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6월21일(화), 경북 문경군과 충북 괴산군에 걸쳐있는 100대명산 曦陽山희양산(999m) 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코스: 괴산군 연풍면 은티마을-구왕봉갈림길-호리골재-구왕봉-지름티재-외줄로프급경사구간-희양산 신선봉갈림길-희양산정상-갈림길-희양성터갈림길-은티마을
산행거리:약12km, 산행소요시간: 약6시간, 산행참여인원: A코스:6명정상인증
▲오전09:10분경은티마을 주차장출발 마을길을 17분정도 걸으면 나타나는 현위치갈림길 이정표~~오른쪽으로 구왕봉 호리골재 가는길,좌측으로가면 지름티재 희양산 가는길입니다(시간09:27)
▲옛날 여우와 이리가 자주출몰했다하는 호리골재를 지나는데요 호리골재에서 오른쪽으로가면 주치봉, 마분봉, 악휘봉을 갈수있습니다
가호리골재에서 구왕봉 오르다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보이는 봉우리
▲구왕봉 오르는 등산길 마당바위처럼 넓직한 바위에서 휴식중(산행시작30분경과 현재시간 09:47)
예날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하는데 특이하게도 기우제를 지내는 제물중 살아있는 돼지를 놓고 기우제를 지냈다고합니다
▲호리골재에서 구왕봉 오르다 만나는 고사목 조망터
▲호리골재에서 구왕봉 오르다 만나는 암벽 조망터~ 연무가 채 걷히지 않아 조망은 별로
▲구왕봉 정상 879m ~구왕봉에서의 조망은 활엽수 나무잎이 가려져 기대할수없습니다
소요시간 약1시간50분(현재시간 11:00)
▲구왕봉 정상 879m ~소요시간 약1시간50분(현재시간 11:00)
▲구왕봉 에서 희양산을 오르기 위해 급경사 내리막 로프구간을 지나는데 희양산이 가깝게 조망됩니다
급경사 내리막길은 안전장치라고는 달랑 매어놓은 로프뿐 정말 위험했습니다
▲구왕봉 에서 지름티재로 향하다 만나는 조망터 ~ 봉암사를 줌으로 당겨봅니다
▲구왕봉 에서 지름티재로 향하다 만나는 조망터~ 암릉으로된 희양산이 점점 가깝게 보입니다
▲구왕봉 에서 지름티재로 향하다 만나는 조망터~희양산을 배경으로
▲구왕봉 에서 지름티재로 향하는 급경사 구간에서 만나는 조망터~ 희양산 모습
▲구왕봉 에서 지름티재로 향하는 급경사 구간에서 만나는 조망터~ 희양산 모습
▲이곳이 지름티재입니다 은티마을에서 이곳으로 오면 희양산은 쉽게 오를수있지만 우리는 구왕봉 하나를 더 찍기 위해 많은 땀을 흘렸네요 구왕봉에서 하산하는데 소요시간 약25분(현재시간 11:25)
▲ 지름티재에 있는 봉암사에서 관리하는 초소같은데요 통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왕봉에서 지름티재 거의 다와서 부터 이렇게 봉암사쪽으로 갈수없게 목책이 쳐져있는데요 일년중 석가탄신일 하루만 개방한다고 합니다
▲봉암사에서 세워놓은 출입금지 표지판입니다
▲목책넘어 봉암사쪽에서 일반인이 오르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지름티재를 지나 본격적인 희양산 산행이 시작되는데요 커다란 바위를 받쳐들고 있는 포즈로
▲ 희양산을 오르면서 지나온 구왕봉을 뒤돌아 봅니다
▲ 희양산을 오르면서 만나는 미로 바위가있는 바위군입니다
▲ 희양산을 오르면서 만나는 미로 바위가있는 바위군입니다~ 완전 낮은포복 자세라야 빠져나갈수있습니다
▲ 희양산을 오르면서 만나는 미로 바위가있는 바위군입니다
▲ 희양산을 오르면서 만나는 멋진 노송
▲ 희양산을 오르면서 소사나무 같은데요 나무가 바위를 떠받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다양한 나무를 만날수있는데 나무뿌리가 드러나 그만큼 토양이 쓸려나갔다고 볼수있습니다
▲ 희양산 암릉 로프구간이 계속이어지는데요 로프구간이 정말 길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 경사도가 약80도는 되어보이는 아찔 ,쓰릴 이라기에는 너무 위험했습니다
▲ 계속이어지는 희양산 암릉 로프구간~ 철계단이라도 설치해야 할것같은 생각
▲ 계속이어지는 희양산 암릉 로프구간
▲ 해발 고도 높아지자 터지는 조망 ~ 지나온 구왕봉이 발아래로 보이네요(정상능선길 진입 현재시간12:30)
들머리 기준 소요시간: 3시간 20분
▲ 해발 고도 높아지자 터지는 조망` ~ 구왕봉넘어 보이는 악휘봉
▲ 좌측암릉이 희양산 정상부입니다
▲ 해발고도로는 정상이 가까워졌는데요 멋진 조망과 암릉이 가는곳마다 포토죤이네요
▲ 희양산 정상으로 가는 암릉인데요 ~ 사방으로 조망이 막힘없습니다
▲ 희양산 정상으로 가는 암릉인데요 ~ 사방으로 조망이 막힘없고 경치도 정말 멋집니다
▲ 희양산 정상으로 가는 암릉인데요 ~ 이렇게 가뭄에도 맑은물이 고여있는 바위샘같습니다
▲ 드디어 많은 땀으로 보상받는 희양산 정상석을 만났습니다 현재시간 1시13분(4시간3분)
▲ 희양산 정상석에서 인증샷을 빠트릴수 없지요~ 단체로도 찌고
▲ 희양산 정상석에서 인증샷을 빠트릴수 없지요~ 혼자서도 찍고
▲ 희양산 정상에있는 2층구조로된 마당바위같은 쉴수있는곳입니다
▲ 정상에서의 조망인데요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조령산 같습니다
▲ 하산 방향의 신선봉입니다
▲ 희양산 정상부근의 멋진 경치도 담아보고
▲ 정상을 밟았으니 정상주도 한잔해야하고 간식도먹고 휴식중~ 정말 시원했습니다
▲ 희양산 정상을 오르면서 지나온길을 다시 가게 되는데요 다시봐도 멋집니다
▲ 희양산 정상을 오르면서 지나온길을 다시 가게 되는데요 다시봐도 멋집니다~ 함께한 일행들을 줌으로 당겨 찍어봅니다
▲하산지점 갈림길 희양산성입니다
▲ 하산길 만나는 암벽 모습
▲ 희양산 산행의 들머리 은티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은티마을 유래비와 장승 (총소요시간 약6시간, 산행거리 약 12km)
▲ 희양산 산행의 들머리 은티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은티마을 유래비와 장승, 멋진 노송
오늘 산행을 마친 희양산은 산림청선정 100대명산으로 엮시 멋진 산이었습니다 구왕봉에서 희양산으로 이어지는 급경사구간, 지름티재에서 희양산 오르는 급경사 로프구간 정말 위험했지만 아무 사고없이 산행을 마쳐 멋진 추억을 한페이지 간직하게 되었네요
희양산에서 만난 야생화를 보시려면
'백두대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설악 마산봉1,052m (0) | 2017.10.26 |
---|---|
매봉산1,303m (0) | 2017.07.16 |
100대명산 설악산공릉능선 (0) | 2016.10.31 |
지리산종주 (0) | 2016.10.03 |
선자령1157m (0) | 2014.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