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Salmon)

2019년4월10일 "EBS다큐프라임" 캡쳐

연어(Salmon)~연어과에 속하며 몸길이가 70㎝ 정도로 등쪽은 담청색이고 몸의 아래쪽은 은백색이다

 ▲연어(Salmon)~연어는 강에서 산란하며 치어(穉魚)는 거의 1년 동안 강에서 살다가 바다로 내려간다. 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하천으로 다시 돌아와 알을 낳는 모천회귀(母川回歸) 본능을 갖고 있다.

  ▲연어(Salmon)~

  ▲연어(Salmon)~

  ▲연어(Salmon)~

  ▲연어(Salmon)~

  ▲연어(Salmon)~

  ▲연어(Salmon)~

  ▲연어(Salmon)~

  ▲연어(Salmon)~

  ▲연어(Salmon)~

  ▲연어(Salmon)가 산란을 하면 누치가 알을 먹어치운다

  ▲연어(Salmon)알을 훔쳐먹는 누치

   ▲연어(Salmon)알을 훔쳐먹는 누치

   ▲연어(Salmon) 산란장면~

  ▲연어(Salmon) 산란장면~

다 자란 연어는 북태평양의 수심 0~250m인 지역에서 생활하며 주로 갑각류나 작은 물고기 등을 먹고산다. 산란기가 다가오면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암컷과 수컷 모두 몸 색깔이 변하여 혼인색을 띠며 이때부터는 먹이를 먹지 않는다. 이 시기의 수컷은 턱이 길어져서 구부러지고, 이빨이 강해지며 등이 볼록하게 솟는다. 수심이 3m 이내이고 유속이 20cm/s 정도인 강 상류의 물이 맑고 자갈이 깔려 있는 곳에서 산란이 이루어지는데, 암컷과 수컷은 크기 1m, 깊이 40cm 정도의 웅덩이를 파서 알을 낳을 곳을 마련한다. 암컷은 2~3회에 걸쳐 700~7,000개의 알을 낳으며, 동시에 수컷이 알을 수정시킨다. 알 낳기를 마친 암컷은 꼬리를 이용해 모래로 알을 덮는다. 짝짓기를 마친 암컷과 수컷은 또 다른 상대를 만나 짝을 짓기도 하며, 짝짓기가 완전히 끝나서야 죽는다. 수정된 알은 8~10℃에서 약 60일이 지나면 부화하며 이듬해 봄이 오면 바다로 내려가 생활한다. 보통 3~5년이 지나면 성숙하여 짝짓기할 수 있으며 최대 6년까지 사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연어(Salmon)알

  ▲부화한  연어(Salmon) 새끼

  ▲부화직전 연어(Salmon)알

 ▲부화중인  연어(Salmon)알

2019.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