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

석굴암

신용짱 2016. 9. 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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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7월31일 경주여행중 국보제24호 석굴암을 구경하고왔다

경주 토함산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신라 때 김대성이 만든 걸작이라고 합니다


국보제24호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 석굴암 일주문 

석굴암의 원래 이름은 석불사야.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신라인은 석가가 깨달음을 얻은 절정의 순간을 이곳에 표현해 놓고 신라를 불교의 나라, 즉 불국토(佛國土)로 만들고자함이 엿보이는 걸작이라 합니다

국보제24호 석굴암이 있는 석굴암주차장 종루

국보제24호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 주차장 경주관광안내도

국보제24호 석굴암이  석굴암 매표소 입장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알림표지석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으로 지정된 국보제24호 석굴암설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알림표지석 뒷면 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설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도면

  석굴암 올라가는길

석굴암 발굴때  나온 석물들  설명

석굴암 발굴때  나온 석물들

석굴암 ~저 건물안에   석굴이 있다는것

석굴암 유리 안에모셔진 국보제24호 석굴암 불상 ~사진촬영을 왜 못하게하는지  이것도 갑질문화아닌지

석굴암에서  동해바다쪽 조망

국보제24호석굴암 문화재청알림비

국보제24호석굴암 본존불  ~홍보팜플랫 접사촬영

*석굴암은 특이하게도 화강암이라는 단단한 바위를 동굴처럼 쌓아 올려 만들었는데, 그 안에는 아름다운 조각상들이 오랫동안 변함없이 보존되도록 매우 과학적으로 꾸며져 있었다고 하는데. 한가운데 느긋하게 앉아 있는, 단아하면서도 근엄한 부처의 모습도 돌로 만든 것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석굴암 석굴(국보 제24호)

국보제24호석굴암 본존불(문화재청 사진 받기)

국보제24호석굴암  석불  ~홍보팜플랫 접사촬영

* 천 년 동안이나 잘 보존되어 오던 석굴암은 *일제 강점기를 겪는 동안 세 차례나 뜯겼다가 다시 고쳐졌다고 합니다  손을 대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후로는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저절로 유지하지 못하게 되어, 지금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갖가지 장치를 해 두고 있답니다.

국보제24호석굴암  석불  내부 팔부신상 ~홍보팜플랫 접사촬영

석굴암은 당당히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지요

국보제24호석굴암  석불  내부 팔부중상 ~홍보팜플랫 접사촬영

팔부중상은 불법을 지키는 여덟 신의 모습을 새겨놓은 것으로, 통일신라와 고려에 걸쳐 석탑의 기단에 많이 사용되었다함

석굴암 구경하고 나오면 만나게되는 수광전

석굴암 구경하고 나오면 만나게되는 수광전 내부에 모셔진 불상

석굴암 구경하고 나오면 만나게되는 수광전  석등에서  가족사진

석굴암 구경하고 나오면 만나게되는 수광전~ 기념품 판매점

석굴암 구경하고 나오면 만나게되는 수광전  연등

석굴암 구경하고 나오면 만나게되 감로수

석굴암 구경하고 나오면 만나게되는 석굴암 일주문

경주 석굴암 석굴(慶州 石窟庵 石窟)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토함산 중턱(진현동 891)에 있는 석굴(石窟)로서 국보 24호로 지정되어 있다.[1] 신라 경덕왕 10년(751년), 당시 51세였던 김대성이 만들기 시작했고 20여년 후 완성되었다. 신라의 건축과 조형미술이 반영되어 있다. 석굴암의 원래 이름은 '석불사(石佛寺)'였으나, '석굴', '조가절' 등의 이름을 거쳐 일제강점기 이후로 석굴암으로 불리고 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석굴이며, 1913년 이후로 일제가 수차례 해체·조립·수리하기 전까지는 원형을 유지하였다. 현재는 부실 복원에 따른 습도 문제로 유리벽으로 막아 보존되고 있다.

석굴암은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적인 가치와 독특한 건축미를 인정받아 불국사와 함께 1995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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