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27 EBS"지나간것과올것의사이"캡쳐
되지빠귀(Grey-Backed Thrush)는 조강/참새목/지빠귀과의 새로 크기 19~23cm 의 여름새이다
분포지역: 러시아 중국 한국 베트남. 먹이: 곤충,식물의 열매. 산란기: 5~6월. 울음소리가 요란하고 아름답다 아침일찍부터 저녘까지 지저귄다
▲되지빠귀(Grey-Backed Thrush) 부화한 새끼와 어미새
▲되지빠귀(Grey-Backed Thrush) 부화한 새끼와 어미새
▲되지빠귀(Grey-Backed Thrush) 부화한 새끼와 어미새
▲되지빠귀(Grey-Backed Thrush)부화한 새끼와 어미새
▲되지빠귀(Grey-Backed Thrush) 둥지와 어미새
▲되지빠귀(Grey-Backed Thrush)부화한 새끼와 어미새
몸길이 약 19cm, 날개길이 11~11.2cm이다. 수컷 겨울깃의 눈 앞은 짙은 잿빛이고 뺨·귀깃·목옆은 칙칙한 잿빛이다. 턱 밑과 멱의 중앙은 누런 갈색 바탕에 잿빛 세로무늬가 있다. 턱 아래 깃털 가장자리는 붉은색 또는 붉은 갈색이고 멱과 윗가슴은 연한 잿빛이다. 아랫가슴과 옆구리는 오렌지색이며 짙은 잿빛 또는 잿빛 얼룩이 있다. 배는 흰색이고 아래꼬리덮깃도 흰색이나 깃의 양쪽은 잿빛이 도는 갈색이다. 등은 날개·꼬리와 함께 잿빛인데, 암컷 겨울깃의 등은 올리브색인 도는 잿빛이고 머리꼭대기는 누런 갈색이다. 때로는 앞이마가 잿빛이 도는 갈색인 것도 있다. 멱과 가슴의 깃털 끝에 검은색 부채모양 무늬가 있다. 배와 아래꼬리덮깃은 흰색이다.
한국에서는 봄과 가을에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며 일부 무리는 번식도 하는 여름새이다. 산지 숲에서 참나무 등의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5~6월에 알을 낳는다. 먹이로는 딱정벌레나 나비 유충, 벌 따위를 잡아먹고 식물성으로는 나무열매를 먹는다. 한국·우수리·아무르·중국(북동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와 인도차이나 북부로 내려가 겨울을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되지빠귀 [Gray-backed Thrush]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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