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월17일(화) 강원도 횡성군과 평창군 경계에있는 백덕산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산림청선정 100대명산답게 웅장하면서 강원도,충청도 경상도 일원의 산군이 조망되는 멋진 조망을 볼수있는산이었다
백덕산이라고 불리운건 언제인지알수없지만 옛날에 인근주민들은 四財山(사재산)으로 불렸다는데 이산군 지역은 살만한 지역이었다는점이다 사재라고하는 네가지 재물은 산삼,참옻나무,석총(꿀),전단토(흰진흙) 라고 한다. 또사자산이라고도 불리웠다하는데 사자산은 헬기장에서 조금오르면 1,181m봉우리가 사자산이라고 표기된 지도도 있지만 어느것이 진짜 사자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산행코스:문재(해발800m)-사자산1,181m-당재1,145m-갈림길1,275m-백덕산1,350m-원점왕복
산행거리:산길샘앱상12.5km. 산행인원:4명,(차량이용)
▲산행들머리 문재쉼터 해발약800m
▲산행들머리 문재쉼터 해발약800m 백덕산 등산안내도
▲산행들머리 문재쉼터 해발약800m 백덕산 등산안내도
▲눈쌓인 임로를 만나고 백덕산 이정표 방향으로 고고
▲많은 산객이 다녀간 흔적이 남아있는 등산로 박달나누숲을 지나고 낙엽송 숲길을 지나갑니다
▲둘레길 수준의 평이한 등로가 계속 이어지는데요 오르막 내리막이 수차례 반복됩니다
▲첫번째 전망이 확트이는 헬기장을 만나게 됩니다 ~ 이곳에서의 전망은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장쾌하게 펼쳐집니다 북쪽으로는 태기산 풍력발전기가 보이고 동북쪽으로는 오대산과 황병산이 동쪽으로는 선자령과 대관령 풍력발전기가 보이며 서쪽으로는 치악산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북쪽방향 태기산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하늘이 맑아 이곳에서 보이는 산군의 아름다움에 반하게 되네요
▲하얀 눈길이 이어지다 양지에서는 눈길이 끊어지길 반복 호젓한 조릿대 숲길도 운치가있네요
▲육산으로만 여겨지던 이곳에서 채석강에서나 볼수있는 멋진 바위를 만나게 됩니다
▲또다른 조망터입니다 ~~이곳이 사자산으로 표기되어있는데요 운해와 월악산방향 조망이 그림같이 펼쳐집니다
▲운해와 산너머 산 가본산 안가본산 할것없이 모두가 조망되는데요 문경새재 방향의 경상도 산군과 충청북도 월악산 넘어 속리산의 수많은 산군까지 펼쳐지네요
▲수많은 산을 올라보았지만 이렇게 멋진 풍경은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늘이 도와 멋진 풍광에 도취되고 말았습니다
▲그림같은 산군속의 산봉우리들
▲잊지못할 추억을 카메라에 연신 담아보게되네요
▲백덕산이 2km남았습니다
▲백덕산이 2km남음~` 비네소골 갈림길입니다
▲백덕산정상을 향하는데요 눈쌓인 비탈길이 반복됩니다
▲백덕산이 육산이지만 정상이 가까워지자 다양한 바위와 고목이 펼쳐집니다
▲백덕산에서는 자연소나무를 보기 어려운데요 낭떨어지에 멋진 소나무가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정상이 가까워 질수록 첫번째 조망터에서 보던 풍경과 점점 비교가 될만큼 그 풍광은 말로 표현할수없을 만큼 말그대로 그림같이 보이네요
▲멋진 풍광을 가슴속에 담고 넘치는것은 카메라에 담아갑니다
▲이곳이 작은당재같네요
▲함께한 산꾼끼리 인증을 남깁니다
▲덩굴식물에 둘러쌓여 죽어가는 고목도 멋진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온도는 더욱 차갑게 느껴지고 땀도 흐르지 않습니다
▲백덕산 산행길에는 다양한 고목을 만나게됩니다
▲포토죤으로 여겨지는곳이네요
▲백덕산 정상이 가까워지는 또다른 포토죤 ~~일명 낙타 나무
▲백덕산 정상이 가까워지는 또다른 포토죤 ~~일명 낙타 나무~ 신갈나무인데 묘하게 자라네요
▲백덕산 정상으로 가는길 다양한 바위
▲저~ 암릉을 지나야 백덕산 정상일것 같네요
▲백덕산 정상 1,350m
▲백덕산 정상 1,350m
▲백덕산 정상 1,350m
▲백덕산 정상 1,350m
▲백덕산 정상 1,350m에서의 풍광
▲백덕산 정상 1,350m에서의 풍광~ 경상북도 문경 방향
▲백덕산 정상 1,350m에서의 풍광~월악산 속리산방향
▲백덕산 정상 1,350m에서의 풍광
▲백덕산 정상 1,350m에서의 풍광
▲하산길에 다시 만난 고목~낙타나무
▲하산길 조망터 포토죤
▲하산길 조망터 풍광
▲하산길 바위에 얼어붙은 눈과 고드름
▲하산길 풍경
▲하산길 헬기장에서
▲원점으로 내려온 문재쉼터
오늘산행한 100대명산 백덕산은 100대명산답게 웅장하면서도 오르내리는 봉우리가 아기자기한 산행길을 선사해주는 멋진 산행코스였으며 조망이 최고인 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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