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500

금병산652m

신용짱 2016. 6. 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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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6월9일(목)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증리 김유정역 인근에있는  금병산으로 번개산행을 다녀왔다

김유정 문학관과  금병산 번개산행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산행여정: 경춘선 김유정역- 김유정문학촌-실레길-금병산정상-실레이야기길 -김유정역


▲오늘 산행의  시작 지점인 경춘선  김유정역 모습인데요  ~ 한옥으로 예쁘게 지어진 역사가  인상적입니다

▲한옥풍의 아름다운 역사 경춘선  김유정역 에서  단체 인증을


▲경춘선  김유정역 을 뒤로하고  김유정 문학관을 향합니다

▲경춘선  김유정역 에서  멀지않은곳에  김유정 문학마을이 시작되는데요  한옥마을을 온것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이 건물은  낭만누리  라고 현판을 달아놓았는데요~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낭만누리  건물안의  전시된  그림과  도자기  앙증맞게  생긴 전시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낭만누리  건물안의  모습입니다

▲낭만누리  건물안을  구경하는 우리 일행들 모습

▲낭만누리  건물 내부 전시품

▲낭만누리  건물 내부 전시품

▲낭만누리  건물 내부 전시품

▲고색빛 전통 민화 체험관은  패스

▲고색빛 전통 민화 체험관  앞에  있는  김유정  실레마을  인물 조형물

▲김유정 문학촌  설명

▲김유정 문학촌  출입구 모습


▲김유정 문학촌  앞 마당 모습입니다

▲김유정 생가와  김유정문학촌  앞   김유정동상

▲김유정 문학촌내부에 있는 김유정 생가모습

▲김유정 문학촌내부에 있는 김유정 생가모습

▲이곳은 김유정 기념전시관 입니다

▲이곳은 김유정 기념전시관  입구 모습 입니다

▲ 김유정 기념전시관 내부  전시된 서적들입니다

▲ 김유정 기념전시관 내부  전시된 서적들입니다

▲김유정 기념전시관 내부  대표 소설 봄봄  책을 조형물로 설명하고있네요

▲김유정 기념전시관 내부  모습인데요   아까운 나이 29세에  세상을 떠났다 합니다

▲ 김유정 학창시절  학적부와  성적표도 보입니다

▲김유정 기념전시관 내부  전시된 서적들입니다


▲김유정 기념전시관 내부 

▲김유정 기념전시관 내부  인증

▲김유정 문학관을뒤로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실레 이야기길  안내도

▲실레 이야기길  16마당  설명

▲마을안길을 벗어나  등산로 초입에 있는 음용적합의  이름모를 약수터입니다

▲산림욕하기  최적의  잣나무숲  등산로입니다

▲등산로에 금병산  산신당보 보이고

▲금병산 아기장수 전설길~두포전에 관련된 이야기길  이라네요

▲산림욕하기 적당한  둘레길 수준의   등산로입니다

▲산국농장 금병도원길~ 관련작품  동백꽃  유정의 사랑  산국농 장이야기

▲점순이가  나를 꼬시던 동백숲길~ 관련작품  동백꽃,  산골

▲계단도 없고  급경사구간도 없이  완만한  그저  둘레길 같은 등산로는 계속됩니다

▲덕돌이가  장가가던 신바람길~ 관련작품  산골나그내

▲첫번째 조망터  전망대가 나옵니다   강촌역 건너  삼악산이  가깝게 보이는군요

▲첫번째 조망터  전망대~ 삼악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복만이가  계약서 쓰고  아내팔아먹던  고갯길 ~  관련작품   가을

 고갯길이라서  그런지   경사가 제법 가파르게  진행됩니다

▲갈림길 이정표입니다   이제  절반정도 온것 같은데   아직  갈길이 더 많이 남았다는것

▲금병산은  완전 육산인것 같지만  요렇게   암벽과  수직절벽 능선길이 있네요  멋진 소나무군락지도  보이고


▲드디어  조기가   금병산 정상입니다    강한 햇볕아래  정상에서만이   일광욕을 맛볼수있겠네요

▲금병산 정산 652m 정상석입니다    산높이에비해   땀은~줄줄~~  계절에 맞게  많이도 흘리고 올라왔네요

▲금병산 정산 652m 정상석입니다 ~ 맑은 하늘과 구름  청량감  쵝고입니다

▲금병산 정산 652m 정상석입니다 

▲금병산 정산 652m 정상에서 함께한  산우님과  단체 인증

▲금병산 정산 652m 정상에서의   춘천시내  조망  멀리   용화산,  오봉산도 보입니다

▲하산길  만나는  멋진 소나무

▲하산길  만나는  멋진 소나무

▲하산길  만나는  잣나무숲


▲하산길  만나는  이정표인데요   산림욕을 이곳에서 마치게됩니다   실레 마을길을 걷는동안은  땡볕이라는거~

▲금식이가 자기솥  훔치던 한숨길   ~관련작품  솟

▲김유정역  다와  보게되는 실레마을 표지석(신동면 증1리)

▲전철다니는 역사로 보기에는  아주 특이한 아름답기로 유명한 김유정역에  도착합니다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타는  레일파크  입구입니다

▲산행 완료~  금병산을 뒤로하고 김유정역을 향해  뒤 따라 오고있는 일행모습입니다


오늘 김유정역에서  김유정문학관을 구경하고 산림욕을 즐기면서  산행한  금병산 ~ 많이 알려지지않고 높지도 않으면서 볼거리 없는 평범한 마을 뒷산수준이었지만    여름철 산행지로  괜찮았네요  땡볕에  실레마을길  900여m를 걷는것 빼고는  한번 추천할만한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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