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0월31일 마지막 단풍을 보고싶어 국립공원 雉岳山 산행을 가다가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을 만나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성황림(城隍林)은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숲으로, 원성 성남리의 성황림은 마을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있다.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신의뜰이라 불리는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안내도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성황림을 구성하는 있는 식물들로는 각시괴불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층층나무, 피나무, 가래나무, 쪽동백나무, 들메나무, 박쥐나무, 산초, 보리수, 광대싸리, 복분자딸기, 찔레, 노박덩굴, 으름덩굴 등으로 중부 온대 지역을 대표하는 숲을 이루고 있다. 성남리 주민들은 치악산의 성황신을 마을 수호신으로 믿어 지난 100여 년 동안 매년 4월 8일과 9월 9일에 마을의 평화를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 왔다고 하나 현재는 과학의 발달로 이러한 행사를 점차 하지 않게 되었다.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안내문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알림판
원성 성남리의 성황림은 온대 지방을 대표할 만한 활엽수림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고, 우리 조상들의 과거 종교관을 알 수 있는 민속자료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으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天然記念物제93호原城 城南里 城隍林(원성 성남리 성황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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