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5년12월3일(목) 강원도 정선군 남면에있는 민둥산(1,119m)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코스: 삼내약수터입구- 화암약수 갈림길-몰운산-갈림길-민둥산-증산초교
산행거리:약10km, 산행참여인원:34명
▲오늘 산행들머리 삼내약수터입구 버스정거장
▲오늘 산행들머리 삼내약수입구
▲오늘 산행들머리 삼내약수입구
▲오늘 산행들머리 에서 100여미터 오른다음 만나는 민둥산 등산로 알림표지판
▲함박눈이 점점 굵직하게 내리고
▲ 산행을 하는 산악회원모습~원래는 이곳으로 오르는것이 아닌데 잘못들어서고 있네요
▲오늘 처음 산행을 하게되는 크로바님
▲70세를 바라보는 임신택 산우님
▲눈내린 풍경
▲상고대 만들어지는 풍경
▲눈이와서 우비를 입었더니 땀으로 젖고~이리저리 흠벅 젖네요
▲눈내린 풍경
▲삼내약수 화암약수 갈림길
▲민둥산 반대방향 화암약수방향으로 좌회전 ~ 몰운산을 가기위함입니다 ~ 몰운산찍고 이곳으로 원점 민둥산으로 향합니다
▲눈내린 화암약수방향 풍경
▲눈내린 화암약수방향 등산로 풍경~ 이곳을 지나 몰운산까지는 등산로없이 급경사 치고 오르기~ 산행에서 가장중요한것이 길을 잃어도 방향을 잃지않아야 하는점입니다 산행을 책임지는 산악대장은 특히 방향감각을 잃지 않아야만 눈내려서 길이 않보이고 안개가끼어 사방을 구분할수 없을때도 가고자 하는 방향은 잃지안하야합니다 오늘 몰운산도 등로도 않보이고 몰운산이 안개에 감추어져 스마트폰 산길샘에만 의존하여 몰운산을 올랐고 하산할때엮시 등로없이 개척으로 민둥산으로 향하는 등로를 찿아 내려올수있었습니다
▲아무도 최근에는 밟은적이 없는 몰운산 정상석~땀으로 범벅 세명만이 몰운산을 찍고 일행을 쫓아가야합니다
▲아무도 최근에는 밟은적이 없는 몰운산 정상~지억산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무도 최근에는 밟은적이 없는 몰운산 정상~송신철탑 철조망에 걸린 노목지맥 지억산 안내
▲몰운산 정상 국토지리정보원 설치 안내판
▲몰운산 정상의 태극기
▲힘겹게 오른 몰운산 정상 인증~ 하산길도 등로없이 GPS 의존 기존 등산로 찿아가기 ~하산풍경은 등로없이 내려오기 바빠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
▲드디어 민둥산가는 정상 들로를 찿았습니다~멀리 뒤따르는 2인 한시간만에 지억산을 찍고 열심히 민둥산을 향해 오르는 중입니다
▲민둥산 정상 가다 만나는 이정표
▲민둥산을 향해 오르고있는 삼인방중 오로지 여성 크로바님
▲ 민둥산 정상 방향 눈내리는 풍경~ 억새 군락지
▲ 민둥산 정상 방향 눈내리는 풍경
▲ 민둥산 정상 방향 눈내리는 풍경~ 몰운산 찍고 오느라 가장후미가 되었네요
▲ 민둥산 정상 방향 눈내리는 풍경
▲ 민둥산 정상을 향해 억새 군락지
▲ 민둥산 정상을 향해 억새 군락지 등산로~7순 임신택님 노익장 과시
▲ 민둥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
▲ 선두가 가장 후미가 되어 드디어 민둥산 정상석 에서 인증을 남김니다~ 정상에는 서있기조차 힘들게 강풍이불고있네요~눈이 옆에서 때립니다
▲ 민둥산 정상석 인증
▲ 민둥산 정상석에서 몰운산을 찍고온 삼인방
▲ 민둥산 정상 카르스트지형 설명
▲ 민둥산 정상에 설치한 카르스트 지형 설명
▲ 민둥산 정상석 ~ 예전의 정상석인듯합니다
▲하산길 민둥산 정상 뒤돌아본 모습
▲하산길 민둥산 전망대 표석
▲하산길 죽은 소나무
▲함께하신 서석준 산우님과함께
▲함께하신 서석준 산우님과함께
▲오늘 산행의 날머리인 증산초교입구
눈이오는 가운데 낙오자 없이 34명이 코스를 완주 하였네요 모든분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몰운산까지 찍고온 삼인방 대단했습니다 , 등로도 없이 가시덤불을 헤치며 눈보라 연무로 보이지않는 정상을 나만믿고 따라와주어서 감사하고 고생시켜 미얀했습니다, 그래도 좋은추억이 되리라 믿으며 건강하기에 고생할수있으니 선택받으신 분들입니다 다음산행을 기대하며 민둥산 겨울산행 정말 행복한 산행이었네요
'명산100플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야산~뾰루봉 (0) | 2016.03.02 |
---|---|
100대명산 강천산540m (0) | 2016.01.20 |
불암산 (0) | 2015.10.28 |
100대명산 공작산887m (0) | 2015.06.21 |
인왕산 (0) | 201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