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436m 혈구산 466m

2020년11월27일(금)강화 고려산+혈구산 연계산행
산행코스:국화리 수련원입구~강화홍릉~고려산~고비고개~혈구산~세광아파트
산행거리:10.2km.소요시간3시간35분,산행참여인원:5명

▲산행들머리 지나자 나오는 강화홍릉 강화나들길 시 안내판,지은이 심도기행 華南(화남) 高在亨(고재형18946~1916)

麗朝如夢鳥空啼(려조여몽조공제)~고려시대 꿈같은데 새만 부질없이 울어대고

春雨洪陵草色齊(춘우홍릉초색제)~봄비 젖은 홍릉은 풀빛이 가지런하네

北望雲中松岳樹(북망운중송악수)~북쪽의 구름 속에 송악산 숲이 있고

猶自靑靑漢水西(유자청청한수서)~절로 푸른 한강물은 서쪽으로 흘러가네

▲산행들머리 지나자 나오는 江華 洪陵(강화홍릉)~사적제224호

홍릉은 고려 23대 고종(1192∼1259)의 무덤이다.
이 당시는 정치적으로 최씨 집권시기였으며 밖으로는 거란·몽골의 침입 등으로 고통받았던 시기이다. 고종 18년(1231)부터 여러 차례에 거친 몽골의 침입으로 인해 국토는 초토화되고, 인명과 문화 유산의 손실 또한 매우 컸다. 고종은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대장경을 만드는 등 문화상의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이것이 현재 합천 해인사에 남아있는 『고려대장경』이다.



최근에 난간을 보수하고, 봉토 아랫부분에 능을 보호하는 돌을 설치하였다.

▲江華 洪陵(강화홍릉)~사적제224호

▲江華 洪陵(강화홍릉)~사적제224호

▲강화홍릉~사적제224호

원래의 홍릉은 높게 쌓은 3단의 축대로 이루어져 제일 아래에 정자각, 2단에는 사람형상을 한 조각, 가장 높은 곳에는 왕릉이 배치된 형식이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으며, 무덤 주위에는 난간으로 두른 돌의 일부가 남아 있었다고 전한다. 무덤의 4모서리에는 짐승을 조각한 돌이 1개씩 배치되어 있었으나 없어졌고, 현재는 사람 모양의 돌조각 2구가 남아있다.

▲강화홍릉(江華 洪陵)~사적제224호 좌측의 문인석과 무인석 

▲江華 洪陵에서  고려산 오르는 계단

▲급경사 계단구간이 끝나고 쉼터가 나옵니다

▲고려산 이정표 국화리에서 청련사 백련사 갈림길입니다

▲고려산 이정표

▲고려산 호젖한 소나무숲길

▲고려산 정상 군사시설이 보입니다

▲고려산 정상이 가까워지자 조망도 터지고

▲고려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나무 테크길이 이어집니다

▲고려산 진달래 만개한 풍경 사진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조망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조망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조망

▲고려산 정상표지목 해발436.3m

▲고려산 정상표지목 해발436.3m

▲고려산 정상표지목 해발436.3m

▲고려산 정상표지목 해발436.3m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 테크길

▲고려산 테크길

▲고려산 정상지나 혈구산쪽으로 진행하면서  고비고개향하는 이정표

▲고려산 정상지나 혈구산 가는길 만나는 이정표

▲고려산과 혈구산 이어주는 고비고개 구름다리

▲고려산과 혈구산 이어주는 고비고개 구름다리 설명

▲고려산과 혈구산 이어주는 고비고개 구름다리

▲고려산과 혈구산 이어주는 고비고개 구름다리

▲혈구산 오르면서 지나온 고려산 조망

▲혈구산 오르면서 가야할 혈구산 봉우리들

▲혈구산 오르면서 고려산 조망

▲혈구산 오르면서 봉우리가 세개나 보입니다

▲혈구산 오르면서 세개의 봉우리중 가운데 고인돌처럼 정상에 바위가 있네요

▲혈구산 오르면서 가운데 무명봉

▲혈구산 가운데 무명봉에서 석모도 조망

▲혈구산이 코앞이네요

▲혈구산정상 부근에서 비박하는사람이 있네요

▲혈구산 정상을 향하는 일행

▲한반도의 중심 혈구산정상석 해발466m  고려산보다 약30m가 높네요 

▲혈구산정상석

▲혈구산정상에서 강화읍으로 이어진 능선길~우리가 갈길은 오른쪽 숲으로 이어진 능선

▲한반도의 중심이라는 혈구산정상석

▲혈구산정상

▲혈구산정상석

▲혈구산정상석

▲혈구산정상석

 

 

 

 

 

▲혈구산정상에서 하산모습

▲혈구산 이정표~찬우물까지 4.6km남았네요

▲혈구산아래 안양대학교

▲혈구산 하산모습

 

▲하산길 능선을 내려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