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智異山(지리산) 靑鶴洞 三聖宮( 청학동 삼성궁)

신용짱 2019. 8. 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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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8월2일 智異山(지리산) 靑鶴洞 三聖宮 (청학동 삼성궁)여행을 다녀왔다

정식이름은 지리산청학선원 삼성궁으로, 묵계 출신 강민주(한풀선사)1983년부터 33의 터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하였다. 궁의 이름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도인촌과 달리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한풀선사를 중심으로 수행자들이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도량()이다.

 ▲삼성궁은 청학을 상징하는 건물이 특징입니다~입장료가 좀 쎈편이지요 내 발품으로 구경하게되는데 7,000원을 지역민 구분없이 노인 노약자 외에는 전액 지불해야하니 지역민들에게는 손가락질 대상이라는 군요

 ▲三聖宮을 돌아보는데요  온통 돌담과 돌뿐입니다~우선 좌측으로 해서 검단길과 마고성방향으로 둘러봅니다 

 ▲"龕室(감실)"~"영혼이 머무는곳으로 제단의 신주를 모시는 방"

   "竹仙子(죽선자)"~"선국을 부원하는데 평생을 바친 강대주선생의 호 선국을 일으킨 선암선인의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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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으로 둘러쳐진 곳에 들어와봤습니다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고 설명문도 없으니 그져 바위 돌에 줄을 그리느라 수고했을것 같지요.

 ▲"龕室(감실)"내부 바위에 새겨진 北玄武(북현무)로 보여집니다

 ▲"龕室(감실)"내부 바위에 그려진 右白虎(우백호)

  ▲"龕室(감실)"내부 바위에 그려진 左靑龍(좌청룡)

  ▲"龕室(감실)"내부 바위에 그려진 南朱雀(남주작)

 감실을 나와 검달길을 걷게됩니다

  검달길 이정표

  검달길

  검달길

  ▲마고성 방향으로 돌계단을 오르게되는데요 8월초 무더위에 땀이  줄줄  흐릅니다

 ▲마고성 방향으로 돌계단을 오르게되는데요 ~돌과 돌담이 계속되고 바위에는 요상한 형상의 그림이 그려져 있지요

  ▲마고성 가는길

 ▲마고성 가는길

 ▲마고성 가는길 이정표

 ▲마고성 가는길 목시토문?

 ▲마고성 가는길

 ▲마고성 가는길


 ▲마고성 가는길

 ▲마고성 가는길

 ▲마고성 가는길 순례길이라고도 되어있네요

 ▲마고성 가는길 돌담과 연못

 ▲마고성 가는길 돌담과 연못

 ▲마고성 가는길 돌담과 연못을 배경으로 인증샷

 ▲마고성 가는길 연못

 ▲이곳이 마고성인가?

 ▲마고성 가는길 돌담과 연못~인공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경치는 멋집니다

 ▲마고성 삼신궁 이정표데로 따라가 봅니다

 ▲이곳이 삼신궁이고   천정 모습 입니다

▲이곳이 삼신궁

 ▲삼신궁도 볼거리는 별로입니다~ 계속 땡볕에 걸어갑니다

 ▲건물 입구쪽에 검달길 삼성궁 이정표가 있네요 ~삼성궁이 어디인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삼성궁을 향해 많이 올라왔습니다~ 아래쪽을 내려다 보게 되어 있지요

  ▲삼성궁을 향하면서  지나온길을 내려다 볼수있습니다

  ▲삼성궁 향하는 돌담길

▲삼성궁 인가 싶은 목조 건물에 도착합니다

 


 ▲삼성궁 인가 싶은 목조 건물 내부 모습인데요 ~망측한 남근목을 조각해놓았네요  여자의 생식기 모습과 남자의 성기를 가득 조각해 놓은 건물이었네요

 ▲삼성궁 인가 싶은 목조 건물을 뒤로 하고 삼성궁을 향해 진행합니다

 ▲삼성궁 가는길 내려다 보는 풍경

 ▲삼성궁 가는길

 ▲삼성궁 가는길 내려다 보는 풍경

 ▲삼성궁 가는길

 ▲삼성궁 가는길 지나온  풍경

 ▲삼성궁 가는길

 ▲삼성궁 가는길 내려다 보는 풍경

 ▲삼성궁 가는길

 ▲삼성궁 가는길~산을 하나 넘어야 합니다

 ▲삼성궁 가는길

 ▲삼성궁 가는길

 ▲삼성궁 가는길  배달길 이라고 되어 있네요~좌측으로 신축 건물이 보이고 새로 건축중인 건물도 만나게 됩니다

 ▲삼성궁 가는길  ~용도를 알수없는 목조 건물

 ▲삼성궁 가는길  ~우측으로 신축건물 공사중

 ▲삼성궁 가는길  ~이곳 부터는 건국전이라는 이정표로 바뀝니다- 배달길로 바뀌지요

 ▲건국전 가는길  알수없는 건물앞에 도착 뒤돌아 갑니다

 ▲건국전 가는길  청학선원 삼성궁 설명

 ▲건국전이 보입니다

 배달길의 끝자락 건국전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건국전을 배경으로


 건국전

 건국전

 건국전 입구 삼성궁 설명

 건국전

 건국전

 건국전

 건국전 오르는 돌계단 문양

 건국전 앞에 있는 돌탑 조형물

 건국전 앞에 조성된 돌탑군

 건국전 앞 풍경

 다시 올려다보는  건국전

  다시 올려다보는  건국전

  다시 올려다보는  건국전

 청학의 상징인 푸른 건물

 청학의 상징인 푸른 건물이 내려다 보입니다~ 청학동 삼성궁은 8월 한여름에는 노약자나 걷기 어려운분들은 절데로 입장료 내고 구경할곳이 못되었습니다. 코스도 길고 언덕길 산행을 해야하는 코스여서 땀도 많이 흘려야 하고 볼거리 라고는 온통 돌담뿐이었습니다 공짜라면 모르겠지만 비싼 입장료에 비해 가성비 빵입니다- 지역에 향교에 가면 볼수있는것 그 이상도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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