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양동마을

신용짱 2017. 9. 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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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8월26일 가족여행으로 경상남도 여행중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을 구경하고왔다

30여년전 친구와 왔을때와는 다르게 입장료도 지불해야하고 주차장이며  기념관까지 볼수있게 해놓아서 더많은것을 볼수있었다

한옥마을로 1459년지은 서백당부터1504년에지은 관가정이 보물제422호이며 무첨당이 보물제411호, 서백당 중요민속문화재제23호로 지정되는등 다수의 문화재를 만날수있었다

 

▲"임진년봄 대통령 이명박" 세계문화유산 양동표지석~양동마을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먼저 보게되는것이 이표지석입니다

▲양동마을 표지석옆에 세워진 양동마을 안내도

▲입장권 매표소:양동마을 구경하기전 입장료를 지불해야하는데요 성인4,000원 입니다

▲양동마을 초등학교 모습

▲양동마을 모습인데요  고풍스러움과  고즈넉한 민속촌을 방불케합니다

▲양동마을 모습인데요  ~곳곳에 고목과  붉은색꽃이 피어있는 배롱나무가 경치를 한껏 멋스럽게 보여주고있네요

▲양동마을 정충비각~ 이비각은 옛날 손종로와 그의 노비였던 사람의 충절을기리기위해 정조의 명으로 세워졌다하니 전장에서 전사한 손종로의 충절과 노비의 충절이 얼마나 대단했는지가 궁금해지는데요

▲양동마을 정충각 모습

▲양동마을 정충각 내부 비석 

▲양동마을 모습  ~강한 햇볕에  구경하는것도 힘듭니다

▲양동마을 관가정(觀稼亭)보물제442호 알림판

▲ 관가정(觀稼亭)보물제442호 문화재청 알림비석

▲ 관가정(觀稼亭)보물제442호   입구 모습

관가정(觀稼亭)은 조선 중종때 청백리로 널리 알려진 우재(愚齋) 손중돈(孫仲暾1463~1529)의 옛집이라고 하는데요 보물제442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 관가정(觀稼亭)보물제442호  입구에서 인증

▲ 관가정(觀稼亭)보물제442호~관가정의 특징은   안채의 동북쪽에는 사당을 배치가였고 담으로 양쪽 옆면과 뒷면을 둘러 막아 집의 앞쪽을 탁 트이게 하여 낮은 지대의 경치를 바라볼수 있게 한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 관가정(觀稼亭)보물제442호  모습인데요  이집은 현재는 아무도 살고있지 않은것 같네요

▲ 관가정(觀稼亭)보물제442호  에서 인증

▲ 관가정(觀稼亭)보물제442호

▲ 관가정(觀稼亭)보물제442호

▲ 관가정(觀稼亭)보물제442호

 

▲ 관가정(觀稼亭)보물제442호  현판

▲ 관가정(觀稼亭)보물제442호 구경을 마치고 나가는 모습

▲ 양동마을 풍경  두 아들 뒤태

▲ 향단(香壇)보물제412호  알림판

▲ 향단(香壇)보물제412호 알림 문화재청 비석

▲ 향단(香壇)보물제412호  입구 모습

▲ 향단(香壇)보물제412호 모습

▲ 향단(香壇)보물제412호~~이 건물은 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기와집의 일반적 격식에서 과감히 벗어난 형식으로 주 생활의 합리화를 도모한 우수한 공간구성을 보이는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99칸 이었다고 전하지만  한국전쟁으로 일부는 불타 없어지고 현재는 56칸이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 향단(香壇)보물제412호  구경을 마치고 나서면서

 

▲ 향단(香壇)보물제412호  구경을 마치고 인증

▲ 건너편 양동마을 풍경

▲ 건너편 양동마을 풍경

▲ 건너편 양동마을 풍경

▲ 건너편 양동마을 풍경

▲ 심수정 설명판

▲ 심수정   모습

▲ 강학당 모습

▲ 매점입구 모습

양동마을은  현재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사람이 살고있는 자연마을로  소유자의 사정으로 개방되지 않는곳도 있어 구경을 못한곳이  있습니다 아쉽지만 이점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유산으로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찿은 양동마을 구경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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