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익산 彌勒寺址(미륵사지)

신용짱 2019. 10. 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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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5월14일가족여행중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사적제150호인 彌勒寺址를 구경하고왔다


▲국보제11호 彌勒寺址 석탑

미륵사지는 국내최대일뿐아니라 동아시아 최대 규모중 하나라고 한다-이 터에는 해체 보수중인 석탑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석탑중 가장 오래된 석탑이면서 최대 규모의 석탑이라고한다

미륵사지 입구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표지석

미륵사지는 사적 제150호로 지정되어있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대표 유적지중 한곳이다.

미륵사지는 마한(馬韓)의 옛 도읍지로 추정되기도 하는 금마면 용화산(龍華山)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한국 최대의 사찰지이다. 601년(백제 무왕 2)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무왕(武王)과 선화공주(善花公主)의 설화로 유명한 사찰이다. 국보 제11호인 동양 최대 석탑인 미륵사지 서석탑과 보물 제236호인 미륵사지 당간지주가 있으며, 1974년 8월원광대학교에서 실시한 발굴조사 때 동탑지(東塔址)도 발견되었다. 건물지(建物址)는 백제와 고구려의 유구(遺構)가 복합되어 있다.

미륵사지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지정되었다는 설명

미륵사지석탑 해체 복원 발굴공사가 한창입니다

미륵사지에 있는 복원된 동탑

미륵사지유물관 설명

미륵사지유물관 내 전시물  미륵사지 복원 조형물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모형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조사 모습과 발굴된 유물 출토품 설명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사리봉영기


2009년 1월 미륵사지 서탑 안에서 사리병과 금판 모양의 봉안 기록이 발견되었는데 기존에는 고려시대 신라계 승려인 일연삼국유사를 기반으로 '미륵사는 무왕의 왕비 선화 공주의 발원에 의해 용화산 아래 건립됐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석탑해체 중 내부에서 발견된 봉안 기록에 따르면 실제 미륵사는 백제 대귀족인 좌평 사택적덕의 딸인 사택왕후가 건립을 발원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사리봉영기설명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사리함

사리병에는 연꽃, 당초, 인동초 무늬가 정교한 음각으로 가득 새겨져 있다. 주경미 부경대 연구교수는 “항아리나 무늬 양식 등에서 6세기 중엽의 부여 왕흥사지 사리병을 계승하면서도, 당시 중국 수나라에서 유행했던 사리함 문양 제작 기술까지 독창적으로 응용했다”며 “백제 금동대향로에 필적하는 백제 공예품의 걸작”이라고 말했다

 사리를 직접 봉안했던 금제사리내호와 금동제사리외호의 양식 및 제작기법은 7세기 전반의 백제 금속공예 및 미술 양식이 매우 뛰어난 수준으로 발전해 있었음을 잘 보여준다.

 특히 창건 당시 석탑의 사리공 구조 및 유물의 배치 양상을 처음으로 완전하게 확인한 예이자 석탑 하부 구조의 조사를 통해 석탑 하부의 사리 공양 의례 관련 유물을 본격적으로 확인, 고대 백제 뿐만아니라 동아시아 탑과 사리장엄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미륵사지 석탑의 사리봉안처 위치가 석탑 중앙부의 심주석 상면으로 변화된 점과 사리기의 구성 방식이 유리병·금호·금동호·석조사리공으로 이뤄진 점은 수대 불교 미술의 영향이 크다.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금동향로 보물제1753호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금동향로 보물제1753호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청동보살손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국보제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석탑  발굴  출토품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미륵사지  당간지주~보물제236호

미륵사지  인증

미륵사지 

사적 제150호. 미륵사지는 마한(馬韓)의 옛 도읍지로 추정되기도 하는 금마면 용화산(龍華山)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한국 최대의 사찰지이다. 601년(백제 무왕 2)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무왕(武王)과 선화공주(善花公主)의 설화로 유명한 사찰이다. 국보 제11호인 동양 최대 석탑인 미륵사지 서석탑과 보물 제236호인 미륵사지 당간지주가 있으며, 1974년 8월원광대학교에서 실시한 발굴조사 때 동탑지(東塔址)도 발견되었다. 건물지(建物址)는 백제와 고구려의 유구(遺構)가 복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