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6월3일(수) 강원도 동해시에있는 두타산 산행을갔다가 날머리 무릉계곡으로 하산하면서 무릉계곡이 명승제37호로 지정되었음을 갈게되었다
『동해 무릉계곡』은 동해시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의 약 4㎞에 달하는 계곡으로 수백명이 앉을 만큼 넓은 무릉반석과 호암소, 선녀탕, 장군바위, 쌍폭, 용추폭포 등 다양한 하천지형이 스펙트럼처럼 펼쳐져 ‘동해안 제일의 산수’라 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백미를 보여주는 곳이다.
▲무릉계곡 용추폭포
▲무릉계곡 경치
▲무릉계곡 경치
▲무릉계곡 경치
▲무릉계곡 경치
▲무릉계곡 경치
▲무릉계곡 경치
▲무릉계곡 경치
▲무릉계곡 쌍폭 입구
▲무릉계곡 쌍폭
▲무릉계곡 쌍폭
▲무릉계곡 쌍폭
▲무릉계곡 쌍폭
▲무릉계곡 쌍폭
▲무릉계곡 용추폭포
▲무릉계곡 용추폭포
▲무릉계곡 용추폭포
▲무릉계곡 장군바위
▲무릉계곡 장군바위
▲무릉계곡
▲무릉계곡
▲무릉계곡 학소대
폭포 및 기암절벽들이 뚜렷한 절리 등 단열에 의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쌍폭은 두 방향의 절리들이 교차하여 만들어지고 용추는 동서 방향의 절리로 형성된 절벽에 따라 소가 형성되어 특이한 경관을 연출하는 등 무릉계곡에 나타나는 단애 및 폭포 등이 전형적인 화강암 계곡의 침식 및 퇴적 지형을 나타내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명승지이다.
▲무릉계곡 학소대
▲무릉계곡 풍경
▲무릉계곡 삼화사 풍경
▲무릉계곡 용오름길 설명
▲무릉계곡 용오름길 설명
▲무릉계곡
무릉계곡은 고려시대 동안거사 이승휴가 살면서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하며, 1,500여평의 무릉반석에는 조선 전기 4대 명필가의 한 분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새겨져 있는 등 무릉계곡의 곳곳이 옛 선비들의 풍류공간이자 종교적 수행처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
▲무릉반석
▲무릉반석
▲금란정
▲무릉반석 암각서
▲무릉반석 암각서
▲무릉계곡 1박2일 촬영지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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