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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8월31일 경주여행중 경주시 탑동 67번지에있는 오릉(사적제172호)를 구경하고왔다
▲오릉은 경주에있는 남산의 서북쪽에 해당하는 경주 평야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초기 박씨왕들의 무덤으로 알려져있는곳이다
▲경주 오릉의 다섯 무덤안 신라 시조 박혁거세왕( 朴赫居世王)과 제2대 남해왕(南解王) 제3대 유리왕(儒理王) 제5대 파사왕(婆娑王)등 초기 박씨 임금 네분과 혁거세왕후 알영부인의 능으로 전해져온다함
▲경주 오릉의 내부 구조는 알수없으나 겉모습은 경주시내 평지 무덤과 같이 둥글게 흙을 쌓아 올린 형태이다
▲경주 오릉의 소나무인데요 모두 자연스럽게 능을 향해 인사하듯 누워 자라는소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오릉 사적제172호 알림 문화재청비석
▲경주 오릉의 풍경~ 정말 멋진데요 소나무가 오래된것을 증명합니다
▲경주 오릉의 풍경
▲경주 오릉의 승덕전: 혁거세왕의 제향을 올리는 건물이라합니다
제향을 받드는 내력을 새긴 신도비도 있다 하는데 사진을 담지 못했네요
▲경주 오릉의 풍경
▲경주 오릉의 풍경
▲경주 오릉의 풍경~ 능을 향해 경의를 표하는 소나무가 인상적입니다
▲경주 오릉의 풍경~ 가족여행을 함께한 장모님과 삼동서 인증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