鷄龍山(계룡산)東鶴寺(동학사)

2019년6월18일 100대명산 국립공원 鷄龍山 산행을 갔다가 鷄龍山 東鶴寺를 구경하고왔다.

鷄龍山 東鶴寺는 우리나라 몇 않되는 비구니 도량이라고 한다. 디카속 동학사의 모습을 펼쳐봅니다.

▲鷄龍山 東鶴寺 一周門

동학사는 현재 정엽주지스님이 승가대학을 이끌고있고 천년고찰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전통이 깊은 비구니 스님들의 교육도량 이라고합니다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계곡풍경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풍경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과 계곡풍경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풍경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풍경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첫번째 나오는 사찰건물 觀音庵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첫번째 나오는 사찰건물 觀音庵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첫번째 나오는 사찰건물 觀音庵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첫번째 나오는 사찰건물 觀音庵~길건너있는 부토탑군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두번째 나오는 사찰건물 吉祥庵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두번째 나오는 사찰건물 吉祥庵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두번째 나오는 사찰건물 吉祥庵 앞 계곡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吉祥庵 지나 동학사 가는 돌담길

▲鷄龍山 東鶴寺 미타암

▲鷄龍山 東鶴寺 갑사 갈림길 이저표

▲鷄龍山 東鶴寺 가는길

▲鷄龍山 東鶴寺 동학삼사(숙모전,동계사,삼은각)안내도

▲鷄龍山 東鶴寺 梵鍾樓

▲이곳부터가 鷄龍山 東鶴寺 단체인증

▲鷄龍山 東鶴寺 안내도

▲鷄龍山 東鶴寺

▲鷄龍山 東鶴寺 大雄殿 가는중

▲鷄龍山 東鶴寺 大雄殿

▲鷄龍山 東鶴寺 大雄殿 앞 삼층석탑 안내

▲鷄龍山 東鶴寺 大雄殿 앞 삼층석탑

▲鷄龍山 東鶴寺 大雄殿

▲鷄龍山 東鶴寺 大雄殿    중앙- 석가모니불   우측-약사유리광여래불  좌측-아미타불

▲ 鷄龍山 東鶴寺 삼성각

▲ 鷄龍山 東鶴寺

▲ 鷄龍山 東鶴寺 대웅전

▲ 鷄龍山 東鶴寺 식당과 요사채

▲ 鷄龍山 東鶴寺 뜰내의 비석

▲ 鷄龍山 東鶴寺 대웅전 경내모습

▲ 鷄龍山 東鶴寺 종고루

▲ 鷄龍山 東鶴寺 비구니스님들 교육공간

▲ 鷄龍山 東鶴寺 주변풍경

▲ 鷄龍山 東鶴寺 주변풍경

▲ 鷄龍山 산행안내

▲ 鷄龍山 東鶴寺 주변풍경

▲ 鷄龍山 東鶴寺 招魂閣址(초혼각지) 대문으로 보이는 仁在門(인재문)~충청남도 기념물제18호

招魂閣址(초혼각지)내에는 숙모전,동계사,삼은각 세 건물이있는데  이는 세조(재위1455~1468)가 단종을 폐위할때 뜻을 굽히지 않고 목숨으로 절의를 지킨 사육신 이하 여러 충신들의 혼을 모신곳이라고 한다

▲ 鷄龍山 東鶴寺 숙모전(肅慕殿),동계사,삼은각  招魂閣址(초혼각지) 안내문~

이곳 國立公園 鷄龍山麓(계룡산록)에 位置한 三 殿祠(삼전사)는 우리 民族史에 빛나는 忠義節臣을 모신 곳으로 新羅,高麗,朝鮮에 이를기까지 殺身成仁의 높은 精神을 기리는 殿堂이다.

肅慕殿(숙모전)은 世祖에 의해 王位를 빼앗긴 端宗을 모신 殿이요 東.西廡에는 當時 端宗의 復位를 꾀하다가 發覺되어 慘刑을 당한 死六臣과 三相,宗室의 大君 그외의 殉節한 寃魂(원혼)을 그리고 生六臣등 忠義 節士를 모신곳이다-새조2년(1456)에 金時習이 단을 모아 死六臣을 초혼제사 하였더니1457년 世祖가 이곳에 들렀다가 招魂壇을 보고 感動하여 억울하게 죽어간 名單을 8幅 비단에 적어 儒(유).佛(불)이 供祀토록 하고 賜牌(사패)하였다, 光武8年(1904)에 肅慕殿이라 命名하다.

東雞祠(동계사)는 新羅 第19代 訥祗王 때에 人質로 日本에 잡혀간 王의 아우 未斯欣(미사흔)을 救出하고 倭紙에서 酷刑으로 散華한 觀雪堂 朴堤上의 抗日 忠魂을 모신곳으로 高麗 太祖19年(939)에 開國功臣 柳車達이 公의 萬古忠節을 기려 이곳에 招魂 祭祀하고 王命으로 東雞祠를 建立하였다.  1956年에 重建하고 柳車達(류차달)을 追享(추향)하다.

