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0월3일부터4일까지 1박2일 설악산 서북능선과 공룡능선 산행을 다녀왔다
단풍이 절정인 설악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 바쁜 산행이었다, 우리나라 산하도 이처럼 멋진 산이 있다는것이 행복했다, 새벽3시부터 11시간 걸린 설악산 최고의 난코스,단풍으로 붉게 물든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03호 공룡능선의 경치를 한장 한장 펼쳐봅니다
▲새벽3시 중청대피소 출발 ~소청봉 전망대 지나면서 전망안내판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소청봉 ~ 봉정암, 희운각 대피소 갈림길 이정표
▲희운각 대피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양폭산장으로 향하는 천불동계곡과 공룡능선 갈림길인 무네미고개 이정표를 담아봅니다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뒤돌아보는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귀때기청 조망안대판
공룡능선은 2013년 3월 1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03호로 지정되었다. 보통 마등령에서부터 희운각대피소 앞 무너미고개까지의 능선구간을 가리키며 외설악과 내설악을 남북으로 가르는 능선이자 속초시와 인제시를 나누는 경계이기도 하다
▲공룡능선 신선대에 도착하자 날이 밝아오고~내려온 대청봉 중청봉 끝청이 버티고 서있지요
▲공룡능선 신선대 이정표~마등령삼거리까지 4.1km 남았지요
▲공룡능선 신선대 조망안내판~천화대 봉우리 설명
▲공룡능선 신선대 조망~1,275봉 풍경
▲공룡능선 신선대 일출풍경
▲공룡능선 신선대 일출풍경
▲공룡능선 신선대 일출풍경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1,275봉을 배경으로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1,275봉을 배경으로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1,275봉을 배경으로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1,275봉을 배경으로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용아장성과 귀때기청봉
설악산 용아장성 (雪嶽山龍牙長城)은 봉정암 사리탑을 기점으로, 동으로는 가야동계곡과 만경대, 공룡능선을 거느리고 서로는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을 끼고 서북 주릉이 장대하고 웅장하게 펼쳐져 있어 신비로운 경관을 보여주고있어 2 013년3월1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102호로 지정되었다.
내설악의 중심에 자리한 용아장성은 용의 이빨처럼 날카로운 암봉들이 연이어 성처럼 길게 둘러쳐 있으며, 20여개의 크고 작은 암봉들이 용의 송곳니처럼 솟아 있어 용아장성이란 이름으로 불리게었다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1,275봉과 마등령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1,275봉과 마등령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동해바다 방향 풍경
▲공룡능선 마등령 3.6km 남은 지점 이정표 이곳이 해발 1,130m
▲공룡능선 마등령 3.6km 남은 지점 이정표 이곳이 해발 1,130m
▲공룡능선 마등령 향하면서 지나온 좌측 신선대와 대청봉, 중청,소청
▲공룡능선 풍경
▲공룡능선 풍경
▲공룡능선 등산로 풍경
▲공룡능선 대청봉,중청,소청 운무이동 풍경
▲공룡능선 조망터에서 대청봉을 배경으로
▲공룡능선 지나온 신선대풍경
▲공룡능선에서 용아장성과 뒤로보이는 귀때기청봉 풍경
▲산오이풀
▲공룡능선 풍경
▲공룡능선 등산로
▲공룡능선 풍경
▲공룡능선 풍경
▲공룡능선 풍경
▲공룡능선 뒤돌아보는 대청봉 중청봉 풍경
▲공룡능선 마등령삼거리 1.2km 남은 지점 이정표
▲공룡능선 1,275봉 풍경
▲공룡능선 풍경
▲공룡능선 1,275봉 풍경
▲뒤돌아보는 공룡능선 풍경
▲뒤돌아보는 공룡능선 풍경~운무 이동모습
▲공룡능선 1,275봉 이정표
▲공룡능선 마등령삼거리 1.2km 남은지점 이정표
▲솔채
▲공룡능선 운무 이동풍경
▲마등령 삼거리 가는길 야생화
▲마등령 삼거리 가는길
▲마등령 삼거리 가는길 마지막 봉우리 나한봉1,289m
나한봉(羅漢峰):공룡능선 상의 마등령과 1275봉 사이에 있으며, 명칭은 불교의 수호신인 나한(癩漢)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공룡능선 마등령삼거리 이정표~이곳에서 오세암과 백담사로 향하는 길로 나뉘지요
▲공룡능선 마등령삼거리 해발1,229m~마등령이란 명칭은 고개가 말의 등처럼 생겼다 하여 마등령이라고 한다. 또는 산이 험준하여 손으로 기어 올라가야 한다고 하여 마등령이라 부른다는 기록도 있다.
▲공룡능선 마등령삼거리 ~미시령 황철봉으로 가는길은 백두대간 길이지만 통제구간이다
마등령은 백두대간에 해당하는데, 이를 기준으로 외설악의 마등령에서 희운각대피소 구간(5.10)은 공룡능선으로 탐방로가 개방되어 있는 구간이고, 내설악의 미시령에서 마등령 구간(7.50㎞)은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마등령-미시령 일원의 10,500,000㎡ 구역은 야생식물군락지로, 중요 야생식물군락지를 보호할 목적으로 2026년까지 국립공원특별보호구 대상지역으로 지정하였다.
▲마등령삼거리 지나 비선대 2.5km 남은 지점 이정표
▲마등령삼거리 지나 비선대 1.8km 남은 지점 이정표
▲마등령삼거리 지나 비선대 0.4km 남은 지점 금강굴 갈림길 이정표
▲금강굴 오르면서 천불동 방향 풍경 이곳은 아직 단풍이 들지않았네요
▲금강굴 오르는 계단~200m 오르는데 엄청남 체력이 요구됩니다
▲금강굴(金剛窟) 강원도 외설악 비선대 관광지 미륵봉 중턱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길이 18m정도의 자연 석굴로 일찍이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했었다고 전해온다. 따라서 금강이라는 이름은 원효대사의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은 신흥사의 부속 암자로 되어 있다.예전에 왔을때는 목좌불상이 모셔져있었는데 지금은 삼존 석불좌상이 모셔져 있네요
▲금강굴 에서 풍경사진은 마지막으로 비가 내려 더이상 사진을 남기지 못해 공룡능선 산행사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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