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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5월6일(토) 비온다고 산행취소로 어버이날 앞당겨서 처가집 장모님도 찿아뵙고 고추심기를 도우러갔다.구순을 맞이하신 장모님은 이젠 입으로만 농사를 코치 하신다.비가와도 비닐하우스라 비는 피할수 있지만 무척덥다.고추모600개는 처남부부가 이미 다 심어놓았고 고추지주대 세우는거랑 부직포 깔고 고정하는것만 도왔다 이것도 만만치 않은일 고추 수확시기에 고추딸생각이 걱정됐다. 나에겐 산행이 체질에 맞는것같다.
지금은 농사도 과학으로 변했다
하늘만 처다보는 농사는 옛날예기다.오랫만에 비오는날 농사일 거들어본 도시촌놈
👇비닐하우스 심어진 고추모와 지주대,부직포 작업 모습
👇비닐하우스 자동 시설 기계-요기계가 알아서 물주고 다 한다고함
👇비닐하우스밖 물탱크와 노란색통은 농약살포용
👇비닐하우스내 급수 모터와 기계들
👇잘 심겨진 어린 고추모
👇비닐하우스 자투리땅 군것질거리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 단지
👇일 마치고 점심은 짜장면,짬뽕,탕수육
👇 살짝 둘러본 야생화
👇23년6월4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