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월26일(화) 블랙야크 섬&산 1탄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바로옆에 위치한 무의도 호룡곡산으로 산행을 갔다- 섬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배로 가지않고 자동차로 직접 섬까지 갈수있는 잠진도 무의도간 연육교가 놓여져있어 편리하게 섬산행을 할수있다.산행전 영화 1,000만관객으로 유명한 "실미도"촬영지 실미도 섬을 구경하기로했다
▲실미도 영화촬영지 가는길
▲무의도 호룡곡산 산행전 잠진도에서 무의도로 직진 --실미도 해변부터 구경을 하기로하고 실미도로 향합니다
▲실미도 입구에 도착 실미도 영화촬영지 가는길 알림석이 세워져있네요~실미도가 세간에 알려지게된 사건
1971년 8월 23일 오후 2시 15분. 서울 대방동 삼거리에 난데없는 총성이 울렸다. 시민들은 혼비백산했고, 멈춰선 인천 시내버스와 바리케이드로 막아선 경찰은 치열한 총격전을 벌였다. 정부가 철저히 비밀에 부쳤던 대북 침투 목적의 ‘실미도 부대’가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순간이다. 인천 실미도를 탈출해 서울로 진입한 공작원 중 20명이 즉사했고, 생존 공작원 4명은 이듬해 3월 모두 사형당했다. 남·북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냉전 시대에, 총격전은 특수 범죄자의 난동으로 치부됐고, 실미도 부대는 그렇게 다시 역사 속에 묻혔다.
[출처: 중앙일보] 도심 총격전 끝 24명 즉사·사형…실미도 50년, 총성의 진실
▲실미도 물때도 않 알아보고 왔는데 완전히 바닷 물이 빠져있어 자유롭게 실미도로 걸어갈수있습니다
▲실미도 영화촬영지 가는길 알림석
▲실미도 영화촬영지 가는길 알림석
▲실미도 영화촬영지 포스터
“실미도 부대는 1968년 북한 ‘김신조 부대’의 청와대 습격 사건에 대응한 북한 침투 작전을 수행을 목표로 창설됐다.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의 주도로 공군이 민간인 31명을 특수목적으로 고용하는 형태였다. 훈련은 인권 유린 자체였다. 폭행과 실탄 위협 사격은 기본이고, 가족과의 서신이나 휴가가 허용되지 않은 감금 생활을 했다. 3년 4개월 동안 7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남북 간에 데탕트가 시작되자, 군은 공작원들을 방치한 채 처리에 골몰했다. 이들이 실미도를 탈출해 서울로 진입한 이유다.”(국방부 과거사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
[출처: 중앙일보] 도심 총격전 끝 24명 즉사·사형…실미도 50년, 총성의 진실
▲실미도 모랫길
▲실미도-물이빠지면 이렇게 모랫길이 열립니다
▲실미도 향하는길
▲실미도 가는중
▲실미도 들어가는모습
▲실미도 들어가는 뒷모습을 함께한 아들이 뒤에서 찍어줬어요
▲실미도해변
▲실미도 해변
▲실미도에서 무의도 모습 저 멀리 호룡곡산이 보입니다
▲실미도입구 무의도 해변 소나무숲~ 이곳에서 호룡곡산을 최단코스로 오르기위해 차량을 타고 광명항 소무의도가는길로 계속 직진합니다
▲무의도 소무의도 갈림길에서 가족은 소무의도 둘레길 무의바다누리길을 걷기로하고 나는 호룡곡산산행을 합니다
호룡곡산 산행사진을 보시려면 blog.daum.net/kimyy22001/6071 클릭하시면 호룡곡산 산행사진을 보실수있습니다
▲무의도 소무의도간 연육교 무의도 여행을 마치고 영종도 맛집을 찿아 자동차로 이동합니다
▲영종도 맛집 을왕리 동해막국수 수육과 메밀전이 먼져나왔네요
▲영종도 맛집 을왕리 동해막국수 메밀전
▲영종도 맛집 을왕리 동해막국수 수육
▲영종도 맛집 을왕리 동해막국수 비빔막국수
▲영종도 맛집 을왕리 동해막국수 물막국수
▲영종도 맛집 을왕리 동해막국수 메뉴
▲영종도 맛집 을왕리 동해막국수
▲영종도 마시안해변 마시앙카페 커피와 빵
▲영종도 마시안해변
▲영종도 마시안해변
▲영종도 마시안해변 잠진도 무의도가 연육교
▲영종도 마시안해변 풍경
▲영종도 마시안해변의 마시랑카페
▲영종도 마시안해변의 마시랑카페에서 본 잠진도 무의도간 연육교가 해무로 희미하게보입니다
▲영종도 마시안해변의 마시랑카페에서 본 서해바다 ~시시각각 해무이동이 장관이네요
▲영종도 마시안해변의 마시랑카페에서 본 잠진도 무의도간 연육교가 해무가 걷히면서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영종도 마시안해변의 마시랑카페에서 본 서해바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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