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1월9일 2015년 9월 30일부터 10월4일까지4박5일 일정으로 중국 대련국제공항 을거쳐 단동 길림성집안 통화 백두산 여행을다녀오면서 구경했던 졸본성(卒本城 )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지정된것을 알게되었다
졸본성은2004년 다른 고구려 유적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고구려의 첫 도읍지인 졸본성(卒本城)으로 비정된다.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추몽왕,동명성왕)이 BC37년부터 BC19년까지 18년동안 도읍으로 고구려를 대국으로 만드는 기틀을 마련한 성터이기에 의미있는곳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졸본성을 오녀산오녀성이라고 바꾸어 역사를 왜곡하고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천혜의 요새로 사방이 자연성벽으로 방어에 유리하고 성안에는 물이 마르지않는 천지가 있고 태극무늬형태의 비류수가 흐르는 훈강을 내려다 보는 조망또한 장관입니다 이마져 중국에서는 자연 인공호로는 중국최대호인 환룡호를 축조하여 호수는넓어졌지만 태극형태의 훈강의 모습은 없어졌습니다
졸본성 모습과 졸본성 발굴당시 발굴된 유물은 박물관에 전시되어있습니다
▲오녀산성 박물관전시유물
▲오녀산성 박물관전시유물
▲오녀산성 박물관전시유물
▲오녀산성 박물관전시유물
▲오녀산성 박물관전시유물
▲오녀산성 박물관전시유물~대장간 모형
▲오녀산성 박물관전시유물~고분 천정 벽화 모형
▲오녀산성 박물관전시유물
▲오녀산성 박물관전시유물
▲오녀산성 박물관전시유물
▲오녀산성 박물관전시유물
▲오녀산성 매표소
▲오녀산성 박물관
▲오녀산성 박물관전시 평양성 졸본성. 환도성 가이드 설명
▲오녀산성 박물관 가이드 설명
▲오녀산성 박물관전시된 단풍든 모습 사진
▲졸본성(卒本城) 박물관 외부성벽모습~사진
환런현[桓仁縣] 중심에서 8km 떨어져 있다. 해발 820m에 있다. 200m 높이에 이르는 절벽의 천연 지세를 그대로 이용하여 장벽을 만들고 동쪽과 남쪽의 산세가 완만한 곳만 성벽을 쌓았다. 오녀산성의 전체 평면은 직사각형에 가까우며 남북길이 600m, 동서너비 130~300m이다. 1996년부터 1998년 발굴조사에서 고구려 시대 유물 2천여 점이 발굴되었으며, 저수지, 망대, 병영 등의 건물터가 남아 있다. 성안은 넓고 평평하며 중앙부에는 천지(天池)라고 하는 샘이 있다
▲오녀산성 표지석 인증~ 중국은 졸본성을 오녀산성으로 바꿔부릅니다
▲오녀산성 표지석 인증
▲오녀산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중국표지
▲오녀산성을 오르는 관광객인파
▲오녀산성 18반 ~열여덜 구비구비 올라간다는 뜻이랍니다
▲천의요새임을 확인하는 졸본성 성안으로 진입하는 급경사 철계단 뚱뚱한사람은 절대로 올라갈수없음
▲졸본성 성안 풍경
▲졸본성 성안 풍경
▲졸본성(卒本城) 성안 풍경
▲졸본성 성안 풍경~운해송수 서쪽벼랑 정상석 대신
▲졸본성 성안 풍경~황궁터
▲졸본성 성안 풍경
▲졸본성 성안 풍경~태극정: 이곳에서 조망된는 훈강의 물줄기가 택극문향을 하고잇습니다 그래서 태극정이라함
▲졸본성 성안 풍경~ 태극무늬가 역광인물에 가려졌네요
▲졸본성 성안 풍경~환룡호 조망
▲졸본성 성안 풍경~환룡호 조망
▲졸본성 성안 풍경~천지 물이 마르지않는다고합니다
▲졸본성 성안 풍경~또다른 천지
▲졸본성 성안 풍경~천지
▲졸본성 성안 풍경~천지
▲졸본성 성안 풍경~천지
▲졸본성 성안 풍경~천지
▲졸본성 성안 풍경~천지 인증
▲졸본성 성안 풍경~ 황제만 마시는 우물이었는데 지금은 말라있음
▲졸본성 성안 풍경~건축물터
▲졸본성 성안 풍경~건축물터
▲졸본성 성안 풍경~맷돌
▲졸본성 성안 풍경~건축물터
▲졸본성 밖풍경
▲요녕성 수원지 환룡호 설명
▲졸본성에서 조망되는 환룡호 ~ 우주에서 촬영한모습 용의모습입니다
▲졸본성 표지석~ 투어이천을 통해온 우리 일행2명
▲졸본성 성안의 풍경
▲졸본성 성안의 주거용 건축물군 표지
▲졸본성 성안의 주거지터 표지
▲졸본성 성안의 주거지터 표지
▲졸본성 성안에서 제일높은곳 점장대 큰북있는곳
▲졸본성 성안에서 제일높은곳 점장대부근의 누구나 두드릴수있는 큰 북
▲졸본성 성안에서 제일높은곳 점장대 설명
▲졸본성 성안에서 제일높은곳 점장대 정상석
▲졸본성 성안에서 조망되는 환룡호
▲졸본성 성안에서 조망되는 환룡호
▲졸본성 성안 풍경
▲졸본성 성안의 태극정 정자 현파
▲졸본성 성안의 천지로불리는 물이마르지않는다는 연못
▲졸본성 하산시 마나는 수문장군이라는 바위 입석
▲졸본성 하산시 마나는 수문장군이라는 바위
▲졸본성 하산시 마나는 기암
▲졸본성 계단 시작지점의 십팔반 표지석~십팔반의뜻은 열여덜번 구비구비 돌아올라간다는뜻이라합니다
▲졸본성 하산지점의 또다른 북
▲졸본성을 오녀산성이라 바꿔놓은 표지석
▲졸본성 셔틀버스 승하차장에있는 상가
▲졸본성 셔틀버스 승하차장에서 현지 과일인 배를 맛보는 마누라
▲졸본성 셔틀버스 승하차장에서 올려다 보이는 졸본성의 풍경
▲졸본성 셔틀버스 승하차장에서 올려다 보이는 졸본성의 풍경
▲졸본성 셔틀버스 승하차장에서 올려다 보이는 졸본성의 풍경
▲졸본성 셔틀버스 승하차장의 고구려 시조비
▲졸본성 셔틀버스 승하차장의 특산물 판매대
▲졸본성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해결할 식당~ 요년성 본계시 환인현의 금룡대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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