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

금산 보리암

신용짱 2017. 12. 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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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워28일(화) 경상남도 남해군  금산705m 산행중 우리나라 4대해수관음기도처로 유명한 보리암을 구경하면서  보리암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보리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로. 683년(신문왕 3)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라 지었다고 한다.

 

 

 

 

 

 

 

 

▲보리암 설명~~조선시대에는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 1) 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바꾸었다고한다. 1901년과 1954년에 중수하였고, 1969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는데.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강원문화재자료 36),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힌다고한다. 

 

 

 

 

▲보리암 보광전

보리암의 현존하는 건물로 보광전, 간성각, 산신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보리암전 삼층석탑(경남유형문화재 74)이 있다. 이외에 큰 대나무 조각을 배경으로 좌정하고 있는 향나무 관세음보살상이 있으며 그 왼쪽에는 남순동자, 오른쪽에는 해상용왕이 있다. 일설에 따르면 이 관세음보살상은 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이 인도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보리암3층석탑

남해 금산(錦山) 상봉에 위치한 보리암 앞에 있는 3층석탑이다. 전설에 의하면, 683년(신문왕 3)에 원효(元曉)의 금산 개산을 기념하기 위하여 김수로왕비 허태후(許太后)가 인도의 월지국(月之國)에 갔다가 돌아올 때 풍파를 만나 건너오지 못했는데, 허태후가 탄 배에 파사석(인도에만 있는 석재)을 싣고 오자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건너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 돌을 가지고 원효대사가 보리암 앞에 세운 것이 바로 이 탑이라 한다.

 

▲보리암해수관음상

남해 보리암남해 보리암 해수관음상 남해 보리암의 해수관음상이다.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尙州面) 상주리 금산 남쪽 봉우리에 있는 절로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강원문화재자료 36),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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