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지

명승제95호 설악산 비룡폭포 계곡 일원 (雪嶽山 飛龍瀑布 溪谷 一圓)

신용짱 2018. 10. 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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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0월5일 설악산 비룡폭포와 토황성폭포 구경을 다녀왔다 설악산비룡폭포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95호로 지정되었음을 알게되었다





▲설악산  비룡폭포 가는길 풍경

▲설악산  비룡폭포 가는길 풍경


육담폭포를 지나 1㎞ 정도 올라가면 높이 약 16m의 힘찬 물줄기가 내리꽂히며 골짜기를 울리는데 폭포소리가 무상무념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설악산  비룡폭포 가는길 풍경

▲설악산  비룡폭포 가는길 육담폭포  풍경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폭포가 발달하고 있는 토왕골은 백악기에 관입한 설악산 화강암이 오랜 세월에 걸쳐 융기․풍화․침식․운반작용을 받아 폭포, 폭호, 뾰족한 암봉, 담소, 협곡, 암석하상, 자갈하상 등의 하식지형이 발달한 독특한 화강암 지형으로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설악산  비룡폭포 가는길 풍경

▲설악산  비룡폭포 가는길 풍경   인증

▲설악산  비룡폭포 가는길 풍경

▲설악산  비룡폭포 가는길 이정표

▲설악산  비룡폭포 가는길 풍경

▲설악산  비룡폭포 가는길 풍경

▲설악산  비룡폭포 인증

비룡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외설악지역()을 배수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쌍천()의 지류가 화채봉()의 북쪽 기슭에 만들어놓은 폭포이다. 비룡폭포가 흐르는 하천의 상류 쪽에 토왕성폭포(), 하류 쪽에 육담폭포()를 동반한다.

 ▲설악산  비룡폭포 설명

▲설악산  비룡폭포

전설에 의하면 폭포수 속에 사는 용에게 처녀를 바쳐 하늘로 올려 보냄으로써 심한 가뭄을 면하였다고 해서 비룡이라 불렀다고 한다.

▲설악산  비룡폭포


비룡폭포는 외설악지역(外雪嶽地域)을 배수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쌍천(雙川)의 지류가 화채봉(華彩峰)의 북쪽 기슭에 만들어놓은 폭포임. 비룡폭포는 토왕골계곡의 하류 쪽에 육담폭포(六潭瀑布)와 상류 쪽에 토왕성폭포(土旺城瀑布)의 중간 지역에 있으며, 폭포수 모양이 마치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비경을 보여준다.


▲하산하면선 다시 만나게되는 비룡폭포

▲하산하면선 다시 만나게되는 비룡폭포에서 인증

▲하산하면선 다시 만나게되는 비룡폭포

▲하산하면선 다시 만나게되는 육담폭포 부근

▲하산하면선 다시 만나게되는 육담폭포 상부

▲하산하면선 다시 만나게되는 육담폭포(布)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 지구의 토왕성계곡()에 있다. 설악동소공원에서 비룡교를 지나 토왕성계곡 어귀로 접어들면 약 200m 지점에 6개의 담()이 이어지는 폭포가 흐른다. 상류쪽으로는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가 흐른다. 소공원에서 육담폭포를 거쳐 비룡폭포에 이르는 코스는  2.4㎞ 거리에 왕복 약 2시간이 소요되는데, 거리가 멀지 않은 데다가 계절에 따라 색다른 아름다운 풍치를 즐길 수 있어 인근의 울산바위 코스와 함께 외설악 지구의 인기 있는 등산로로 꼽힌다.



▲하산하면선 다시 만나게되는 육담폭포

▲하산하면선 다시 만나게되는 육담폭포

▲하산하면선 다시 만나게되는 육담폭포   하류

▲비룡폭포 물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