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4월5일~4월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여행의 컨셉은 그동안 여러번 제주도를 방문하였으면서도 자세히 살펴보지못한 구석구석 천연기념물을 찿아가고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소와 숨은명소, 명승지를 찿아가는 여행으로 제주도 구석구석을 찿아가고 제주도를 일주 여행하는 코스였다
제주 소천지는 내비게이션에서도 검색이 되지않는 숨은명소로 서귀포에서 올레코스 6코스중간으로 외돌개에서 쇠소깍 중간지점에 완전 해안바위로 되어있는곳입니다
내비게이션에 입력하려면 제주대학교 연수원을 검색하고 올레코스 에서 숲길로 걸어 5분이면 도착합니다
▲소천지 조망터 알림판 ~ 이곳 소천지에서 날씨가 맑으면 한라산이 물속에 잠긴 모습을 볼수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찿은 시간에는 날씨도 흐려 멋진모습은 담지 못했습니다
▲소천지가는 이정표가 친절하게 보입니다
▲소천지가는 고즈넉한 소나무 숲길 ~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닷가로 향해봅니다
▲소천지로 가는길 ~걷기 딱좋은 그런 길입니다
▲소천지에 도착하니 이렇게 아름다운명소가 알려지지 않은것이 의아 했습니다
▲백두산의 천지를 축소해놓았다는 소천지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소천지 이곳 저곳을 담아보는데요 바위가 화산석 그대로여서 무척 위험합니다 이곳을 찿는다면 사진찍기에 경치에 홀딱반해 안전에 소흘했다가 넘어지기라도하면 큰일이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소천지에서 바라보는 한라산모습입니다~ 한라산이 보이긴하지만 날씨도 40%정도 물결에 잔파도가 일어 좋은 풍경은 안잡힙니다
▲그래도 소천지에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물은 맑고 푸른빛을 띠는소천지
▲수심도 꽤 깊습니다~물은 맑고 푸른빛을 띠는소천지
▲잘 보이던 한라산도 점점 연무에 가려집니다
▲소천지의 주변 용암에서 사진은 담아보고
▲호랑이를 닮은 용암석
▲잘 보이던 한라산이 안개에 사라져버렸네요
▲소천지풍경
▲소천지풍경
▲소천지에서 바라다 보이는 섶섬입니다
▲소천지 올레길 섬천남성이 고개를 내밀고
▲섬천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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