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168

천연기념물제507호 白翎島(백령도)남포리 습곡구조 용틀임바위

2022년4월26일 白翎島(백령도) 여행중 일곱번째 관광코스로 백령도 용틀임바위 해변을 구경하면서 옹진 백령도 남포리 습곡구조 (甕津 白翎島 南浦里 褶曲構造)가 천연기념물제507호인것을 알게되었다 백령도 남포리 장촌해안의 단층 및 습곡구조는 장촌포구 서쪽해안 약 300m 지점인 용트림바위 바로 건너편 해안절벽에 있으며, 그 규모는 높이 약 50m, 길이 약80m 정도이다. ▼白翎島(백령도)용틀임바위 ▼白翎島(백령도)용틀임바위 주차장 백령.대청지질공원 안내 ▼白翎島(백령도)용틀임바위 ▼白翎島(백령도)용틀임바위주변 남포리 습곡구조 ▼白翎島(백령도)용틀임바위주변 남포리 습곡구조 ▼白翎島(백령도)용틀임바위주변 남포리 습곡구조 ▼白翎島(백령도)백령면 관광안내도 ▼白翎島(백령도)용틀임바위 전망대에서 갈매기 산란처 ..

천연기념물 2022.04.28

천연기념물제392호 백령도 남포리 콩돌해변

2022년4월26일 白翎島(백령도) 여행중 다섯번째 관광코스로 천연기념물제392호로 지정된 백령도콩돌해변을 구경하였다. ▼천연기념물제392호 콩돌해변 백령도 남포리의 콩돌해안은 남포리의 오금포 남쪽 해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해안의 길이는 800m, 폭은 30m이다. 콩돌해안의 둥근 자갈들은 백령도 지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암이 부서져 해안 파도에 의하여 닳기를 거듭해 콩과 같이 작은 모양으로 만들어진 잔자갈들로 콩돌이라고 한다. 콩돌의 색깔은 흰색·회색·갈색·적갈색·청회색 등 형형색색을 이루어 해안 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있다. 백령도 남포리의 콩돌해안은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이 잘 나타나는 곳이다. ▼천연기념물제392호 콩돌해변 백령.대청지질공원 안내판 ▼천연기념물제392호 콩돌해변 안내판 ..

천연기념물 2022.04.28

천연기념물제391호 사곶사빈(砂濱)

2022년4월26일 白翎島(백령도) 여행중 네번째 관광코스로 천연기념물제391호로 지정된 백령도사곶해변과 ,사곶해변전망대를 구경하였다. ▼천연기념물제391호 사곶사빈(砂濱) 사빈(沙濱)이란 모래가 평평하고 넓게 퇴적되어 만들어진 곳을 말한다. 옹진 백령도 사곶 사빈은 백령도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의 해안을 따라 자리잡고 있다. 언뜻 보면 모래로 이루어진 듯 하나 사실은 규암가루가 두껍게 쌓여 이루어진 해안으로 썰물 때면 길이 4㎞, 폭 300m의 사빈이 나타난다. 사빈을 이루고 있는 모래는 크기가 매우 작고 모래 사이의 틈이 작아 매우 단단한 모래층을 형성하고 있다. 사빈은 콘크리트 바닥처럼 단단하여 자동차의 통행은 물론 한국전쟁 당시에는 UN군의 천연비행장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백령도 사곶 사..

천연기념물 2022.04.28

천연기념물제555호 포천 초과리 오리나무(抱川 初果里 五里木)

2022년4월18일(월) 포천시에 위치한 종자산 산행을 갔다가 천연기념물제555호로 지정된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오리나무를 구경하고 왔다. (참고로 마을 한복판에 위치하고있는데 진입로폭도 좁고 주차공가 없음) ▼천연기념물제555호로 지정된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오리나무~공사중인 오리나무 ▼천연기념물제555호로 지정된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오리나무~한국의 자연유산 안내판~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오리나무 설명- 초과리 오리나무는 수고, 근원둘레, 수관 폭, 수령 등 규격적인 측면에서 희귀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고유의 수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마을주민들의 쉼터로서 정자목과 같은 역할을 해오고 있는 등 자연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높음 ▼천연기념물제555호로 지정된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오리나무- 오리나무..

천연기념물 2022.04.18

천연기념물제562호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2022년4월15일(금) 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지정된 장수동 은행나무를 스마트폰에 담아왔다.나의 예상대로 천연기념물지정1순위로 꼽았던 대상이었다. ▼천연기념물제562호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2021년2월8일지정) ▼천연기념물제562호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안내판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의 유래에 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으나, 오랜 옛날부터 영험한 나무로 알려져 있어 마을 사람들이 집안에 액운이 있거나 마을에 돌림병이 돌 때면 이 나무에 제물을 차려놓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오고 있음 이러한 민간의 믿음이 이어져서 약 200여년 전부터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에 마을의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올리고 음식을 나눠먹으며 이웃 간에 정을 나눴다고 함 또한 은행나무의 어떤 부분(잎, 가지 등)도 집으로..

