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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2월22일 ~단 하나뿐인 누이 전화를 받았다. 매형의 부음소식이다. 100세 시대에 60인생을 조금 더 살았을뿐인데 무었이 급하다고 이좋은 세상과 이별을 고한단 말인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녀딸 재롱도 더 보아야하고 유치원 가는것도 초등학교 입학하는 것도 보고 즐겨야 하거늘 참으로 원통한일이다. 3일장으로 치러진 애끓는 장례 운구 장면을 남겨본다(2019년2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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