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북설악 마산봉1,052m

신용짱 2017. 10. 2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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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25일(수)강원도 고성군에있는 고성팔경중 한곳인 마산봉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마산봉은 금강산 일만이천봉중 남쪽으로 뻣어내린 마지막 두번째 봉우리로  마산봉과 신선봉이 일만이천봉의 끝자락이다,

금강산을 가볼수없지만 북녘으로 향로봉이 손에잡힐듯 가깝게 보이고 마지막봉우리인 신선봉과의 사이에 우뚝솟은 봉우리로 산행들머리는 진부령고개 정상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마산봉 등산 안내도~

진부령:높이 530m. 칠절봉(1,172m)과 마산(1,052m) 사이의 안부에 있으며, 오래전부터 관동지방과 영서지방의 중요한 교통로가 되고 있다. 남쪽의 대관령, 북쪽의 추가령과 함께 3대 영으로 불린다. 고개길이는 약 60㎞이다. 이곳에 나 있는 도로는 1981년 국도로 승격되고, 1984년 10월에 2차선으로 확장 및 포장공사가 완료되었다.

 ▲마산봉  이정표~ 진부령에서 3.9km  지나왔네요 .

 ▲마산봉 가는길 만나는 알프스 스키장 리조트   텅비어있는것이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최초의 스키장이었다고 합니다

 ▲마산봉 이정표 ~흘리마을에서  800미터  지나왔네요

 ▲마산봉 오르는 계단구간  ~우측으로는  알프스 스키장 슬로프가 있는데   폐장된지 오래되어서  숲으로 변해있더라구요

 ▲마산봉 오르는 일행

 ▲마산봉 오르는길 갈대숲에서 배종호님

 ▲마산봉 오르는길 갈대숲에서  오병찬님

 

 ▲마산봉 오르는길 갈대숲에서  김명재님

 ▲마산봉 오르는길 갈대숲에서  김기봉님

 ▲마산봉 오르는길 갈대숲에서 이해룡님

 ▲마산봉 오르는길 갈대숲에서  김명재님

 ▲마산봉 오르는길 갈대숲에서  윤기원님

 ▲마산봉 오르는길 갈대숲  예전엔 이곳이  스키타고 내려오는 슬로프였을텐데

 ▲마산봉 오르는길 갈대숲에서

 ▲마산봉 오르는길  지나온  알프스 스키장과  흘리 풍경~멀리보이는 산은 칠절봉과 우측이 향로봉

 ▲마산봉 오르는길

 ▲마산봉 오르는길

 ▲마산봉 오르는길  단풍

 ▲마산봉 오르는길

 ▲마산봉 오르는길   쉼터에서

 ▲마산봉 오르는길

 ▲마산봉 오르는길 쉼터

 ▲마산봉 오르는길  쉼터

 ▲마산봉 오르는길  쉼터

 ▲마산봉 오르는길  쉼터

 ▲마산봉 오르는길 

 ▲마산봉 오르는길  마산봉 정상이 보입니다

 ▲마산봉 오르는길  능선에서  이해룡님

 ▲마산봉 오르는길  단풍

 ▲마산봉 오르는길  철지난  여치

 ▲마산봉 오르는길

 

 ▲마산봉 오르다  휴식중

 ▲마산봉 오르는길 휴식중

 ▲마산봉 오르는길 휴식중

 ▲마산봉 오르는길 휴식중

 ▲마산봉 오르는길

 ▲마산봉 정상에서  신선봉쪽  북설악 조망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1,052m

▲마산봉 정상

 

▲마산봉 정상

 

▲마산봉 정상 조망 동영상

 

▲정상에도  산행의 흔적들이

▲하산중  ~폐쇄된 알프스 스키장 울타리에 걸린 산행흔적들

▲하산중  낙엽송숲

▲ 산행후 민생고를 해결해줄 꽃등심 ~ 익는중

▲추억이 된 ~ 등심구이 파티중

▲ 등심구이 파티중~양주가 아직 않보이네요

▲ 산행을 맟고  야외에서 꽃등심구이로 점심을 해결하는중입니다

▲ 열심히 맛있는 등심을 굽고있습니다

 

▲ 등심구이 파티중

▲ 등심구이 파티중

 

오늘 산행을 마친 마산봉은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과 인접해있으면서  설악산의 유명세에 밀려 찿는사람이 뜸한 산으로  북쪽으로는 칠절봉과 향로봉이  그 넘어로는 금강산이 보이는 산으로  남으로는 금강산 일만이천봉중 마직막 봉우리인 신선봉이 손에 잡힐듯 가깝게 보이는 전망좋은 산이었습니다  산행들머리에있는 진부령고개에는 향로봉 전투에 용감히 싸우다 전사한 용사를 기리는 전적비도 있고  진부령전망대와 진부령미술관도 무료로 구경할수있는 관광형 산행으로 산행시간도 그다지 많이 걸리지않고 공기좋고 조망좋은 멋진 산이었습니다,마산봉설경이 고성8경중 한곳으로 마산봉설경을 보러 겨울에 다시한번 와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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