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머니 장례1일차 2일차

신용짱 2015. 11. 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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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0월31일(토)(음 9.19)03:15 요양원에 계신 엄니께서 위독하시다는 연락을받고 인천에서 충청남도 청양으로 불이나케 내려갔다 도착한시간 00:05 가쁜숨만 어렵게 토해내시는 엄니옆을 지켜보는방법밖에 없는것이 않타까웠지만 그방법말고는 다른방도는없었다  엄니곁을지킨지 3시간쯤 뭔가 심상치않음을 감지하고 얼른 큰형수도 오시라하고 누님도 오시라고 전화를 드리고  몇분을 못기다리시고 운명을 하셨다는 담당의사의 사망진단이 내려졌다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82세  일제 강점기인 1934년에 출생 해방되던해 13살  다행히 일본놈들 위안부로 끌려가기는 아직 어린나이  어려운 나라 해방을 맞이하고도 시끄러운 정치 어려운경제난을 겪어야했고 6.25한국전쟁도 겪어야만했던  우리 엄니 갖은고생하시고 노후 살만한 아들덕에 호사도 누리셨지만 더 사셔도 되는데 요만큼이 하늘이 준 명이셨나보다  꼬박 긴 3일장 문상오신 조문객받느라 무릅에 물집이 잡혔다,  자식들 고생않시키고 조용히 하늘나라로 떠나신 엄니께 감사드린다 엄니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잘살아보셔~~~~ 장례기간동안의 이모저모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운명직전 살아숨쉬던 엄니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기위해 스마트폰으로 남겼습니다~臨終(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날이밝아 어머니 영정을 모시고 청양농협장례식장2호실에 안치하였네요

▲날이밝자 소식을듣고 수많은 조문객과 조기 ~조화가 쇄도하기시작했습니다

 

 

▲조기와 조화 모습입니다

▲조화 모습입니다

▲조화 모습입니다

▲조화 모습입니다

▲조화 모습입니다

▲조화 모습입니다

▲조화 모습입니다

▲조화 모습입니다

▲조화 모습입니다

▲조화 모습입니다

▲襲(습)을 마치고 殮(염)하기전화장을 예쁘게 한 엄니모습입니다

▲襲(습)을 마치고 殮(염)하기전 화장을 예쁘게 한 엄니모습입니다

▲습을 마치고 염하기전 화장을 예쁘게 한 엄니모습입니다~염은 왕실의 염을 재현하였습니다

▲염을 마친 모습  이제는 엄니모습을 영영 볼수없으니 사진으로 남겨놓길 잘한것 같네요~

▲殮(염)을 마친 모습

▲염을 마친 모습~ 오열하는 손자들~  入棺(입관) 직전

▲入棺(입관) 모습~ 오열하는 손자들

▲入棺(입관)한모습~ 오열하는 손자

▲入棺(입관)한모습

▲入棺(입관)한모습~ 국화꽃을 향기좋게 넣어드립니다

▲ 入棺(입관) 금강탑경을 덥네요

▲入棺(입관)  금강탑경을 덥고  청실 홍실도 넣습니다

▲入棺(입관) 완료

▲入棺(입관)완료후 고인을 알리는 유인무안유씨지관 붉은 천이 관을 덥네요

▲入棺(입관)완료하고 成服祭(성복제)를 지내기위해 준비중입니다

▲入棺(입관)완료하고 成服祭(성복제)를 지내기위해 준비중입니다

▲成服祭(성복제)를 지내기위해 준비중입니다

▲成服祭(성복제)를 지내기위해 준비중입니다~  성복후 인증

▲成服祭(성복제)를 지내기위해 준비중입니다~  성복후 인증

▲ 成服祭(성복제)를 지내는 모습

▲ 成服祭(성복제)를 지내는 모습

▲ 成服祭(성복제)를 지내는 모습

▲ 成服祭(성복제)를 지내는 모습

▲ 成服祭(성복제)를 지내는 모습

▲ 成服祭(성복제)를 지내는 모습

▲ 成服祭(성복제)를 지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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