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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5월13~14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여수,보성,강진 여행일정중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을 구경했다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
여수엑스포역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길이 540m, 폭 25m 정도의 백사장과 평균수온 25℃로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지이다. 특히, 이곳의 백사장에 깔린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신경통이나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그 효험이 절정에 이르는 매년 음력 4월 20일(양력 5월 하순~6월 초순사이)이면 검은 모래가 눈을 뜬다 하여 검도모래찜질 한마당이 펼쳐진다. 해변 주변에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2019.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