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13일 완도 상황봉 산행중 만나는 첫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디카속 담겨진 야생화의 모습을 펼쳐봅니다
▲완도 상황봉 숲길에는 상록수림이 사계절 푸른잎으로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중 동백꽃이 한창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완도 상황봉 가는길에 심봉 능선길에 보이기 시작한 첫 봄꽃 산자고 모습 해발약 500미터쯤부터는 산자고의 군락이 형성되어 있어 산자고의 천국이었습니다
▲야생화 산자고 모습 ~같은꽃이지만 하나 하나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가 인상이 달라 보입니다
백합과의 산자고속으로 여러해살이풀이 랍니다
▲야생화 산자고 모습 ~꽃말이 봄처녀 라는데 봄처녀 답게 수수한 모습이 정말 예쁩니다
▲야생화 산자고 ~포기 전체를 식용한다고 하는데요 먹어보지는 못했지요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광자고(光慈姑)라 하여 약용으로 쓰인답니다~종기를 없애고 종양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야생화 복수초~완도 상황봉 가는길에 산자고 군락을 지나 해발 고도가 높아지면서 상록수림 숲에서 만난 올 처음보는 복수초입니다
▲야생화 복수초~자연에서 이렇게 많은 복수초군락을 보기는 처음입니다 얼음을 뚫고 눈속에서 핀다하여 얼음새꽃이라고도 하며, 눈색이속, 설련화 라고도 한다지요
▲야생화 복수초~정말 싱싱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어 행운이었습니다 어디 흐트러진 꽃잎하나 없이 나를 기다려 핀것같은 느낌이었지요, 간간히 꽃망울을 아직 터트리지 않은것도 볼수있었습니다
▲야생화 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으로 여러해살이풀이라고 합니다
▲야생화 복수초~ 꽃말이 영원한 행복, 슬픈추억 이랍니다
▲야생화 복수초~뿌리는 경심재로 진초는 이뇨재 정신안정재로 쓰인답니다
▲야생화 복수초~아름다움에 카메라 셔터를 아낄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야생화 복수초 군락~ 복수초는 이곳을 지나서는 등산로 주변 어디서도 더
이상 볼수 없었습니다
▲야생화 노루귀? 인지 꿩의바람꽃?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군락을 만나게됩니다
▲야생화 노루귀 같네요 잎을보아서는 "꿩의바람꽃"처럼 여겨지고 꽃대에 잔털이 보이는걸로 보아 노루귀 같은데요 정말 예뻣습니다
▲야생화 노루귀~잔털이 많은걸로 보아 "노루귀"로 부르렵니다
▲야생화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노루귀속 으로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야생화 노루귀~꽃말은 인내,믿음, 신뢰 라고 합니다
▲야생화 노루귀
▲야생화 노루귀
▲야생화 노루귀
▲야생화 노루귀
▲야생화 노루귀를 카메라에 담느라 산행이 뒤쳐져 열심히 뛰어야 했지요
▲야생화 얼레지 꽃망울을 터트리기 전 모습입니다~ 노루귀도 군락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얼레지가 눈에 들어오자 노루귀는 볼수없고 보이는건 모두가 얼레지 뿐이었어요
▲야생화 얼레지 ~채 꽃을 피우지 못한것도 많고 막 꽃을 피운 싱싱한 얼레지를 볼수있었습니다
▲야생화 얼레지 ~꽃 하나 하나 같은꽃 같은 모양같지만 내눈엔 모두가 다른 표정 다른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사람도 모두 다른 개성 다른 인상을 갖고 있듯이 같은모습인것 같지만 모두가 달라보였지요
▲야생화 얼레지 ~백합과 얼레지속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야생화 얼레지 ~꽃을 피우려는 모습도 정말 예쁘군요
▲야생화 얼레지 ~싱싱한 자태 예쁘지 않나요
▲야생화 얼레지 ~꽃말이 "바람난 여인", "질투" 라니 꽃말도 독특합니다
▲야생화 얼레지 ~완도 상황봉 등산로는 온통 얼레지의 천국이었습니다
▲야생화 얼레지 ~야생화 이렇게 싱싱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어 행운이었습니다
▲야생화 얼레지
▲야생화 얼레지
▲야생화 얼레지
▲야생화 얼레지
▲야생화 얼레지
▲야생화 얼레지 ~잎은 국을 끓여먹거나 나물로 식용한다고 합니다
▲야생화 꿩의바람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아요
▲야생화 꿩의바람꽃인가요 노루귀 인가요 정말 헷갈리는군요
▲야생화 꿩의바람꽃? 아님 노루귀?
▲야생화 꿩의바람꽃~이건 잎이 있어 꿔의바람꽃이 확실해 보이네요
▲야생화 꿩의바람꽃~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야생화 꿩의바람꽃?~꽃말:덧없는사랑, 금지된사랑, 사랑의괴로움
▲야생화 꿩의바람꽃? 아님 노루귀? 너 이름 뭐니?
오늘 산행중 만난 야생화입니다, 봄산행중 이렇게 예쁜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을수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봄꽃을 만나는 타이밍이 아주 중요한데 산행의 즐거움과 야생화를 만나게 되어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