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카파도키아(Cappadocia)

신용짱 2019. 8. 3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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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8월28일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터키의 카파도키아를 감명깁게 보았다.

카파도키아카파도키아는 터키 중부 아나톨리아 고원에 있는 암석군 지대로 198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문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는 로마의 동맹국이었으나 차차 속국, 속주로 독립성을 잃어갔다. BC 6세기의 문헌에 의하면 당시 카파도키아는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고, 조로아스터교가 널리 퍼져 있었다. 카파도키아는 BC 190년 로마가 마그네시아에서 승리를 거둘 때까지는 셀레우스 왕조의 세력권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그 이후는 로마에 충성을 바쳤으며 11세기까지 동로마제국의 보루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요정의 굴뚝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입구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입구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

실크로드의 중간거점으로 동서문명의 융합을 도모했던 대상들의 교역로로 크게 융성했으며, 초기 그리스도교 형성시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로마시대 이래 탄압을 피하여 그리스도 교인들이 이곳에 몰려와 살았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아직도 수천 개의 기암에 굴을 뚫어 만든 카파도키아동굴수도원이 남아 있다. 약 3백만년 전 화산폭발과 대규모 지진활동으로 잿빛 응회암이 뒤덮고 있으며, 그 후 오랜 풍화작용을 거쳐 특이한 암석군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중 카란륵교회(Karanlik Church)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중 카란륵교회(Karanlik Church)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중 카란륵교회(Karanlik Church)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중 카란륵교회(Karanlik Church)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중 카란륵교회(Karanlik Church)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중 카란륵교회(Karanlik Church)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중 카란륵교회(Karanlik Church)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중 카란륵교회(Karanlik Church)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중 카란륵교회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중 카란륵교회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중 카란륵교회

 카파도키아(Cappadocia)~동굴사원중 카란륵교회

응회암()이 침식되어 형성된 수천 개의 기암에 굴을 뚫어 만든 수도원과 성당을 말한다. 이것들은 4세기에 만들어진 듯하며, 그 최성기는 11세기로 알려져 있다. 내부는 대부분 소박한 벽화로 장식되었으며, 여러 세기에 걸친 그 유적들은 그리스도교 미술사상 주목되고 있다.

이 지방은 4세기 후반에 동방의 그리스도교 사상과 수도()제도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는데, ‘카파도키아의 세 별’로 칭송받은 3교부()의 고향이었다는 점도 수도원을 많이 축조하는 데 힘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