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8월6일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칠보산 산행중 각연사 경내의 보호수 보리자나무를 보게되었다. 피나무과/피나무속 낙엽 활엽 교목 꽃말:부부애,결혼, 절에서 보리수나무 라고 하며 열매로 염주를 만든다 ▼보리자나무 ▼보리자나무 잎과 열매 보리자나무는 열매가 염주의 재료로 나오는 피나무과의 나무로 찰피나무와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사찰일대에 널리 식재하고 있다. 보리수나무라는 이름의 나무가 있기 때문에 보리자나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원래 보리수는 무화과나무류의 나무로 대한민국에서는 자생할 수 없어서 보리수의 대용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스님들은 보리자나무를 부처님의 나무, 즉 인도보리수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낙엽수이며 높이는 10m 정도 자라는 큰키나무이다. 잎은 어긋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