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5월13일 여수 오동도 여행중 디카에 담겨진 추억의 장면을 펼쳐봅니다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수 오동도 입구~~~~오동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문구
▲여수 오동도 연육교에서
▲여수 오동도 연육교 건너는중
▲여수 오동도 연육교를 걸어가다
▲이곳부터가 여수 오동도 입니다~~~ 이정표 따라 용굴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여수 오동도 상록숲길
▲여수 오동도 한려해상국립공원 안내도
1952년 5월 처음으로 불빛을 밝힌 오동도 등대는 여수항과 광양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은 물론 해마다 200여 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2층에 마련된 등대 홍보관에서는 등대와 바다에 관한 자료들을 전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동도 방파제에는 동백꽃 전설을 담은 벽화가 인상적으로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다. 오동도의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병풍바위와 소라바위, 지붕바위, 코끼리 바위 등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2011년 여수시는 오동도 산책로에 깔려 있던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을 모두 걷어내고, 인공 황톳길로 이루어진 웰빙 트레킹 코스를 조성해 찾는 이들에게 한층 더 기쁨을 주고 있다.
▲여수 오동도 용굴 전설 안내판
▲여수 오동도 상록숲길
▲여수 오동도 용굴 내려가는 계단
▲여수 오동도 용굴
▲여수 오동도 용굴
▲여수 오동도 용굴
▲여수 오동도 용굴 해안
▲여수 오동도 용굴 주변 해안풍경
▲여수 오동도 용굴
▲여수 오동도 상록숲길
▲여수 오동도 상록숲길
▲여수 오동도 상록숲길
▲여수 오동도 상록숲길~조릿대숲길도 있네요
▲여수 오동도 등대
▲여수 오동도 상록숲길
▲여수 오동도 상록숲길
▲여수 오동도 상록숲길~남근목 안내
▲여수 오동도 상록숲길~남근목
▲여수 오동도 상록숲길~조릿대숲길
▲여수 오동도 음악분수
▲여수 오동도 음악분수
▲여수 오동도 음악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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