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

불국사

신용짱 2016. 9. 13. 13:34
728x90

2016년8월31일 가족여행으로 경주불국사를 구경하고왔다

불국사는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 여서  누구나 잘 알고있는곳인데요  사적제 502호로 지정되어있고

우리나라 국가 지정문화재의 보고 이기도 합니다


▲불국사 제1주차장에 있는 토함산 불국사라고 붙어있는 현판

▲불국사  안내도

▲불국사  설명

▲불국사  매표소 모습~ 입장료가 5,000원

▲불국사  매표소  입장료

▲토함산  불국사 현판

▲토함산 불국사  인증

▲불국사  세계문화유산 표지석

▲불국사  일주문

▲불국사  일주문


▲불국사  천왕문

▲불국사  천왕문 사천왕상중  동방지국천왕(구별팁:양손에  악기같은것을 들고있는것으로 국분할수있다)

동방 지국천왕(持國天王)은 수미산 중턱의 동쪽 영역을 관장하는 천왕(天王, Deva)이다. 아쇼카왕경이나 방등대집경에 의하면, 수미산을 다스리는 제석천 또는 부처님이 지국천왕으로 하여금 동방에서 불법(佛法)을 지키라고 명령하였다고 하며, 그래서 지국천왕은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편하게 할 것을 맹세하였다고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된 것이다.

▲불국사  천왕문중 남방증장천왕(구별팁; 오른손에 큰칼을 쥐고있다)

남방 증장천왕(增長天王)
남방 증장천왕(增長天王)은 수미산 중턱의 남쪽에 있는 '유리'라는 지방을 관장하는 천왕(天王, Deva)이다. 범어로는 "Virudhaka"라고 하며, 그 뜻은 자꾸 늘어난다, 확대된다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그래서 한문으로 증장(增長)이라고 한다.증장천왕은 그 권속으로 굼반다(Kumbhanda)와 프레타(Preta)를 부리며, 굼반다는 배가 매우 부른 모습으로 표현되어 욕심이 매우 많은 아귀라고 하며 '비사사'처럼 사람의 정기를 빨아먹는 귀신이라고 한다. 프레타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부리며 보통 6악도(惡道)라고 불려지는 중생들이 거처하는 아귀를 의미한다.증장천왕의 지물(持物)에 대하여, 다리니집경은 왼손을 펴서 칼을 잡고, 오른손에는 창을 잡는다고 하며, 일자불정륜경에는 오른손을 허리에 대고 왼손에 창을 잡는다고 하고, 약사여래유리광칠불본원공덕경에는 칼을 잡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칼을 잡는 것으로 되어 있다.

▲불국사  천왕문~서방광목천왕(구별팁: 한손에는 용을쥐고  한손에는 여의주를쥐고있음)

서방 광목천왕(廣目天王)은 수미산 중턱의 서쪽에 주처(住處)가 있는 천왕(천왕, Deva)이다. 범어로는 "Virupaksha"라고 하며, 그 뜻은 이상한 눈, 추한 눈을 의미를 가진 것으로, 그래서 한문으로는 추목(醜目), 악안(惡眼)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광목천왕이라고 불리어진다.광목천왕은 고대 인도에서 시바(Siva) 신의 화신으로서 세 개의 눈을 가진데서 유래하며, 그 권속으로 여러 종류의 용(龍)과 부단나(富單那) 등이 있으며, 부단나란 냄새나는 귀신, 아귀를 말하고 때로는 열병을 앓게 하는 귀신이라고도 생각한다. 특히, 광목천왕의 상징적 지물로는 용이 등장하는데 용은 하늘에서 구름, 비, 천둥 등을 부리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불국사 광목천왕 역시 권속인 용을 표현하여 한 손에는 용을 잡고, 다른 한 손에는 여의주를 잡은 형태이다.

