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

불갑산 佛甲寺(불갑사)

신용짱 2020. 9. 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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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9월25일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불갑사 구경을 불갑산 산행을 최단코스로 다녀온후 佛甲寺(불갑사)구경을 하였다-만개한 상사화군락을 보기위해 오늘을 선택하길 아주 잘했다

▲佛甲寺 불갑산및 불갑사 안내도

佛甲寺(불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창건시기가 분명하지 않아 384년(침류왕 원년)에 마라난타가 창건하였다고도 하고, 백제 문주왕 때 행은이 창건하였다고도 한다.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중창하였고, 고려 후기에 각진국사가 머무르면서 크게 중창하였는데 당시 수백 명의 승려가 머물렀으며 사전(寺田)이 10리 밖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佛甲寺(불갑사)一周門(일주문)~코로나19로인해 거리두기 안내및 발열검사도하고 손목 밴드를 착용해 줍니다.

▲佛甲寺(불갑사)一周門(일주문)편액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장관입니다 카메라 셔터 누르기 바쁩니다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상사화군락 풍경

▲佛甲寺(불갑사)一 金剛門(금강문)

▲佛甲寺(불갑사)一 金剛門(금강문)

금강문~불교 사찰 입구의 일주문 다음에 있는 문으로, 사찰의 대문 역할을 한다. 흔히 인왕상이라 불리는 두 명의 금강역사가 지키고 있어 인왕문이라고도 한다.

▲佛甲寺(불갑사)一 四天王門(사천왕문)~줄여서 천왕문이라고도 한다.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을 모시는 곳으로, 이 문 안에는 그림 또는 조상()한 사천왕을 봉안하게 된다.

▲佛甲寺(불갑사)一 四天王門(사천왕문)

▲佛甲寺(불갑사)一 天王門(천왕문)편액

▲佛甲寺(불갑사)一 天王門(천왕문)~좌측  두분의 천왕상이 모셔져있네요

▲佛甲寺(불갑사)一 天王門(천왕문)~우측 동방지국천왕과 북방다문천왕

▲佛甲寺(불갑사)一 佛光普照(불광보조)라는 현판이 걸린 건물

▲佛甲寺(불갑사)一 풍경

▲佛甲寺(불갑사)一 萬歲樓(만세루)~누각아래로 길이 없는것이 특징이네요

▲불갑사 설선당옆 기와불사 불전함

▲불갑사 설선당 건물 통과하는 문

▲불갑사 설선당

▲불갑사 만세루[佛甲寺萬歲樓]

▲불갑사 만세루[佛甲寺萬歲樓]내부모습

▲불갑사 대웅전[佛甲寺大雄殿]보물제830호

불갑사는 백제 침류왕 원년(384)에 인도승 마라난타가 세웠다는 설과 무왕 때 행은 스님이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세운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석가모니 불상을 모셔 놓은 법당인 대웅전은 18세기 이전에 세운 것으로 보이는데, 기와 가운데 ‘건륭 29년(乾隆二十九年)’이라고 쓴 것이 발견되어 조선 영조 40년(1764)에 고친 것으로 짐작한다. 그 뒤 융희 3년(1909)에 수리하였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지붕 위부분에서 작은 석탑과 보리수를 조각한 장식을 볼 수 있으며, 가운데 칸 좌우의 기둥 위에는 용머리를 조각해 놓았다. 또한 가운데 칸에 달린 문은 연꽃과 국화 모양으로 꾸며 뛰어난 창살 조각 솜씨를 엿보게 한다. 건물 안쪽의 모서리 공포 부분에도 용머리를 장식하고 있고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꾸몄다.

화려한 무늬와 조각을 새긴 조선 후기 목조 불전 건축으로 시대적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어 중요한 연구자료가 되고 있다.