三隱閣(삼은각)은 高麗末의 名賢이신 圃隱(포은)鄭夢周, 牧隱(목은)李穡, 冶隱(야은)吉再 三隱의 位牌를 모신 곳으로 太祖3年(1394)에 鄭夢周의 招魂壇을 비롯하여1400년 公州牧使 李貞幹이(壇址)단지에 閣을 세웠고 그 후에 琴軒(금헌) 柳方澤(유방택),陶隱(도은) 李崇仁,竹軒 羅繼從(라계종)을 追享(추향)하였다

위에 모신 百三位의 忠魂 義魄(충혼 의백)은 韓民族의 憂國理念을 綿綿히 이어온 象徵的 存在이다. 歷代 忠淸道 觀察使가 管掌하여 왔고 1963년에 社團法人 肅慕會를 設立하여 春,冬.兩節에 大祭를 드리며 그 崇高한 捨生取義의 精神을 追慕하고 1992년 肅慕齋(강의실)를 세우고 忠節의 偉蹟을 講義 宣揚한다,

                        1993.  6.   10   社團法人 肅慕會

▲ 鷄龍山 東鶴寺 숙모전(肅慕殿)일원 안내판 

▲ 단종복위때 목숨을 잃은 여러 충신의 위패를 봉안한 숙모전(肅慕殿)

숙모전(肅慕殿)은 세조가 단종을 폐위할때 희생된 사육신이하 여러 충신들의 혼을 모셨던곳이라고 한다.

세조가 왕위를 찬탈하고 다음해 성삼문을 비롯한 사육신이 단종복위를 꾀한다고 여겨 모두 처형했다, 같은해 생육신인 매월당 김시습이 이곳 계룡산에 와서 제단을 마련하고 이들을 위해 초혼제를 지내어 영혼을 위로하였다고 전해진다, 그후 세조4년1458) 조정에서는 단종을 비롯하여 안평대군,황보인,김종서 등 당시에 죽임을 당한 280여 위패를 모시고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초혼각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그후 세조12년(1466)에 김시습 등이 건물을 더 짓고 매년 봄,가을로 제사를 지내오다가 영조4년(1728)화재로 불타버린 것을 고종 원년(1863)에 만화스님이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세웠다고 한다, 1904년 숙모전이라 하여 이름을 바꾼 이래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

魂錄(혼록)  --癸酉政亂에 억울하게 죽은 이들의 이름을 적은 丙子寃籍(병자원적)과 여기에서 누락되었던 이들을 적은 追付記(추부기)를 이르며 六宗英(육종영)과 勳舊大臣(훈구대신),충신등 280분의 이름이 여덟폭 비단에 적혀져 있었으나 소실되었다고 하며 세조께서 친히 쓴 걸로 전해짐

癸酉靖難(계유정난) --1453년(단종1년)수양대군이 단종의 보좌 세력이자 원로대신 황보인 김종서 등 수십인을 살해 제거하고 정원을 잡은 사건.

六宗英(육종영) --단종을 위해 세조와 맞서다 죽임을 당한 6명의 종친 안평대군,금성대군,화의군,한남군,영풍군,하령군,

▲ 鷄龍山 東鶴寺 招魂閣址(초혼각지)내-숙모전(肅慕殿),--동계사,삼은각은 우측으로 있는것 같습니다

동학사 숙모제는 매년 음력3월15일과 10월24일 기신제로 사단법인 숙모회가 주관하여 배향 신위 자손들및 지역 주민등이 재위하는 가운데 능원묘 제향에 견줄 만큼 잘 봉행이 되고있다고 하니 날짜를 맞추어 한번 꼭 와보고 싶어진다.

▲ 鷄龍山 東鶴寺 男妹塔(계룡산동학사남매탑)~청량사지 오층석탑 칠층석탑이라고 안내되어있네요

▲ 男妹塔(남매탑)안내판~

▲ 鷄龍山 東鶴寺 男妹塔(계룡산동학사남매탑)이라 불리는 탑이 ~청량사지 오층석탑 칠층석탑이었네요

계룡산 동학사의 창건연대를 알수있는 탑이 바로 청량사지 5층석탑 7층석탑이라고 합니다.남매탑 전설에 전해오는 상원조사로 부터 시작이되는데 신라시대에 상원조사가 암자를 짓고 수도하다가 입적한후 724년(신라33대성덕왕)그곳에 그의 제자 회의화상이 쌍탑을 건립하였다고 전해온다 당시에는 문수보살이 강림한 도량이라하여 절 이름을 청량사라 하였다고 함

▲ 鷄龍山 東鶴寺 男妹塔(계룡산동학사남매탑)

▲ 鷄龍山 東鶴寺 男妹塔(계룡산동학사남매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