천연기념물 2022.04.16

천연기념물 제317호송산면 삼월리 회화나무

2022년3월31일(목)섬&산20번째 대난지도(大蘭芝島)망치봉 산행겸 여행을 갔다오는길에 천연기념물 제317호 당진 송산면 삼월리 회화나무를 구경하고왔다. ▼천연기념물 제317호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 회화나무 회화나무는 모양이 둥글고 온화하여 중국에서는 높은 관리의 무덤이나 선비의 집에 즐겨 심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들여와 향교나 사찰 등에 심었다. 특히, 회화나무는 활엽수 중 공해에 가장 강한 나무로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활용된다.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이며, 높이 32m, 가슴높이 둘레 5.94m로 가지가 위와 옆으로 골고루 퍼져있어 아름답다. 이 나무의 유래는 조선조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이 중종 12년(1527) 이곳에 내려와 집을 지으며 자손의..

천연기념물 2022.04.01

천연기념물제460호포천직두리부부송

2022년3월22일 한북정맥 수원산 산행중 포천직두리부부송(抱川 稷頭里 夫婦松)을 구경하고왔다 ▼천연기념물제460호 포천직두리부부송 포천 직두리 부부송(夫婦松)은 수령이 약 300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 두 그루의 처진소나무는 나지막한 동산을 뒤로하고 나란히 서서 서로를 안고 있는 듯한 기이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마치 한그루처럼 보인다. 북쪽이나 남쪽에서 바라보는 수형은 수관전체가 산의 경사면을 따라 흘러내린 듯한 매우 아름다운 형상을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제460호 포천직두리부부송 ▼천연기념물제460호 포천직두리부부송 ▼천연기념물제460호 포천직두리부부송 ▼천연기념물제460호 포천직두리부부송 ▼천연기념물제460호 포천직두리부부송 ▼천연기념물제460호 포천직두리부부송 안내 2022...

천연기념물 2022.03.22

천연기념물제462호 가지산철쭉나무군락

2022년2월5일(토)100대명산 Again 76th 2월첫산행 영남알프스 가지산(加智山)1,241m산행중 가지산철쭉나무군락지가 천연기념물제462호인것을 알게되었다 ▼가지산 철쭉나무군락~가지산 철쭉나무 군락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남도 밀양시, 경상북도 청도군에 걸쳐 있는 가지산의 산정상부 중봉부근에 위치한다. ▼가지산 철쭉나무군락~가지산은 해발 1,240m이며,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낙동정맥의 영남팔산 중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가지산도립공원의 주산이다. 철쭉나무 군락지와 주변의 식물상은 4강 35목 81과 225속 3아종 69변종 21품종 총 432종류이다. 까막딱다구리, 검독수리, 붉은배새매, 수리부엉이, 원앙, 하늘다람쥐, 수달 등의 천연기념물이 번식하거나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지..

천연기념물 2022.02.08

천연기념물제430호 해남 수성송(守城松)

2021년11월2일(화) 전라남도 여행을 가는길에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제430호 해남 수성송을 보기위해 찿아갔다. ▼천연기념물제430호 해남 수성송(守城松) 이 나무는 굵은 외줄기에 가지가 여러 개로 나뉘어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수성송(守城松)이라는 이름은 조선 명종 10년(1555)에 왜선 60여 척이 지금의 남창리와 완도군의 달도에 침략한 일이 있었는데, 이 때 해남 현감 변협(邊協)이 이끄는 관군이 어렵게 왜구를 물리쳤고, 그 공으로 변협은 장흥부사로 승진하였다 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당시 해남 동헌 앞뜰에 이 나무를 심고 "수성송(守城松)"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천연기념물제430호 해남 수성송(守城松) ▼천연기념물제430호 해남 수성송(守城松)..

천연기념물 2021.11.02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

2021년11월1일(월) 전라남도 여행을 가는길에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을 보기위해 완도를 찿아갔다.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사진~주도는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300m쯤 떨어져 있는 둥글고 작은 섬으로 섬 전체가 수백종의 상록수림들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로는 참식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붉가시나무, 모밀잣밤나무, 광나무, 다정큼나무, 가마귀쪽나무, 감탕나무, 빗죽이나무, 생달나무, 검양옻나무, 소사나무, 느티나무, 청가시덩굴, 인동덩굴, 덜꿩나무, 고란초 등이 있다.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

천연기념물 2021.11.0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