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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월25일 명승제109호로 지정된 운길산과 수종사일원 구경을 다녀왔다
운길산 수종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양수리)를 바라볼 수 있는 저명한 경관 전망지점으로 자연경관 가치가 높은 곳이다.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두물머리 조망
예부터 많은 시인묵객들이 이곳의 풍광을 시·서·화로 남겼으며, 서거정(1420~1488)은 수종사를 ‘동방에서 제일의 전망을 가진 사찰’이라 하였으며, 봄·여름·가을·겨울 연중 내내 신록·단풍·설경이 신비스러우며, 일출·일몰·운해 등 어느 시간의 풍광이라도 대단히 아름다운 전망을 지니고 있는 조망지점으로서 경관가치가 큰 곳이다.
▲수종사 오른 길
▲수종사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수종사 불이문
▲수종사 해탈문
▲수종사에서 두물머리조망
▲수종사에서 두물머리조망
▲수종사부도설명
▲수종사 부도와 5층석탑
▲수종사팔각5층석탑
▲수종사팔각5층석탑
▲수종사대웅보전
수종사에 대한 유래는, 1458년(세조 4) 세조가 금강산(金剛山) 구경을 다녀오다 이수두(二水頭 : 兩水里)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한밤중에 난데없는 종소리에 잠을 깬 왕이 부근을 조사하자, 주변에 바위굴이 있고, 굴 안에 18나한(羅漢)이 있었으며, 굴 안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울려나와 이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고 하였다고 전해온다.
▲수종사 두물머리조망
▲수종사 북한강조망
▲수종사 두물머리조망
▲수종사 두물머리조망
▲운길산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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