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7년 12월31일 특별방송기간에 당진 왜목마을을 찿아가 보았다
왜목마을은 충남 당진시 서해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왜목'은 마을의 지형이 바다로 왜가리 목처람 가늘고 길게 뻗어나갔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당진 왜목마을은 곶(串)처럼 위로 툭 튀어나와 양쪽이 바다에 안겨 있어 서해바다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왜목마을 해변 조형물
해가 지는 서해바다에서 해가 뜨고 지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바다에서 달이 뜨고 지는 월출과 월몰도 볼 수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이었던 서해 일출명소 당진 왜목마을은 유명세를 타고 여름철 피서지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목마을 해변 조형물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물놀이 외에도 해가 뜨고 지는 일출과 일몰뿐만 아니라 시기만 맞으면 바다에서 달이 뜨고 지는 월출과 월몰도 볼 수 있는 낭만이 있어 연인들이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해가 뜨는 것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잠깐 비친 햇빛 사이로 바짝이는 서해바다는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왜목마을 해변 조형물
▲왜목마을 해변 조형물
▲왜목마을 해변 조형물
▲왜목마을 해변 일출을 기다리는 인파
▲왜목마을 해변 일출을 기다리는 인파
▲왜목마을 해변 일출을 기다리는 인파
▲왜목마을 해변 일출
▲왜목마을 해변 일출
▲왜목마을 해변 일출
▲왜목마을 해변 일출
▲삼길포항 회뜨는 선상 포구
▲삼길포항
▲삼길포항 보성호
▲삼길포항 보성호 회뜨는 아주머니
▲삼길포항 보성호 회뜨고 남은 우럭 머리
▲삼길포항 보성호 우럭회뜨는 모습
▲삼길포항 보성호 간판 전화번호와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