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노랑턱맷새(Yellow-throated Bunting)

신용짱 2019. 4. 11.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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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4월10 일  EBS 다큐프라임  "생존"  캡쳐

노랑턱맷새(Yellow-throated Bunting)~참새목/맵새과의 텃새

노랑턱맷새(Yellow-throated Bunting)~ 

여름에는 나무 위에서 또는 날아가며 곤충의 성충, 유충 등을 먹고, 겨울에는 땅 위에 내려와 주로 식물성 먹이를 구한다.
겨울에는 소규모의 무리가 쑥새 무리와 함께 몰려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울음소리도 쑥새와 비슷하다.
볍씨나 씨앗을 부리에 물고 굴려가면서 부리로 살살 눌러 껍질을 까먹는다.
마을 주변에서 생활하면서 이른 봄 짝짓기를 위해 울어대는 모습이 자주 관찰되며, 번식기간 중에는 격렬한 노랫소리로 세력권을 강하게 지킨다. 봄소식을 일찍 알려주는 새로 알려져 있다.
세력권 내에서 2~5개의 나뭇가지를 횃대로 이용하며, 세력권을 지키기 위해 강하게 노래한다.
한 지역에 머무르는 특성이 있어 지역 간의 소리변이 즉, 방언을 연구하는데 표본이 되기도 한다.

 노랑턱맷새(Yellow-throated Bu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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