▲불국사  천왕문 북방다문천왕(구별팁: 오른손에 큰 당기가걸린 깃발을 들고있고 좌측손에  석탑을 들고있음)


북방 다문천왕(多聞天王)은 수미산 중턱의 북쪽 영역을 관장하는 천왕(天王,Deva)이다. 범어로는

Vaisravana라고 하며, Vai는 두루(遍, 普)의 뜻을 가지고, Sravana는 듣는다는 뜻으로, 두루 많이 듣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문천왕은 수미산 북방을 지키면서 부처님의 설법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고대 인도의 아타르바 베다에서는 지국천왕이 암흑계에 머무는 악령의 우두머리로서 재물과 복덕을 주관하는 존재로 표현되어 있다.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국보제23호~ 위쪽이 청운교,  아래쪽이 백운교이다

청운교와 백운교를 오르면 자하문을 통해 석가모니여래불이 계시는 대웅전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지금은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출입이 통제되고있어 돌아서 대웅전으로 들어가야한다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불국사  가구식 석축  ~이석축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제1745호로 지정되어있다


▲가구식석축 설명


▲불국사  극락전 앞의  모습

▲불국사  극락전 모습~ 극락전은  극락세계를 관장하는 아미타여래를  모시는 법당이다 

▲불국사  극락전설명

▲불국사  극락전의  "국보제27호금동아미타여래불좌상"

▲불국사  극락전과  극락전앞 석등

▲불국사  안양문 설명~ 극락전으로 들어오는 정문

▲불국사  극락전 안양문

▲불국사  석가탑 설명(국보제21호)

▲불국사  석가탑 (국보제21호)

▲불국사  석가탑 (국보제21호)

▲불국사  다보탑 (국보제20호)

▲불국사  다보탑 (국보제20호)

▲불국사  대웅전(보물제1744호)과  대웅전앞 석등

 ▲불국사  대웅전(보물제1744호) 중심건물인  대웅전 모습

▲불국사  대웅전 내부  석가여래 부처님  모습

▲불국사  무설전 현판  ~ 스님들이 설법을 하는장소

▲불국사  대웅전 뒤에서 본 모습

▲불국사  비로전의 "국보제26호 비로자나불좌상"

▲불국사  비로전

▲불국사  비로전의  비로자나불

▲불국사  비로전옆의  일제 찬탈문화재  뒤돌려  찿아온 사리탑~보물제61호

▲불국사  비로전옆의  일제 찬탈문화재  뒤돌려  찿아온 사리탑 ~보물제61호



▲불국사 관음전  현판

▲불국사 관음전  ~~ 중생을 구제하는 자비의 보살인 관세음보살

▲불국사 관음전

▲불국사 관음전


▲불국사  나한전

▲불국사  나한전

▲불국사  나한전 내부모습


▲불국사석조 보물제1523호

▲불국사석조 보물제1523호

경주 불국사 석조는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수조의 형상이 원형인 백제시대의 석조와 달리 통일신라시대 이후의 형상인 직사각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외면에 조각이 있는 점과 다른 직사각형의 석조와는 달리 모서리를 둥글게 한 것이 특이하다. 특히 내부 바닥면의 화려한 연화문 조각은 통일신라시대 불교미술의 뛰어난 조형의식과 높은 예술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인정된다

▲불국사  이곳저곳

▲불국사  이곳저곳

▲불국사  이곳저곳

▲불국사  범종각

▲불국사  범종각의  범종

▲불국사  연화교와 칠보교   멀리 백운교 청운교

▲불국사  연화교 칠보교 증

불국사

불국사는 경상 북도 경주시 동쪽 토함산에 있는 절이다. 고려 시대에 만든 역사책《삼국유사》에 따르면 이 절은 신라 경덕왕 때인 751년에 김대성이 세웠다. 그러나 불국사의 내력을 적은 《불국사 역대 고금 창기》에 따르면 이 절은 528년에 세웠다고 전한다. 또, 574년에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 부인이 절의 규모를 크게 늘렸고, 문무왕 때인 670년에 무설전을 새로 지었으며, 751년에 낡고 규모가 작았던 이 절을 당시의 재상 김대성이 크게 다시 지었다고 전한다. 이러한 자료를 참고로 할 때, 불국사는 처음에 작은 규모로 세워졌던 것을 김대성이 크게 늘려 지은 것으로 짐작된다



'사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산건봉사  (0) 2016.09.13
석굴암  (0) 2016.09.13
금강산화암사  (0) 2016.08.24
영취산흥국사  (0) 2016.03.29
천태산영국사  (0) 201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