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8월1일 지리산 삼신봉 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코스: 청학동-몽양당-삼성궁-상불재-내삼신봉-삼신봉-청학동
산행거리: 약11km. 산행소요시간: 약5시간
▲오늘 산행을 하게될 외삼신봉과 삼신봉 능선을 청학동 마을에서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땡볕 콘크리트길로 산행들머리 삼성궁을 가다 만나는 몽양당 효 예절학교
▲오늘 산행의 들머리 삼성궁 모습~청학의 상징 날개를 편 청학의 모습이 보입니다
▲산행들머리 불일폭포와 상불재 이정표~거리가 표시되지않았는데요 없어진것 같기도 하고-
이곳에서 불일폭포까지는 약 6km. 상불재 까지는 약2.3km 거리입니다
▲산행들머리 입니다~삼성궁 입구 외부 좌측 다리건너 있는 주차장 에서 시작됩니다
▲산행들머리 좌측 삼성궁과 사이에 있는 계곡 모습
▲산행들머리 좌측 삼성궁과 사이에 있는 계곡 모습
▲산행들머리 좌측 삼성궁과 사이에 있는 계곡 모습
▲산행들머리 좌측 삼성궁과 사이에 있는 계곡 모습~아름다운 넓은 연못같은 담수호를 보게됩니다
▲산행들머리 좌측 삼성궁과 사이에 있는 계곡 모습~보를 막아 물을 가두고있고 흐르는 계곡물소리가 아주 크게 들려옵니다
▲등산로 모습인데요 이끼낀 계곡을 걷게 됩니다~물길이 등산로이고 등산로가 물길입니다
▲등산로 모습
▲등산로 모습
▲등산로 모습
▲등산로 첫 표지목~해발1,022m 를 알리고 있네요
▲등산로 모습인데요 ~조릿대숲이 길을 막았을 텐데 이렇게 등산로를 훤하게 넓혀 제초작업을 해놓았습니다
▲제초작업을 해 놓은 등산로 모습
▲등산로 모습~이끼낀 고목을 담아봅니다
▲이끼낀 등산로 모습
▲등산로 모습인데요 ~푸른 이끼를 덥고있는 고사목도 멋져 보입니다
▲능선길 첫 이정표입니다~삼성궁까지 2km로 표시되어있는데 실제거리는 3km쯤 될것 같네요
▲예정데로라면 이곳을 뚫고 가야하는 능선길 등산로 모습인데~조릿대숲이 길을 막아섭니다
▲이정표~불일폭포 3.4km, 삼신봉4.4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곳으로 가다보면 상불재가 나오겠지요
▲이곳이 능선 초입 이정표에서 300m쯤에 있는 상불재 이정표입니다~상불재는 쌍계사와 삼성궁 삼신봉 갈림길입니다
▲상불재 이정표에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상불재를 지나 삼신봉 향하다 만나는 표지목~해발1,127m를 알립니다
▲상불재에서 삼신봉 가는길도 능선길 입니다~ 조릿대숲을 넓게 제초작업을 해놓았네요
▲상불재 지나 삼신봉 가는 능선길 조망터에서 지리산 종주능선을 조망하게됩니다~운무에 가려진 반야봉과 좌측 성삼재가 보입니다
지리산 주능선을 파노라마쳐럼 모두 한눈에 조망할수있는곳은 이곳 삼신봉 뿐이랍니다
▲상불재 지나 삼신봉 가는 능선길 암봉
▲상불재 지나 삼신봉 가는 능선길 암봉조망터
▲상불재 지나 삼신봉 가는 능선길 암봉조망터 청학동 조망~미세먼지도 없고 하늘이 맑아 멀리까지 다 보입니다
▲상불재 지나 삼신봉 가는 조릿대숲길
▲상불재 지나 삼신봉 가는 능선길 조망~운무에 가려진 반야봉~맑은 하늘덕에 선명하게 지리산 주능선이 다 보입니다- 삼신봉에서 직선거리 5~6km 정도 밖에 않됩니다
▲상불재 지나 삼신봉 가는 능선길 이정표~삼성궁 3.5km, 쌍계사5.8km, 삼신봉3.2km,세석대피소10.8km
▲운무에 가려진 반야봉
▲지리산 주능선 조망~우측 운무에 가려진 천왕봉
▲상불재 지나 삼신봉 가는 능선길 ~처음 만나는 커다란 석문
▲상불재 지나 삼신봉 가는 능선길 ~처음 만나는 커다란 석문
▲상불재 지나 삼신봉 가는 능선길 ~지리산 주능선 조망
▲ 외삼신봉 가는 등산로 풍경
▲ 외삼신봉 가는 등산로 풍경
