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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8월5일~7일 2박3일 여름휴가중 섬진강변 모래사장에 위치한 경상남도 하동군의 河東松林이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되었음을 알게되었다.
하동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심었던 소나무숲으로, 모두 750그루의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노송의 나무껍질은 거북이 등과 같이 갈라져 있어 옛날 장군들이 입었던 철갑옷을 연상케 한다
▲하동송림의 대표 고목 맞이나무 ~ 하동송림은 오늘날 국내 제일가는 노송숲으로 넓은 백사장과 맑은 섬진강물이 어우러진 경치는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하동송림의 원앙나무
▲하동송림의 원앙나무
▲하동송림의 원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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