▲불갑사 대웅전[佛甲寺大雄殿]보물제830호 편액

▲불갑사목조석가여래삼세불좌상 [佛甲寺木造釋迦如來三世佛坐像]~보물제1377호

▲불갑사목조석가여래삼세불좌상 [佛甲寺木造釋迦如來三世佛坐像]안내판

▲불갑사목조석가여래삼세불좌상 [佛甲寺木造釋迦如來三世佛坐像]이 모셔진 대웅전 천정조각문양

▲불갑사목조석가여래삼세불좌상 [佛甲寺木造釋迦如來三世佛坐像]~보물제1377호~불갑사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나무로 만든 삼세불좌상으로, 중앙의 석가모니불을 중심하여 왼쪽에는 약사불이 배치되고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이 자리하고 있다.

석가모니불은 주존불로서 삼불 가운데 가장 크고 건장한 신체에 무릎이 넓어 안정되어 보인다. 육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머리에는 정상계주와 중앙계주를 큼직하게 묘사하였으며 네모꼴의 얼굴에는 잔잔한 미소가 엿보인다. 두 귀는 길어서 어깨까지 늘어졌고, 약간 굵어진 목에는 세 개의 주름인 삼도(三道)가 뚜렷하다. 옷은 양어깨를 모두 덮고 있는 형식으로 오른팔을 드러냈으며, 옷주름은 두 다리 위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수인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하고 있는데, 양손 모두 마치 실제 인물의 손처럼 표현하여 사실성이 돋보인다.

▲불갑사목조석가여래삼세불좌상 [佛甲寺木造釋迦如來三世佛坐像]모셔진 천정과 기둥문양

▲불갑사목조석가여래삼세불좌상 [佛甲寺木造釋迦如來三世佛坐像]이 모셔진 대웅전 우측 탱화

▲불갑사목조석가여래삼세불좌상 [佛甲寺木造釋迦如來三世佛坐像]이 모셔진 대웅전 내부 기둥의 우측 쥐 조각상

▲불갑사목조석가여래삼세불좌상 [佛甲寺木造釋迦如來三世佛坐像]이 모셔진 대웅전 내부 기둥의 좌측 쥐 조각상

▲불갑사목조석가여래삼세불좌상 [佛甲寺木造釋迦如來三世佛坐像]이 모셔진 대좌~중앙 석가모니불 대좌에는 각종 동물조각상이 일곱개가 있습니다

▲불갑사목조석가여래삼세불좌상 [佛甲寺木造釋迦如來三世佛坐像]이 모셔진 대좌~중앙 석가모니불 대좌

▲불갑사목조석가여래삼세불좌상 [佛甲寺木造釋迦如來三世佛坐像]이 모셔진 대웅전 스님이 사용하는 대목탁

▲불갑사일광당[佛甲寺一光堂]

▲불갑사일광당[佛甲寺一光堂] 설명

▲불갑사일광당[佛甲寺一光堂]

▲불갑사(佛甲寺)칠성각과 팔상전

▲불갑사(佛甲寺)祖師殿(조사전)

▲불갑사(佛甲寺)冥府殿(명부전)

▲불갑사(佛甲寺)冥府殿(명부전)설명

▲불갑사(佛甲寺)冥府殿(명부전)~내부모습 중앙에 지장보살과 시왕상

▲불갑사(佛甲寺)無量壽殿(무량수전)

▲불갑사(佛甲寺)無量壽殿(무량수전)내부 석가모니불과 좌우 협시보살

▲불갑사(佛甲寺)향적당

▲불갑사(佛甲寺)범종각

▲불갑사(佛甲寺)구경을 마치고 나오면서 금강문을 담아봅니다

▲불갑사(佛甲寺)성보관

▲불갑사(佛甲寺)카페건물 풍경

▲불갑사(佛甲寺)카페건물

▲불갑사(佛甲寺)상사화군락

▲불갑사(佛甲寺)상사화군락

▲불갑사(佛甲寺)상사화군락

▲불갑사(佛甲寺)상사화군락

▲불갑사(佛甲寺)상사화군락

▲불갑사(佛甲寺)탑원

▲불갑사(佛甲寺)탑원

오늘 구경한 불갑사는 상사화 만개한 우리나라 최대의 상사화군락을 자랑하는 멋진 천년고찰이었습니다.언제 가봐도 좋은곳이지만 이때 찿아가는것이 최대의 선물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