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3월30일(목)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과천시에 걸쳐있는 관악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중 디카에 담아온 추억이되어버린 디카속 산행장면을 펼쳐봅니다
산행코스:과천정부종합청사역-국사편찬위원회-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백운사-1봉-2봉-3봉코끼리바위-4봉-5봉-6봉국기봉-8봉능선갈림길-비법정탐방능선-간촌약수터-관악산산림욕장입구-관악초등학교-인덕원역
산행거리:산길샘앱상거리 약8km, 산행소요시간: 약4시간20분, 산행인원: 8명
▲과천종합청사역에서 걷기 시작~ 산행들머리가 시작되는 지점의 백운사 모습입니다
▲조망이 터지는곳에서 올려다보이는 1봉~3봉 오른쪽암릉을 오르게 되겠지요 위험구간이어서 비법정탐방로이구요 안전시설하나 없이 맨손으로 암벽을 올라야하는 관악산 코스중 가장 쓰릴이 있고 그만큼 안전사고도 많은구간입니다~~~물론 안전하게 흙길로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1봉을 오르는 모습인데요 로프도, 안전 장치도 잡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1봉을 오르는 모습~ 경사도 약45도에서 70도 정도 되는 바위를 이쪽 저쪽 살펴가며 기어 올라갑니다
▲1봉을 오르는중 간간히 암벽에 분재같은 소나무가 멋을 내고있습니다
▲1봉을 오르려다 포기하고 내려가는 일행~ 흙길로 돌아가고있네요
▲1봉,2봉,3봉이 가깝게 한 화면에 잡혔군요
▲1봉을 오르는중 ~ 생명력을 과시하는 우리나라 토종 소나무입니다
▲1봉을 오르는중~~ 긴 암릉이 이어지는데요 이곳도 물론 기어올라가야합니다---정말 위험하니 고소공포증있으시면 이구간은 피하셔야 합니다
▲1봉을 오르면서 올라온 암벽구간을 내려다 봅니다
▲1봉을 오르는중 위험구간이다보니 속도는 거의 없구요 살아야 올라갈수있지요 중간쯤에서는 내려가기도 쉽지않습니다
▲1봉을 향해 한발 한발 전진을 합니다~~~~쓰릴 정말 끝내주는 코스네요
▲1봉을 오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1봉을 오르는 모습인데요 아직도 멀었군요
▲1봉을 오르는 모습 동영상
▲1봉을 오르는 암릉 ~암벽구간이 계속이어집니다
▲1봉을 오르는 모습
▲1봉을 오르는 모습 동영상
▲1봉 오르는길에 만난 멋진 소나무
▲2봉 암벽풍경
▲암릉 풍경
▲1봉과 2봉 오르는길 등산로 풍경
▲3봉 정상 풍경~ 코끼리 바위가 멋지네요
▲3봉 정상 인증~ 가장 위험한 구간은 이제 끝이 보였습니다
▲3봉 정상 코끼리바위
▲3봉 정상 코끼리 바위 이정표 표지
▲3봉정상의 노송
▲4봉을 먼저 점령한 73세 젊은이 위험한곳도 다람쥐같이 먼저 올라 이제야 카메라에 모습이 보입니다
▲4봉 오르는 암벽구간 풍경
▲4봉에서 지나온 3봉 모습을 내려다 봅니다
▲4봉에서 5봉을 향하여 내리막구간
▲이곳이 4봉
▲4봉능선길에 만나는 돌고래 바위
▲4봉능선길에서 일행이 합류를 했습니다
▲4봉능선길에 지나온 1봉,2봉,3봉을 돌아봅니다
▲4봉능선길에 아래로 향해 자라는멋진 소나무
▲이곳이 5봉~ 장비를 갖춘자만이 자일타고 오르는 구간인데 맨손으로 저렇게 매달려있군요
▲5봉모습~ 정말 위험한 행동을 합니다
▲뒤돌아본 5봉
▲6봉을 향하다 만나는 노송
▲6봉을 향하여 ~~~~ 쉬면서 셀카놀이~
▲6봉 정상에 국기가 보입니다~~~이곳이 6봉 국기봉이군요
▲6봉 정상에 서니 관악산 정상이 눈에 들어옵니다~줌으로 당겨본 모습
▲6봉에서 조망되는 8봉 능선입니다
▲6봉을 찍고 하산하면서 인증을 남깁니다
▲우리가 하산하게될 코스 6봉과 8봉사이 능선길~~이코스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 비법정 탐방로
▲8봉 능선 정상 국기봉빼고 7개의 봉우리가 카메라에 들어왔네요
▲비법정 탐방로인 하산 하게될 능선풍경입니다
▲하산풍경 6봉만큼은 위험구간은 없지만 이곳도 로프라든가 계단한곳없이 자연 그데로 입니다
▲하산시 모습 뒤따르는 일행을 건너편 봉우리에서 줌으로 당겨보았습니다
▲하산길 만나는 멋진 바위 ~ 이름을 달아주고싶어지는데요 "선바위"
▲멋진 소나무를 카메라에 담았는데 8봉능선이 보입니다
▲하산길 풍경~ 이곳의 코스도 이름을 알고싶어지는데요 여러곳을 찿아봐도 코스이름이 나오질않네요
▲하산길 풍경입니다
▲하산길 건너편 능선풍경~ 탐방로 정비가 잘된 계단이 있는 인덕원쪽에서 오르는 법정 탐방로 구간입니다
▲하산길 법정탐방로와 만나게되고 간촌약수터를 만났습니다
▲하산길 간촌약수터 설명
▲하산길 간촌약수터
▲하산길 간촌약수터 야생화 단지에 피어있는 올괴불나무
▲하산길 간촌약수터 옆 관악산림욕장내의 습지원 입구
▲오늘산행의 날머리 관악산 산림욕장 입구입니다
▲오늘산행의 날머리 관악산 산림욕장 입구의 관악산 종합안내 등산지도입니다
오늘산행을 마친 관악산6봉코스는 관악산 여러 코스중 가장 위험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구간이어서 비법정탐방로입니다, 하지만 쓰릴을 느끼려는 산꾼들이 좋아하는 코스이지요, 날씨도 좋았고 미세먼지도 적어 쾌적한 산행이었습니다
이곳을 두번째 올라보지만 언제나 즐거움을 느끼고 산행을 할수있을지를 테스트 해보는 코스입니다
언제나 꼭 다시 오르고싶은 코스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