계곡이다.
▲천불동이라는 명칭은 천불폭포에서 딴 것이며, 계곡 일대에 펼쳐지는 천봉만암(千峰萬岩)과 청수옥담(淸水玉潭)의 세계가 마치 ‘천불’의 기관(奇觀)을 구현한 것 같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무수히 많은 바위와 암봉으로 이루어진 골짜기는 범상치 않고 빼어난 천하의 절경을 한데 모아놓은 듯한 산악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천불동계곡~이련폭포
▲천불동계곡~천당폭포
▲천불동계곡~천당폭포
▲천불동계곡은 ~지리산 칠선계곡과 한라산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중 하나이다
▲천불동계곡~양폭산장
▲천불동계곡~오련폭포
▲천불동계곡~오련폭포
▲천불동계곡~오련폭포
▲천불동계곡
▲천불동계곡
▲천불동계곡
▲천불동계곡
▲천불동계곡
▲천불동계곡
▲천불동계곡 단풍
▲천불동계곡
▲천불동계곡
▲미륵봉
▲금강굴 오르는 계단~200m 오르는데 엄청남 체력이 요구됩니다
▲금강굴(金剛窟) 강원도 외설악 비선대 관광지 미륵봉 중턱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길이 18m정도의 자연 석굴로 일찍이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했었다고 전해온다. 따라서 금강이라는 이름은 원효대사의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은 신흥사의 부속 암자로 되어 있다.예전에 왔을때는 목좌불상이 모셔져있었는데 지금은 삼존 석불좌상이 모셔져 있네요
▲금강굴 에서 풍경
▲미륵봉 금강굴
▲비선대 뒤 미륵봉(彌勒峰) 중턱에 뚫려있는 길이 18m의 자연 석굴을 금강굴이라 하며, 일찍이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했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비선대
비선대는 와선대에서 노닐던 마고선(麻姑仙)이라는 신선이 이곳에 와서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붙여졌다.
비선대는 예부터 많은 시인묵객들이 찾아와 자연의 오묘한 이치를 감상했다고 하며, 암반에 많은 글자가 새겨져있는데 특히「비선대(飛仙臺)」라고 쓴 글자가 대표적이며, 『양양읍지』에 윤순(尹淳)이 쓴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명승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승제1호 명주 청학동 소금강 (溟州 靑鶴洞 小金剛) (0) | 2018.10.06 |
---|---|
명승제76호 영월 선돌 (寧越 立石) (0) | 2018.10.06 |
명승제96호 설악산 토왕성폭포 (雪嶽山 土王城瀑布) (0) | 2018.10.06 |
명승제95호 설악산 비룡폭포 계곡 일원 (雪嶽山 飛龍瀑布 溪谷 一圓) (0) | 2018.10.06 |
명승제97호 설악산 대승폭포 (雪嶽山 大乘瀑布) (0) | 2018.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