▲ 외삼신봉 가는 등산로 풍경
▲ 외삼신봉 가는 등산로 풍경
▲ 외삼신봉 가는 등산로 풍경
▲ 외삼신봉 가는 등산로 풍경
▲ 외삼신봉 정상 가는길 해발1,327m 표지목
▲ 외삼신봉 정상석이 보입니다
▲ 외삼신봉 정상가는길에 계단을 새로 설치했네요
▲ 드디어 외삼신봉 정상(1,354m)도착 ~삼신봉과 해발고도가 70m 차이가 납니다 외삼신봉이 더 높고,정상석도 三神山頂이라고 되어있어요
▲ 외삼신봉 정상석(1,354m)~삼신봉과 해발고도가 70m 차이가 납니다 외삼신봉이 더 높고,정상석도 三神山頂이라고 되어있어요
▲ 외삼신봉 정상에서 지리산 주능선 조망
▲ 외삼신봉 정상석(1,354m)~삼신봉과 해발고도가 70m 차이가 납니다 외삼신봉이 더 높고,정상석도 三神山頂이라고 되어있어요
▲ 외삼신봉 정상(1,354m)에서 청학동 조망
▲ 외삼신봉 정상(1,354m)에서 가야할 또다른 삼신봉이 보입니다
▲ 외삼신봉 정상(1,354m)에서 지리산 주능선 조망
▲ 외삼신봉 정상석(1,354m)~삼신봉과 해발고도가 70m 차이가 납니다 외삼신봉이 더 높고,정상석도 三神山頂이라고 되어있어요
▲ 외삼신봉 정상석(1,354m) ~삼신봉과 해발고도가 70m 차이가 납니다 외삼신봉이 더 높고,정상석도 三神山頂이라고 되어있어요
▲ 외삼신봉 정상(1,354m)에서 삼신봉(해발1,284m)가는길 이끼낀 바위
▲ 외삼신봉 정상(1,354m)바로 아래-표지목 해발1,353m
▲외삼신봉 정상(1,354m)을 지나 삼신봉 가는길에서 삼신봉(해발1,284m)이 보입니다
▲삼신봉(해발1,284m) 가는길 등산로
▲삼신봉 정상이정표 (해발1,288m) 표기되어있습니다- ---4m 차이가 나는군요
이곳이 세석대피소 청학동 쌍계사 갈림길입니다
▲삼신봉 정상석(해발1,284m) 인증
▲삼신봉 정상(해발1,284m)에서 지나온 외삼신봉 조망
▲삼신봉 정상석 해발1,284m
▲삼신봉 정상에서 지리산주능선 조망
▲삼신봉 정상에서 지리산주능선 조망 안내판
▲삼신봉 정상에서 지리산주능선 조망
▲삼신봉 정상에서 지리산주능선 조망
▲하산길 청학동탐방지원센터 1.7km 남은지점 약수터
▲하산길 청학동탐방지원센터 1.7km 남은지점 약수터 이정표
▲산행날머리 청학동탐방지원센터 계곡
▲산행날머리 청학동탐방지원센터 도인촌 갈림길 이정표
▲산행날머리 청학동탐방지원센터 계곡
▲산행날머리 청학동탐방지원센터 계곡
▲산행날머리 청학동탐방지원센터 계곡
▲산행날머리 청학동탐방지원센터 삼신봉 설명~
▲산행날머리 청학동탐방지원센터 우측 계곡
▲산행날머리 청학동탐방지원센터 우측 계곡~국립공원 계곡이지만 물놀이할수있게 보를 이중으로 막아놓았습니다-물이 차가워서 오랫동안 물놀이하면 오돌오돌 추워서 떨게됩니다, 뒤로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청학동 도인촌으로 갈수있어요
오늘산행을 마친 지리산 삼신봉코스는 국립공원 지리산 산행코스중 산행인구가 가장 적은 코스였습니다, 산행시간 약5시간 동안 산꾼을 딱3명 만날수있었지요-그만큼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태고의 신비와 푸른 이끼계곡을 만날수있고 산행코스의 절반이 계곡산행이어서 물소리와 새소리를 원없이 들을수 있었고 무더운 여름에도 산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해발1,200m의 능선길을 걷는동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더위를 잊을수있었습니다- 여름산행코스로 강추입니다
청학동 삼성궁을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시면 http://blog.daum.net/kimyy22001/5690청학동 삼성궁을 보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