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31일(토)(음 9.19)03:15 요양원에 계신 엄니께서 위독하시다는 연락을받고 인천에서 충청남도 청양으로 불이나케 내려갔다 도착한시간 00:05 가쁜숨만 어렵게 토해내시는 엄니옆을 지켜보는방법밖에 없는것이 않타까웠지만 그방법말고는 다른방도는없었다 엄니곁을지킨지 3시간쯤 뭔가 심상치않음을 감지하고 얼른 큰형수도 오시라하고 누님도 오시라고 전화를 드리고 몇분을 못기다리시고 운명을 하셨다는 담당의사의 사망진단이 내려졌다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82세 일제 강점기인 1934년에 출생 해방되던해 13살 다행히 일본놈들 위안부로 끌려가기는 아직 어린나이 어려운 나라 해방을 맞이하고도 시끄러운 정치 어려운경제난을 겪어야했고 6.25한국전쟁도 겪어야만했던 우리 엄니 갖은고생하시고 노후 살만한 아들덕에 호사도 누리셨지만 더 사셔도 되는데 요만큼이 하늘이 준 명이셨나보다 꼬박 긴 3일장 문상오신 조문객받느라 무릅에 물집이 잡혔다, 자식들 고생않시키고 조용히 하늘나라로 떠나신 엄니께 감사드린다 엄니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잘살아보셔~~~~ 장례기간동안의 이모저모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장지~ 시신 안치 금강탑경으로 덮고 매장 시작 한삽 한삽 고운흙으로
▲장지~ 시신 안치 금강탑경으로 덮고 매장 시작 한삽 한삽 고운흙으로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습니다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습니다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습니다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홍대로 마무리 덮습니다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홍대로 마무리 덮습니다
▲장지~ 시신 안치 홍대로 덮고~ 청실 홍실도 넣어드리고~홍대로 마무리 덮습니다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平土)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平土)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平土) 시작
▲장지~ 그위에 묘지주인을알리는 붉은 천을 덮고~ 한삽한삽 덮기(平土) 시작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은사제들 (0) | 2015.11.29 |
---|---|
엄니 장례성분 ~초재 (0) | 2015.11.09 |
엄니 장례3일차 (0) | 2015.11.09 |
어머니 장례1일차 2일차 (0) | 2015.11.09 |
배농장배따러감 (0) | 201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