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天然記念物 第358호 咸陽 木峴里 九松(함양목현리구송)

신용짱 2019. 8. 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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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7월31일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 마을로 여름휴가 가는길에 天然記念物 第358호 咸陽 木峴里 九松(함양목현리구송)을 구경하고왔다

 天然記念物 第358호 咸陽 木峴里 九松(함양목현리구송)

  天然記念物 第358호 咸陽 木峴里 九松(함양목현리구송)

  天然記念物 第358호 咸陽 木峴里 九松(함양목현리구송)

  天然記念物 第358호 咸陽 木峴里 九松(함양목현리구송)

  天然記念物 第358호 咸陽 木峴里 九松(함양목현리구송)

  天然記念物 第358호 咸陽 木峴里 九松(함양목현리구송)

함양 목현리 구송은 도로에서 500m 정도 떨어진 냇가에서 자라고 있는 반송(밑동에서부터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옆으로 퍼지는 소나무)으로 나무의 나이는 약 30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 13.1m, 둘레 4.5m의 크기로 가지가 밑부분에서 9갈래로 갈라져 구송(九松)이라 하는데, 그 중 2개는 죽고 7개의 가지가 남아 있다. 약 300년 전 이 마을에 처음 들어온 진양 정씨 학산공계에서 심었다고 전해진다.

  天然記念物 第358호 咸陽 木峴里 九松(함양목현리구송)

  天然記念物 第358호 咸陽 木峴里 九松(함양목현리구송)

  天然記念物 第358호 咸陽 木峴里 九松(함양목현리구송)

함양 목현리 구송은 소나무의 종류 중 흔치 않은 반송으로 그 모양이 아름다워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고, 마을의 유래를 알 수 있는 문화적 자료도 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019년7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